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9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席] 의료공백 속타는 환자들 [최재혁의 데스크席] 의료공백 속타는 환자들 지난달 20일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돌입한 이래 의사들과 정부의 대치국면은 악화일로다. 의대 정원을 내년부터 2000명 증원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두고 한치 양보 없는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전공의들이 단체로 수련병원을 떠난 이후 의대생들도 학교를 등지고 있고, 이제는 대학병원에서 직접 환자들을 살펴온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 사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선 정부는 의사면허 정지를 카드를 꺼내드는 한편, 의대생들에게도 단체 유급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사단체 간부들을 상대로 한 경찰의 수사도 본격화했다. 도무지 해결 기미가 없는 상황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21 11:48 [독자투고] 마약 범죄 근절, 모두의 협력이 필요할때 통상 인구 10만 명당 마약 사범이 20명 이하일 경우 ‘마약 청정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10만 명당 30명을 웃도는 수치로 기준치를 넘어섰다.작년 23년도 강남 학원가 일대에서 발생한 ‘고등학생 대상 마약 음료 협박 사건’, 인터넷(다크웹, SNS)등 우리 생활 속 마약류 확산이 급속화됨에 따라 국민 보건과 사회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마약 소지와 투약의 문제도 심각한 상황에서 마약투약자의 강폭력 범죄 등 2차 범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더 큰 사회적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상황이다. 독자투고 | 이광호 강원 원주경찰서 형사과 경사 | 2024-03-20 13:10 [칼럼] 자기반성(自己反省) [칼럼] 자기반성(自己反省) 공자(孔子)의 제자 중 효행으로 유명한 증자(曾子)는 일일삼성(一日三省)을 강조하였는데, 하루에 세 번씩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라는 뜻이다. 증자는 일일삼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매일 나 자신에 대하여 세 가지를 반성한다. 첫째는 남을 도와주면서 진심으로 성실하게 도와주었는가. 둘째는 친구들과 사귀는데 신의 없는 행동을 한 적이 있는가. 셋째는 스승으로부터 배운 것을 제대로 익히고 활용했는가.”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반성하는 일은 참으로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프랑스의 사상가 루소는 소년 시절 도둑질을 하고 여자 하인에게 전문가 칼럼 | 김병연 시인·수필가 | 2024-03-20 13:09 [독자투고] 겨울철 재해대책을 마치며 지난 10월부터 겨울철 재해대책(2023.11.15~2024.3.15)을 준비하면서 아무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기원했다. 분주하게 준비했던 여러 일들이 떠오르며 이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준비하면서 지나간 겨울철 재해대책을 고찰해 본다.겨울철 실질적인 사전 대비는 10월부터이다.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을 병행하여 철저하게 준비한다. 먼저 구조적 대책은 제설장비 구입과 제설제 구매, 도로 열선 설치,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 한파쉼터 정비 등 겨울철 제설작업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이다. 또한 비구조적 대책은 재난 예·경보시설 독자투고 | 최인식 경기 이천시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 2024-03-20 13:05 [독자투고] 가짜뉴스 유포하는 딥페이크 유형과 대처방법 최근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딥페이크 기술 또한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를 활용한 각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딥페이크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있던 인물의 얼굴 등을 합성한 편집물을 말하는 것으로 영화 제작, 교육자료 개발 등에 활용되었지만 최근 이 기술을 악용한 가짜뉴스를 제작하고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딥페이크의 위험성 유형을 살펴보면 ▲실제로 하지 않은 말과 행동을 조작해 거짓 정보 유포 ▲목소리를 모방하여 보이스피싱에 악용 ▲특정인의 얼굴을 합성하여 음란물 제작 ▲조작된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4-03-19 11:15 [강상헌의 하제별곡] 사당(祠堂)과 사찰(寺刹) [강상헌의 하제별곡] 사당(祠堂)과 사찰(寺刹) 장흥 해동사와 구례 화엄사, 같은 ‘사’자 관광지?