기사 (4,1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병화의 e글e글]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윤병화의 e글e글]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엎지른 물은 다시는 물동이로 돌아 가지 못 한다. 다시말해 한 번 저지른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 한 번 헤어진 부부는 다시 돌이킬 수 없고, 한 번 헤어진 벗은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중국 주(周)나라를 세운 '무왕' (武王)의 아버지, '문왕'(文王) 의 시호를 가진 ‘서백’이 어느 날 황하강 지류인 위수로 사냥 나갔다가 피곤에 지쳐 강가를 거닐던 중 낚시를 하고 있는 초라한 행색의 한 노인을 만났다. 수인사를 나누고 잠시 세상사 이야기를 하다가 서백은 깜짝 놀라고 만다. 초라한 늙은 시골 노인이 외모와는 달리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11-09 16:25 [강상헌의 하제별곡] 21세기 정명론-정의는 ‘제 편한 대로’가 아님 [강상헌의 하제별곡] 21세기 정명론-정의는 ‘제 편한 대로’가 아님 정명론(正名論)이라 하면 으레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君)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臣)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비(父)는 아비다워야...’하는 공자 말씀 들먹이며 충효의 뜻으로 새긴다. 권력이나 인륜의 구조로 ‘바른 이름’ 정명을 바라보는 것이다.그러나 이는 정명론의 한 사례에 불과하다. 이름은 사물의 본성을 가리킨다. 이름(名)에 따르는 분수(分), 명분이 서로 어긋나선 안 된다. 정명론은 그래서 명분론이기도 하다. 철수 사과 컵 등의 이름(명사) 말고도 가다 오다 크다 쩨쩨하다 따위 상태나 동작을 가리키는 말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11-09 16:17 아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아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충남 아산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국가안전대진단을 마치고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아산시 윤찬수 부시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박태규 안전총괄과장의 대진단 추진 총괄 보고, 시설물별 소관 부서장의 점검 결과 및 향후 조치계획 보고에 이어 개선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참사 후 사회적 안전 운동 성격으로 2015년도 도입됐다.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생활 주변과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기간을 정해 집중 실시해왔다.시 국가안전대진단에는 16개 부서와 민간전 대전・충청 | 아산/ 정은모기자 | 2021-11-08 17:06 정선군 '천년 숲 조성' 힐링도시 만든다 정선군 '천년 숲 조성' 힐링도시 만든다 강원 정선군에서 힐링도시 구축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천연의 숲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7일 군에 따르면 수억년의 지구 역사와 함께한 신비의 식물인 아름다운 은행나무를 활용한 ‘천년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오랜 세월을 견뎌온 강인한 생명력과 황금빛을 띠는 은행잎이 한 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청정 자연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천년의 숲(은행나무 군락지)을 조성해 정선아리랑과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명소 추진을 기본 구상으로 하는 것이다.이에 군은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21-11-07 16:00 [의학칼럼] 일자목의 관리와 운동 [의학칼럼] 일자목의 관리와 운동 ‘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이 문구는 노천명 시인의 유명한 시의 한 구절이다. 이 시를 끝까지 읽지 않고 범할 수 있는 오류가 시의 제목을 기린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린처럼 목이 긴 짐승도 드물고 머리가 높은 곳에 있다 보니 점잖을 뿐 시끄럽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를 더 읽어보면 제목에 적합한 짐승이 좀 달라진다. ‘관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이쯤 되어서 제목을 생각할 수 있는 짐승은 다름 아닌 사슴이다. 목이 길고 향기로운 관을 가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10-31 14:15 동대문구 김광훈 홍보정책보좌관 '바람의 노래' 첫 시집 발간 동대문구 김광훈 홍보정책보좌관 '바람의 노래' 첫 시집 발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의 홍보정책보좌관이자 2015년 ‘국제문단’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김광훈 시인이 첫 시집 ‘바람의 노래’를 발간했다.김광훈 시인은 28일 "국제문단에서 선배 문인들의 추천으로 등단해 이제 시는 내 삶의 한쪽 날개를 지탱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 그간의 행적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면서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야 했다”며 "건조한 언어를 모아 생기를 불어 넣는 작업에 동참하려고 늦깎이로 시작한 일이 열매 맺고 있는 느낌"이라고 발간한 소감을 밝혔다.시집에는 ‘제1부 그대에게 가고 싶다’, ‘제2부 세월이 생활·문화 | 박창복기자 | 2021-10-28 10:06 [전매포토] 용연정 3000년 세월 품은 ‘우담바라’ [전매포토] 용연정 3000년 세월 품은 ‘우담바라’ 경남 산청군 차황면 차황문화공원 일원 용연정 정자 단청 작업 현장에서 우담바라로 추정되는 꽃이 발견돼 눈길을 끈다.국가무형문화제 제48호 단청장 홍점석 선생의 제자이자 단청장 전수교육조교인 일정(一井) 이욱 선생이 27일 작업 중 발견했다.