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감 유행 조짐…7~18세 의심환자 일주일새 28% 증가 본격적으로 한겨울에 접어들면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전체적으로 늘고 있다. 아직 유행단계에 이르진 않았지만 특정 연령대와 일부 지역에서는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10일 질병관리본부의 표본감시 결과를 보면 지난해 12월 28일~올해 1월 2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의사환자 분율)은 10.6명으로 집계됐다. 전주(12월 20일~26일)의 9.0명보다 1.6명 증가했다. 의사환자는 지난해 12월(49~52주) 7명 안팎을 유지했지만, 이번 겨울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기록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1-10 14:13 12월30일 인사 ◆미래창조과학부◇실장급 임용▲창조경제조정관 고경모 ◆국토교통부▲공간정보진흥과장 임헌량▲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과장 이춘섭▲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육정균▲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고행철▲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김봉섭▲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이종인▲서울지방항공청 관리국장 오세정 ◆서울시◇국장급 전보▲문화본부장 고흥석▲푸른도시국장 최광빈▲평생교육정책관 장경환▲일자리기획단장 유연식▲보행친화기획관 서성만▲환경에너지기획관 김선순▲민생사법경찰단장 권해윤▲재생정책기획관 강맹훈▲도시계획국장 김학진▲물순환안전국장 권기욱▲한강사업본부장 인사 | . | 2015-12-29 17:35 12월28일 인사 ◆법제처◇고위공무원 승진▲사회문화법제국 법제심의관 김기열◇부이사관 파견▲경기도청 심현정◇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인사담당관 손대수 ◆국세청◇부이사관 승진▲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류덕환▲국세청 법령해석과장 김대훈◇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정철우▲강남세무서장 류덕환▲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현▲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상로▲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청룡▲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정목▲국세청 김대훈▲국세청 한재연▲국세청 김진현◇서장급 전보▲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김오영▲국세청 전산기획담 인사 | . | 2015-12-27 17:40 주택시장 급랭…가격 하락 주택시장이 잇단 ‘금융악재’에 휘청거리고 있다. 공급과잉 논란으로 시장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지난 14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17일 미국의 금리인상 단행이 직격탄을 날렸다. 이런 악재들은 이미 시장에 예고된 탓에 일부 지역은 지난달 중순부터 거래가 끊겼다. ◆강남권 아파트 매수 끊겨…투자상품 재건축 ‘직격탄’ 2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470건으로 지난달(1만 6건) 전체 거래량의 55%에 그치고 있다. 아파트 거래 신고 기간이 계약 후 60일 이내인 것을 감안하면 지난달 중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2-20 14:10 12월14일 인사 ◆공정거래위원회◇과장급▲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용휴직 박세민 ◆국토교통부▲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건축재정과장 한명희▲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김상범▲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박병언▲철도특별사법경찰대장 도정석 ◆충북도◇4급(서기관) 전보▲법무통계담당관 문석구▲재난관리과장 정민택▲혁신도시관리본부 기획조정과장 김태왕 ◆경남도◇실·국장, 시·군 부단체장▲감사관 직무대리 홍덕수▲미래산업본부장 최만림▲해양수산국장 직무대리 신종우▲도시교통국장 직무대리 이채건▲문화관광체육국장 서일준▲복지보건국장 강호동▲서부권개발본부장 박유동▲농 인사 | . | 2015-12-13 16:42 금천구, 중학교 학생 27명 참여해 54편 작품 완성 금천구, 중학교 학생 27명 참여해 54편 작품 완성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중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시, 소설, 수필, 동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꿈! 우리동네 책 이야기 내 얘기, 우리솜씨’를 발간했다. 창작문집은 청소년기 독서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의욕을 높이기 위해 가산중학교, 세일중학교, 문성중학교, 한울중학교 등 4개 학교 27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창작문집 발간을 위해 동화작가와 웹툰 작가가 해당 중학교를 방문해 직접 글쓰기를 지도했다. 6개월 동안 학생들의 창작 작품을 교정하고 최종 편집해 54편의 작품을 모아 단행본 문 서울 | 김윤미기자 | 2015-12-11 14:06 국격이 걸린 사기범죄 근절 필요 우리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으면서 최빈민국에서 세계 경제 11위라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으나 그 발전 뒤에는 환희와 상처, 충격 등 많은 부작용을 낳았다.