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문순 강원도지사,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발표 존경하는 김동일 의장님! 권혁열, 김성근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선! 강원도 발전을 위해 애써 주고 계신 존경하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263회 도의회 임시회를 맞아 2017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도민들의 현장에서의 의견이 의원님들을 통해 예산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심의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핵심은 ‘올림픽과 경제’입니다. 평창올림픽이 3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테스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4-06 10:57 “석면피해자 3명중 1명 충남 거주” 석면 피해자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충남지역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28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석면피해구제법에 의해 석면 피해자로 인정된 전국의 2334명의 주거지를 조사한 결과 38.7%인 903명이 충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경기도(360명), 서울시(319명), 부산시(244명), 경남도(88명) 등의 순이었다.충남은 경기 인구의 6분의 1에 불과하지만 석면 피해자가 2배 이상 많았고, 서울 인구의 5분의 1 수준이지만 3배 이상 많은 셈이다.충남 석면 피해자의 질환별로는 석면폐가 7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3-28 14:48 “민생분야 예산 증액편성을”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제291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11건과 2017년 추경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 이날 조례안·동의안 및 2017년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김위한 의원(비례)은 “2017년도 본예산중 도의회 상임위 및 예결위에서 삭감된 사업이 그대로 추경 예산안으로 다시 편성됐다”고 질타하고 “집행부에서는 사전 예산편성시 증액의 취지를 해당 상임위에 먼저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홍희(구미) 의원은 “이번 추경예산안으로 대구시와 지방정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3-23 07:57 文·安 “사드, 차기정부 해결” 李 “철회”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은 19일 KBS가 주최한 제5차 합동토론회에서 대연정을 비롯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 등을 놓고 불꽃튀는 격론을 벌였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는 사드 문제에 대해 한미동맹이라는 현실 속에 차기 정부에서의 외교적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한 반면,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시하며 두 후보가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는 등 각을 세웠다. 문재인 전 대표는 “사드 배치 문제를 다음 정부로 넘기면 이것을 여러 외교적인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사드 배치는 북핵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19 15:57 해경, 꽃게 성어기 中어선 불법조업 상시 단속 해경이 꽃게 성어기(4~6월) 도래에 따라 내달 4일 ‘서해5도 특별경비단(서특단)’을 창단하는 등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상시 단속한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14일 어민들의 안정적인 어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상반기 불법 중국어선 단속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경본부에 따르면 서해 NLL 해역에서 꽃게가 가장 많이 잡히는 4~6월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증가하는 최대 성어기로 하루 최대 200척 이상의 중국어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해경은 서해 북방한계선(NLL)해역에서 불법조업 중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15 08:59 文 ‘한국형 일자리 뉴딜’ 제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3일 “일자리 혁명을 위해 정부주도 공공 일자리 늘리기와 이를 마중물로 한 민간 일자리 늘리기인 21세기 한국형 일자리 뉴딜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선캠프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에서 “일자리위원회 출범은 극심한 양극화와 불평등을 일자리를 통해 해소하는 첫걸음으로 진정한 통합은 민생통합이고 그 중심에 일자리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우선 공무원 일자리 17만 4000개를 포함한 81만개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공약을 언급하면서 “매년 21조 원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13 16:18 통합·치유의 조기대선 치뤄야 헌법재판소의 10일 탄핵 인용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됨에 따라 조기 대통령 선거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작년 12월 9일 국회의 탄핵안 가결 이후 석달 동안 이어져 왔던 조기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대선주자들은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탄핵심판 선고 다음 날부터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하는 만큼 각 주자는 전열을 가다듬으며 건곤일척의 전장으로 나선다. 