불교 경전에서 우담바라는 3000년에 한 번씩 피어나는 상상의 꽃으로 석가여래나 지혜의 왕 전륜성왕(轉輪聖王)과 함께 나타난다고 소개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전매VIEW | 산청/ 박종봉기자 | 2021-10-27 15:53 송파구의회, 행감 준비 등 제289회 임시회 마무리 송파구의회, 행감 준비 등 제289회 임시회 마무리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황수)는 27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이날 ▲2021년도 송파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채택의 건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송파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송파구 동물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파구 자율방범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파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송파구 지방공무원 직류 운영에 관한 조례안 ▲송파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정기분 서울특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1-10-27 15:06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에 국민의힘 대권주자들 '온도차'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에 국민의힘 대권주자들 '온도차' 국민의힘 대권주자 4인은 26일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에 대해 일제히 애도를 표한 가운데 온도차를 보였다.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은 '공'을 치켜세운 반면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간단한 추모 메시지만 발표했다.먼저 윤 전 총장은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친 뒤 "재직 중 북방정책이라든가, 냉전이 끝나갈 무렵 우리나라 외교의 지평을 열어주신 것은 의미 있는 성과였다"며 "굉장히 오랜 세월 병마에 시달려오신 것으로 안다.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국난을 맞아 우리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1-10-26 22:26 ‘화해와 포용으로’ 구례군, 제73주년 여순 10·19사건 위령제 봉행 ‘화해와 포용으로’ 구례군, 제73주년 여순 10·19사건 위령제 봉행 전남 구례군은 최근 ‘제73주년 여순 10·19사건 위령제’를 현충공원에서 봉행했다고 25일 밝혔다.73년 만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해이기에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는 이 날 행사는 1부 위령제, 2부 추모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구례군 현충공원에는 여순사건 희생자 유가족과 김순호 군수, 서동용 국회의원, 유시문 군의회 의장, 김영훈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김순호 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올해는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와 포용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시작된 역 사회일반 | 구례/ 양관식기자 | 2021-10-25 11:16 [김연식 칼럼] 대통령 평가 [김연식 칼럼] 대통령 평가 대통령선거가 점입가경이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했고 국민의 힘은 11월5일 후보를 결정한다. 대통령선거가 2022년 3월9일 실시되기 때문에 투표일은 이제 4개월여 남았다. 이번 선거는 역대 대통령선거 가운데 가장 이슈가 없는 선거로 흐르고 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점도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한 이슈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민들의 정치적 성숙도가 높아 대통령에게 바라는 희망이 많지 않다는 것도 한몫 하고 있다. 국민들은 훌륭하다고 생각한 후보를 선출했지만 기대치는 늘 수준 이하였다.취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1-10-25 08:00 [나랏말싸미] '칠칠맞다'와 '칠칠치 못하다' [나랏말싸미] '칠칠맞다'와 '칠칠치 못하다' 조심해, 칠칠맞게 왜 그래조심해, 칠칠치 못하게 왜 그래나는 왜 이렇게 칠칠맞을까?나는 왜 이렇게 칠칠치 못할까?주로 단정하지 못하고, 덜렁대고, 꼼꼼하지 못할때 사용하는 문장이지만 헷갈리기 쉽다.이 표현에 사용된 '칠칠'은 '칠칠하다'의 어근으로 '칠칠하다'의 뜻을 기억한다면 헷갈리지 않을 수 있다.'칠칠하다=단정하다=야무지다=알차다'이러한 뜻을 지닌 단어로단정하지 못하고, 야무지지 못하고, 허술한 사람을 빗대어 표현할 때에는 '칠칠치 못하다', '칠칠하지 못하다'로 사용해야 한다.다음은 '칠칠하다'의 사전적 의미다.●칠칠-하다▶ 나랏말싸미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2021-10-25 07:00 [독자투고] 여객선 멈춘 장흥 노력항, 고등어 선망어업선단 유치로 돌파구 찾자 [독자투고] 여객선 멈춘 장흥 노력항, 고등어 선망어업선단 유치로 돌파구 찾자 우리나라의 고등어 시장의 90% 이상이 부산공동어시장이 유통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 장흥이 그 유통 구조의 일부를 전남에 유치하여 장흥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로 이어진다면 소멸되어 가는 장흥을 길이 흥할 장흥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2010년 제주도를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여객선의 등장으로 한때는 오렌지호의 명성이 자자하여 전국에서 배 타고 제주로 가는 열풍이 불었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대참사로 인하여 장흥 제주도 여객선이 5년 만에 중지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활기차던 장흥군이 침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1-10-21 14:44 [파워인터뷰 184] 박영한 서울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주민의 중구’ 실현 최선” [파워인터뷰 184] 박영한 서울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주민의 중구’ 실현 최선”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184]박영한 서울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이 컸지만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남은 