그러다 보니 배려와 존중 보다는 ‘나’ 위주라는 좋지 못한 문화가 자리 잡는 게 아닌가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최근 경제가 어렵다보니 쉽게 돈을 벌수 있는 보이스피싱 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뼈 빠지게 벌어 놓은 재산을 하루아침에 날리게 되는 사기는 영혼을 파멸시키는 범죄로 심각한 생활고와 허탈감으로 피해자를 자살로 까지 몰게 한다.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북한이탈주 기고 | 한혜정 강원 횡성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사 | 2015-12-09 14:38 12월9일 인사 ◆해양수산부◇3급 승진▲양식산업과장 최용석 ◆미래에셋그룹◇미래에셋자산운용◇상무▲금융공학본부 이현경▲Global Fixed Income운용본부 김진하▲투자솔루션2부문 이병성▲ETF마케팅본부 박한기◇상무보▲기금운용본부 오대정▲국내투자솔루션2본부 권오성▲퇴직연금마케팅본부 이규석◇이사대우▲부동산투자1본부 신동철▲부동산자산관리본부 오지현▲채권운용2본부 홍사욱▲자산배분본부 김형우▲기금자문본부 장영규▲상품전략본부 박해현▲컴플라이언스2본부 박종찬▲국내투자솔루션1본부 이호종▲스타일리서치본부 이현진▲부동산투자2본부 함은광◇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사장 인사 | . | 2015-12-08 17:18 화성시 개발 '블랙박스 결합 안심 도로명판' 눈길 경기도 화성시가 시민안전은 높이면서 비용을 줄이는 ‘안심 도로명판’을 자체 개발했다. ‘안심 도로명판’은 기존의 도로명 안내판 설치대에 블랙박스를 결합한 제품으로 CCTV보다 설치비용은 적지만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 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는 CCTV 설치가 부족한 골목길을 중심으로 ‘안심 도로명판’을 도입해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그물형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수확기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는 농어촌 지역과 도심 골목길 30개소에 시범 설치·운영해 범죄 예방효과를 얻을 예정이다. 여운찬 토지정 사회일반 | 화성/ 김원복기자 | 2015-12-01 08:24 충북도 "약용식물 불법채취 큰 코 다친다" 충북도는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겨우살이, 벌나무 등 약용식물 불법 채취에 대한 단속을 집중 강화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웰빙 문화 확산과 함께 산나물·버섯·약용식물 채취 등 다양한 불법 임산물 채취 행위가 버젓이 성행되고 있는 실정에 따른 것. 특히 나무의 잎이 떨어지는 겨울철이 되면 눈에 띄기 쉬운 겨우살이, 벌나무 등 약용식물에 대한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문제는 겨우살이 등 약용식물을 채취키 위해 30~40년 이상 되는 나무를 마구베어 수십 년간 가꿔온 나무를 한순간에 잃게 된다는 점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12-01 08:24 반드시 금지해야 할 복면시위 프랑스 파리 테러 등 전 세계가 난리인 가운데 우리는 전쟁이나 다름없는 지난 14일 민노총에 의한 서울 한복판에서 불법 폭력시위를 자행했다.특히 마스크, 물안경 등 복면을 쓴 불법시위가 기승을 부렸다.이들은 경찰을 향해 쇠파이프를 휘두르거나 새총을 쏴 상해를 입히고 국가 재산인 경찰 버스에 불을 붙이려는 등 범법까지 서슴지 않은 것을 언론을 통해 보았다.다양한 이견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 민주사회다. 상대방의 견해에 대해 찬성을 표할 수 있고 반대 할 수도 있다.그 연장선에서 국가 정책에 대해 반대의사를 피력 할 수 있으며 그 일 기고 | 나영석 강원 횡성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위 | 2015-11-30 13:31 수확철 이후 절도예방에 더욱더 신경쓰자 한해 농사를 마무리 하고 이제는 1년 동안 수확한 농산물이 창고 안에 가득하다. 다행히 올해 태풍의 피해가 없어 한해 농사는 풍년이란 말을 많이 한다.그렇다고 농민은 한 해 동안 노력한 것이 결코 작다고 볼 수는 없다. 새벽부터 일어나 내 자식처럼 보살펴온 농산물이 결실을 맺었고 그 노력의 대가로 마음과 창고가 풍성한 것이다. 수확철만 되면 늘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그것은 바로 농산물 도난 피해다. 올해 수확량이 많다고 설마 하는 생각은 접어 두길 바란다. 이러한 농민들의 생각을 이용하여 도난피해를 볼 수도 있다. 해 전에는 고추 기고 | 이무형 강원 철원경찰서 수사지원팀장 | 2015-11-24 12:54 "충남교육청 비서실 권한 도 넘었다" 충남교육청의 비서실 권한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육감이 아닌 비서실 관계자가 직접 나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비정규직 노조) 세종·충남지부 합의서에 서명하는 등 권한 외 행동을 일삼고 있다는 것. 충남도의회 장기승 의원(아산3)은 18~19일 열린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세종·충남지부와 체결한 단체협약에는 교육감이 서명한 반면, 비정규직 노조와 협약에서는 비서실 관계자가 사인했다. 장 의원은 “합법단체인 비정규직 노조의 합의서를 자격 없는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22 23:45 인천경찰,특별단속 폭주 굉음 유발 등 165명 입건 경찰에 형사 입건된 난폭운전자의 80%가 20·30대이고 자정 무렵에 가장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인천지방경찰청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난폭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입건한 165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대가 81명(49.1%)으로 가장 많았다.그다음으로는 30대 54명(32.7%), 10대·40대 각 14명(8.5%), 50대 2명(1.2%) 순이었다.시간대별로는 오후 10시∼자정 37명(22.4%), 오후 2∼4시 25명(15.2%), 오전 10시∼정오 24명(14.5%) 등으로 집계됐다.