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내달 1일부터 ‘하반기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36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 도우미는 시·군 공무원을 보조하는 기간제 노동자로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적극 대처를 위해 부동산 허위매물 및 집값 담합 예방·계도, 부동산거래 신고내용 조사, 기획부동산 조사 업무 등의 보조업무를 수행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수원시 등 15개 시·군(수원, 성남, 안산. 안양, 평택, 시흥, 화성, 광명, 광주, 오산, 하남, 여주, 양평, 구리, 포천)을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하고 2022년도 사업 예산
경기 | 한영민기자 | 2022-07-27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