정치권은 저마다의 셈법으로 대권을 거머쥐기 위한 전략 가동에 들어갔다. 선거일 공고는 선거일 50일 전까지 하게 돼 사설 | . | 2017-03-12 13:15 철원군, 청양3리 노인회 생활폐기물 소각장 견학 철원군, 청양3리 노인회 생활폐기물 소각장 견학 강원 철원군 김화읍 청양3리 노인회(회장 허근, 총무 김석영) 및 주민 40명은 심각한 철원군 쓰레기 처리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철원읍 율이리 소재, 생활폐기물 소각, 매립, 재활용분리시설을 견학했다.생활폐기물처리 최종단계인 소각시설 반입 현장을 직업 확인해 보고 음식물 혼합배출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배출되는 쓰레기 분리배출과 종량제봉투 사용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신성진 환경자원사업소장은 안내책자에 근거하여, 소각처리 과정을 설명하면서 “향후 철원군에서 발생되는 쓰레기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3-09 15:29 한국지엠, 가격 논란 '올 뉴 크루즈' 최대 200만원 인하 한국지엠이 출시 초기부터 경쟁 차종 대비 높게 책정된 가격으로 논란이 됐던 준중형 세단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의 판매 가격을 최대 200만 원까지 파격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최근 완벽한 품질 확보를 위해 공장 가동과 차량 인도를 잠정 중단했던 한국지엠은 전수 점검을 마치고 지난 7일부터 크루즈 생산을 재개했으며 다음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한국지엠은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탁월한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시장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08 16:03 진주~사천 도로망 예산 삭감 ‘거센 반발’ 진주~사천 도로망 예산 삭감 ‘거센 반발’ 경남 진주시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진주-사천간 광역도로망 구상 용역비를 2017년 당초 예산에 2억 원을 편성 요구했으나 시의회가 삭감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지난달 14일에는 정촌산단 협의회에서 시의회 류재수의원을 항의방문해 예산삭감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대책을 요구했고 22일에는 가호동 주민 11명이 시의회를 방문해서 예산삭감에 대해 강하게 항의한 바 있다.그런데도 현재까지 삭감된 예산에 대해 아무런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또다시 27일 5명의 가호동 주민이 시의회 의장을 항의 방문한데 이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3-02 08:12 “지속가능 쌀산업 육성방안 마련하라”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가 2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조치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안효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등 10명의 의원들은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조치 철회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며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는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그간의 과오를 인정하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우선지급금은 정부가 농가로부터 공공비축미를 매입할 때 수확기 농가의 경영안정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농가에 우선적으로 지급하는 대금으로, 1등급 포 지방정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2-28 07:04 과일이 안 팔린다…저장고마다 재고 ‘산더미’ 과일이 안 팔린다…저장고마다 재고 ‘산더미’ "사과가 바나나처럼 무르고 푸석푸석해질까 걱정입니다. 계속 안 팔리면 하나둘 썩어 가겠죠" 과수 농가와 유통센터 저장고마다 사과, 배 등 안 팔린 과일이 넘쳐난다.경기 불황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선물 수요까지 줄면서 과일 판매가 급감한 탓이다.대표적 사과 산지인 충북 충주시는 최근 각 읍면동에 공문을 보내 사과 재배 농가의 재고 현황을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19일 "사과 재고 물량이 심각한 수준이어서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해 조사에 들어갔다"며 "상황이 많이 안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2-19 10:16 "도시재생지원센터 출범 내실있는 추진을"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김옥휘)는 16일 제23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올해 군정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했다. 남조영 의원은 “본격적인 관광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정선 5일장에 유통되는 농산물의 원산지 단속이 필요하다”며 “정선 5일장의 명성유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심응종 의원은 “지역주민 에너지 복지혜택을 위해 고한사북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타 읍면 주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주문했다. 전흥표 의원은 “관내 운영중인 목욕탕이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진행중으로 현재 지방정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2-17 06:39 ‘또 빈손국회?’ 與野, 책임공방만 가열 ‘또 빈손국회?’ 