난폭운전자의 차종은 2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11-19 07:29 인천 불법게임장 올해 267명 검거 인천에서 게임기 개·변조와 환전 등 불법영업을 하는 사행성 게임장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불법게임장 단속에서 모두 267명을 검거해 게임장 실제 업주 20명 등 36명을 구속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검거된 103명보다 2.6배가 늘어난 것이다.불법 유형별로는 손님이 획득한 점수에 따라 돈을 지급하는 환전과 게임기 개·변조가 121명으로 작년 18명보다 6.7배 증가했다.무허가 게임장을 운영하거나 당국의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게임기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사람이 58명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11-18 15:59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 앱택시 ‘단거리 승차거부’행정 사각지대?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 앱택시 ‘단거리 승차거부’행정 사각지대? 서정익 기자 = 스마트폰 앱 택시의 단거리 승객에 대한 승차거부와 장거리 골라 태우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도 국토부나 서울시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강감창 부의장(송파4)은 264회 정례회 도시교통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앱택시가 승객을 골라 태우는 등 승차거부수단으로 전락했는데도 행정력이 단속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 했다. 우버택시 이후 앱 택시 도입에 대한 대내외적인 필요성이 대두돼 택시영업을 배회식에서 대기식으로 전환함으로서 대기시간과 연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5-11-17 17:05 이천시, 입간판,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적극 단속 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도시경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꼽히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적극 단속한다. 시는 이는 위해 앞으로 스마트 폰 신고 앱을 활용해 1년 연중 시민참여를 통한 신고제도도 활용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계획’을 마련하고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불법광고물의 근절을 위해서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 중점 정비 대상은 인구 밀집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 가로변 시설물에 부착된 벽보, 음란, 퇴폐적 내용의 불법 전단지 등이다. 특히 무단 경기 | 이천/ 이호영기자 | 2015-11-13 07:27 이천시, 입간판,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적극 단속 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도시경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꼽히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적극 단속한다. 시는 이는 위해 앞으로 스마트 폰 신고 앱을 활용해 1년 연중 시민참여를 통한 신고제도도 활용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계획’을 마련하고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불법광고물의 근절을 위해서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 중점 정비 대상은 인구 밀집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 가로변 시설물에 부착된 벽보, 음란, 퇴폐적 내용의 불법 전단지 등이다. 특히 무단 경기 | 이천/ 이호영기자 | 2015-11-12 01:34 서해 NLL 불법조업 中 어선 급증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이 월평균 1000척씩 증가하면서 싹쓸이 우려가 심화되고있다. 5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갑)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서해 NLL에 출몰한 중국어선은 월평균 3800척이었지만 올해는 4900척으로 늘어났다. 특히 성어기인 4∼6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은 극에 달했다. 지난 4월 8천280척, 5월 1만540척, 6월 9천540척이 NLL을 넘나들며 불법조업을 벌였다. 중국어선은 남북 대치 때문에 NLL에서 적극적인 단속이 어려운 상황을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11-06 07:20 "추운 겨울 어떻게 견디나..." 전국 연탄은행 잔고 '바닥' 때이른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저소득층에게 온기를 전달하는 연탄은행의 잔고가 바닥을 보이고 있다. 일부 연탄은행은 후원이 끊겨 외상으로 연탄을 들여오거나 연탄 배달 자원봉사자의 발길마저 뚝 끊겨 애를 먹고 있다. 대전 연탄은행에는 예년 이맘때면 다음 해 1월까지 연탄 배달 후원과 자원봉사 계획으로 달력이 꽉 찼지만, 올해는 그 절반 수준이다. 대전 1300여 가구, 세종시 100가구에 연탄 25만장을 전달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지난 9월 연탄은행이 열리고서 고작 2만장만 전달했을 뿐이다. 다른 지역의 연탄은행 사정도 마찬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11-05 07: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