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미술관에서 10일부터 목27일까지 목원한국화 45년의 주역전이 열린다.한국화전공 정황래 주임교수가 주관한 전시는 한국화전공의 그룹 전시로 활동했던 목묵회전, 산수경인전, 묵&지전 등에 활동한 동문작가의 작품 29점이 선보인다. 올해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창작활동을 펼쳐 내일의 주역으로 성장하게 될 재학생 작품 21점이 함께 전시돼 목원한국화의 어제와 오늘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다. 출품작가는 권경태, 권오석, 김기성, 박석신, 이종필, 정황래, 홍 리, 황효실 등이며 재학생으로는 김미소, 남기승, 박지연, 서민지.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0-1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