임기도 성공적인 위원회 운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서울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박영한 위원장은 “사안의 경중을 떠나 주민들과 지역을 위한 일에 소속 위원들과 신중하고 세심하게 논의하고, 합리적인 대안 모색에도 힘써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박 위원장은 현장 소통이 의정 생활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의원으로서 주민을 대변하기 위해 주 파워인터뷰 | 서정익기자 | 2021-10-20 10:27 동두천시 '행복드림센터 건립' 첫 단추 뀄다 동두천시 '행복드림센터 건립' 첫 단추 뀄다 경기 동두천시가 생연동 중앙도심광장에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 건립공사'를 착공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원도심 상권 회복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는 행복드림센터 건립사업의 첫 단추가 드디어 꿰어졌다고 잔뜩 기대하고 있다.이 건립사업은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선정, 총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생활SOC 사업이다. 도심광장의 지하주차장 기능을 유지하면서 생존수영장, 키즈 헬스케어센터, 시청 별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상5층(연면적 8032㎡)규모로 오는 2023년 10월 완공 예정이다.이에따라 시는 행복드림 경기 | 동두천/ 진양현기자 | 2021-10-19 14:18 [기고] 대장동의 진실, 정치프레임에서 벗어나서 보자 [기고] 대장동의 진실, 정치프레임에서 벗어나서 보자 20대 대통령 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있는 시점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 메가톤급 사건들이 터져 나와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국감장과 장외, 장내에서 정치권은 사활을 걸고 혈투를 벌인 형국이다. 사실 프레임(Frame) 전쟁이다. 어느 것이 진실인지 혼란스럽다. 그럼, 우리 국민들은 그 사건들을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할까.결론부터 말하면, 스캔들의 진실에 근접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이나 언론에서 제시한 프레임을 벗어나 그 사안을 보자는 말이다. 선거를 앞두고 프레임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이 말은 미국의 언어인지학자인 조지 레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10-19 10:55 포항 수성사격장 소음 '주민 피해' 입증 포항 수성사격장 소음 '주민 피해' 입증 경북 포항시 장기면 수성사격장 사격 소음 측정 결과 소음이 주민 피해를 초래하는 수준으로 입증된 가운데 시는 11일 군 당국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장기면행정복지센터에서 포항 수성사격장 소음측정결과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난 6월3일부터 7월9일까지 27일간 민관군이 합동으로 사격장 인근 장기면 6개소에서 3개 측정기관이 동시 측정한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와 해병대 지상화기의 소음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사격이 있는 날이 사격이 없는 날보다 평균 소음이 최대 23.7㏈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21-10-11 14:38 강원교육청, 만학 어르신 시화 작품 전시 강원교육청, 만학 어르신 시화 작품 전시 강원교육청은 5일부터 8일까지 도교육청 2층 로비에서 늦깎이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시화 작품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글을 배울 기회도 없이 반세기 이상의 세월을 지나 문해교육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어른신들의 42편의 시화 작품이 전시되며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학습자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전시된 시화 작품은 어르신들이 이루고 싶은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어르신들이 직접 글씨를 쓰고 그림으로 표현했으며 강릉교육문화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안순자 학습자는 ‘내 인생의 봄날’이라는 시를 썼고,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21-10-05 17:11 [김연식 칼럼] ‘지금 강원도는’ [김연식 칼럼] ‘지금 강원도는’ 2000년이 시작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그동안 정치권의 키워드도 많이 변해 개발 보다는 복지의 목소리가 높다. 최근에는 복지의 방향이 국민 누구에게나 돈을 주는 기본소득으로 흐르고 있다. 살만큼 살았다는 증거일까? 국토개발이 될 만큼 됐다는 것일까? 그렇기 때문에 국토개발은 뒤로 밀려나고 대선후보는 물론 여야 정치권마저 국민들에게 돈을 준다고 약속하는 것인가? 하지만 강원도 폐광지역의 사정은 다르다.이곳에도 대한민국 국민이 살고 있다. 그런데 정부의 관심은 마치 제3세계의 어느 시골지역을 보는 듯하다. 이곳 사람들은 고속도로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1-10-04 14:48 [금요논단] 군인 월급 [금요논단] 군인 월급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과거 국군의 날은 공휴일로 지정돼 많은 국민들이 휴일을 즐겼다. 10월3일이 개천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추석연휴와 국군의 날 개천절 등이 교차하면 최대 일주일 정도 공휴일을 즐겼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공휴일도 변해 국군의 날이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되자 그 의미도 점점 퇴색되고 있다.국군의 날은 1956년 9월 국무회의에서 제정됐다. 당시 우리나라는 국군의 날과 관련해 육군 해군 공군 등 각 군이 따로 기념식을 가졌다. 공군은 10월1일, 육군은 10월 2일, 해군은 10월11일이었다. 정부는 이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1-10-01 08: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