전남 장흥에는 일제의 두목(頭目) 이등박문을 총살한 ‘독립전쟁’의 영웅 안중근 장군의 영령(英靈)과 위훈(偉勳)을 기리는 해동사(海東祠)가 있다. 그는 스스로 전쟁에 나선 군인이라 칭했다. 서울 남산에는 안중근 의사의 기념관이 있다. 요즘 인터넷에는 ‘장군’ 또는 ‘의사(義士)’ 안중근의 행적에 관한 영상물이 많다. 이승만을 다시 보자는 의도의 ‘건국전쟁’이 의미 있다면, 안중근의 저 ‘독립전쟁’은 헛수고였더냐 하고 묻는 의도도 여럿이다. 이런 유행에 좀 황당한 대목이 있어 언급한다 전문가 칼럼 | 강상헌 언어철학자·시민사회신문주간 | 2024-03-19 09:30 [칼럼] '위기의 자영업자' 구조 개편 서둘러야 [칼럼] '위기의 자영업자' 구조 개편 서둘러야 고금리와 경기 둔화, 소비 위축 속 빚으로 어렵게 버텨 왔던 자영업자들이 한계 상황에 이르렀다. 지난 4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의‘개인사업자 대출현황’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335만 8,499명의 개인사업자가 받은 자영업자 대출 잔액(가계대출 + 기업대출)은 1,109조 6,658억 원이다. 이는 2022년 말과 비교해 대출자가 8만 4,851명(2.6%), 대출잔액은 27조 400억 원(2.5%) 더 늘어난 것이다.우려스러운 건 급증하는 연체 규모다. 3개월 이상 갚지 못한 연체 금액은 2022년 말 18조 전문가 칼럼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3-18 11:05 [독자투고] 해빙기, 공사장 화재나 폭발사고 주의해야 봄철 해빙기는 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시작되는 시기다. 건축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용접ㆍ용단 작업이 많이 이뤄져 자칫 부주의에 의한 화재ㆍ폭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기도 한다.그렇다면 화재ㆍ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첫째, 공사 현장 내 근로자 지시 체계 확립과 안전교육이다. 건설 현장은 특성상 원ㆍ하청 관계자들이 모여 있어 명확한 작업 지시 체계를 구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용접ㆍ용단 작업 시 위험성과 예방 대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시행해야 한다.둘째, 관리ㆍ감독 독자투고 | 한선근 전남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 2024-03-18 11:03 [기자수첩] 대구 광주간 달빛철도, 순창에도 기회 [기자수첩] 대구 광주간 달빛철도, 순창에도 기회 대구-광주간 달빛고속도철도 건설을 위한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지난 1월 25일 국회 본 회의를 통과했다. 특별법에는 영남과 호남의 지역 화합과 상생을 위해 고속철도를 건설하자는 취지의 법안으로 사업을 실시할 때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고 국토교통부 산하에 달빛고속철도건설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달빛철도는 총연장 198.8km로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철도는 광주 송정역에서 전남 담양, 전북 장수·남원·순창, 경남 합천·거창·함양, 경북 고령 등을 거쳐 대구 서대구역에 도착한다. 모두 6 칼럼 |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 2024-03-18 09:48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적(敵)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적(敵) “우리 속담에 ‘말하고 다니는 것’을 나팔 불고 다닌다고도 하나니, 사람 사람이 다 나팔이 있어 그 나팔을 불되 어떤 곡조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어떤 곡조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며, 어떤 곡조는 슬프게 하고, 어떤 곡조는 즐겁게 하며, 어떤 곡조는 화합하게 하고, 어떤 곡조는 다투게 하여 그에 따라 죄와 복의 길이 나누이게 되느니라”소태산(少太山) 부처님의 법문(法門)에 나오는 말이다.옛날 중국 북주(北周)에 하돈(賀敦)이라는 대장군이 있었다. 그는 전쟁터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웠지만 조정으로부터 받은 상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3-17 16:24 [독자투고] 청소년 도박, 범정부적 대책 시급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전은 문명의 발전만큼 여러 어두운 결과도 초래하고 있으며 그중 도박도 거침없는 확산을 가져왔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도박이 가능해지고 사회에 황금 만능주의와 한탕주의가 만연한 요즘은 도박의 유혹에 빠져들기 최적의 조건이 되었다. 