與野, 책임공방만 가열 ▲ 15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의 상임위 보이콧으로 전체회의가 열리지 못해 의원들 자리가 빈자리로 남아 있다. 2월 임시국회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촉발된 ‘날치기 논란’으로 자유한국당이 16일 이틀째 보이콧을 이어가면서 연일 공전 중이다. 이날만 해도 총 6개 상임위에서 전체회의나 소위 회의, 전문가 토론회 등이 예정돼 있었지만 한국당 의원들이 불참하거나 아예 상임위 일정 자체가 불발되는 등 파행이 계속됐다. 이는 대선을 겨냥한 여야의 힘겨루기 성격도 띠고 있어 특단의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 한 2월 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16 14:42 '안전 보령' 만들기 통했네... 작년 교통사고.사망 감소 충남 보령시가 교통질서 캠페인 등 교통안전 의식의 선진화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교통사고 건수 13%, 사망사고는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4만9465대로 2015년 4만7839대 보다 3% 이상 증가했고, 대천해수욕장 및 머드축제 등의 대성황으로 역대 최다 관광객이 방문했음에도 교통사고 건수는 571건에서 496건으로 13%, 사망사고는 25건에서 21건으로 16%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는 교통안전 의식의 선진화를 위해 매주 화요일 유관기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2-15 08:35 "비봉산 방송시설 이전 대상지 재조사를"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김옥휘) 는 14일 제235회 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를 청취했다. 남조영 의원은 “비봉산 방송시설 이전부지는 많은 예산 소요와 시유지 편입으로 민원발생이 예상된다”며 “이전 대상지 재조사”를 주문했다. 심응종 의원은 “국제적 행사인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서별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며 “도시경관 조성 및 인력동원 등 관심도 제고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당부했다. 전흥표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중인 태권도 선수단의 연습장이 5월중 철거가 계획돼 있다”며 “훈련의 지방정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2-15 08:33 “탄핵前 정치적 타협” vs “인용시 한국당 총사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13일 보수 주도권 경쟁을 가속했다. 자유한국당은 헌법재판소 결정 전 여야 간 정치적 타협을 통해 탄핵정국을 풀 대승적 해법 모색을 주장했지만 바른정당은 탄핵 기각시 자당의 의원직 총사퇴, 탄핵 인용시 새누리당의 의원직 총사퇴라는 카드를 꺼내 들고 배수진을 쳤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직 대통령 탄핵소추는 어떤 경우든 국가적, 국민적 불행이어서 정치적 해법이 먼저 모색돼야 한다”며 여야 4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정치적 대결단을 위해 참여하는 ‘4-4 대연석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13 16:49 원주환경청,환경기초시설 점검 '성과'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지난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63개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총 322회 점검을 실시한 결과 25%인 81건의 환경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해 개선명령, 경고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하고 지적사항을 개선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5일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처리 시설별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115개소에 194회 점검을 실시한 결과 방류수수질기준 초과 36건, 수질TMS 운영관리기준 미준수 19건, 시설 부적정 운영 9건이 확인됐다. 위반 유형별로는 방류수수질기준 초과가 48건(59%)으로 가장 많았고, 다 사회일반 | 원주/안종률기자 | 2017-02-06 08:59 청탁급지법에 꽃소비 위축…우울한 화훼농가 청탁급지법에 꽃소비 위축…우울한 화훼농가 청탁금지법 시행을 계기로 어려움이 가중된 화훼 농민들은 연중 꽃 소비가 가장 많은 각급 학교 졸업 및 입학 시즌을 앞두고도 웃지 못하고 있다. 꽃 소비 시장이 이미 침체한 상황에서 졸업식·입학식 분위기도 예전 같지 않아 매출이 예년처럼 많을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 때문이다. 용인에서 장미를 재배하는 허모씨는 "예년 같으면 연간 소득의 상당 부분을 졸업·입학 시즌에 올렸다"며 "그런데 올해는 그럴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요즘은 학생들이 졸업식에 안 가는 경우도 있다더라. 예전 같이 꽃 선물도 많이 하지 않는 것 같다"며 경제일반 | 수원/박석식.고양/임청일기자 | 2017-02-05 09:58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정선’ 만든다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올해 재해예방사업에 예산 115억 원을 투입해 재해취약시설을 적극 정비할 계획이다. 1일 정선군에 따르면 올해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재해위험지구, 홍수재해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지진방재 종합대책 등 5개분야 13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재해예방사업은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 한해동안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 2개소에 12억 원, 급경사지정비 4개소에 80억 원, 홍수재해통합관리 시스템 구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2-02 09: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