한때 성인들의 전유물이었던 도박은 이제 남녀노소를 구별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침투되었고 이미 성인에 버금가는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0월 기준 청소년 19만562명이 도박 위험집단에 해당된다고 독자투고 | 김천일 전남 진도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순경 | 2024-03-17 13:22 [칼럼] 새학기를 맞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과 국가경쟁력 [칼럼] 새학기를 맞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과 국가경쟁력 우리 사회 곳곳에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는 중앙정부와 인천시가 협력, 교육혁신과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자는 목표로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조성했다. 한국뉴욕주립대가 2012년 개교했고, 조지메이슨, 유타, 겐트대학교가 올해 10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2017년에 세계 최고의 패션스쿨인 FIT, 2021년 스탠퍼드대학교가 스마트시티 연구소를 설립했다. 이어 2012년 45명 학생과 38명 교수진으로 출발한 IGC가 올해 봄학기 기준으로 전문가 칼럼 |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대표이사 | 2024-03-17 13:21 [독자투고] 봄철 산불과 산나물 불법 채취 주의 최근 10년간 산불 통계에 따르면 발생의 34%가 입산자 실화 원인이며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이 전체 산불의 30%를 넘는다고 한다. 완연한 봄이 시작되는 이 시기는 봄의 경치를 즐기고 봄나물의 향을 맛보기 위한 사람들의 입산이 증가하면서 발생한다. 그들은 산나물 채취를 위해 산에 올라가면서 화기 사용이나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될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주인 없는 산에서 자연적으로 재생하는 산나물을 공유재산으로 인식하고 무분별한 불법 채취가 행해지고 있다.우리나라 대부분은 산주가 있거나 국유림, 공유림으로 되어있어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4-03-14 13:27 [최재혁의 데스크席] 봄은 오는가 [최재혁의 데스크席] 봄은 오는가 절망과 실망보다 꿈과 희망은 언제나 생기를 돋게 하고 삶의 의욕을 충전시킨다. 한겨울 동안 죽은 것만 같았던 나뭇가지마다 새싹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희망의 봄을 맞이하게 됐다. 우리도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피고 활기찬 모습으로 당당하게 걸어봅시다. 미세먼지와 여러 가지로 안 좋은 상황일지라도 세상만사 마음먹기 나름이다.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살을 에는 바람에도 꿋꿋이 버티면서 인고의 꽃망울을 품은 ‘자연’이 날갯짓을 시작하는 계절이다. 몸과 마음이 벌거벗겨진 채 엄동설한에 내쫓긴 ‘이들’에게도, 구들목에서 질탕거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14 13:26 [독자투고] ‘스마트 안심드림’으로 아동·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최근 온라인 시대를 맞아 사이버 범죄도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중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것이 아동·청소년들을 향한 사이버폭력이다. 미성숙된 학생들에게 가해지는 심리적 충격은 어른들에 비해 회복이 어려워 후유장애를 입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나 학교 선생님 그리고 주변 친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필요하다. 사이버 폭력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는 ‘언어폭력’이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명예훼손, 영상 유포, 따돌림, 갈취, 스토킹 등으로 나타났다.대처방법으로 학생은 ▲방관하지 않고 신고하거나 학교와 부모님에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4-03-13 10:24 [세상읽기 209] "의료대란에 눈감은 여야는 홍길동인가" [세상읽기 209] "의료대란에 눈감은 여야는 홍길동인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을 놓아두고, 곁 가지를 붙들고 표를 달라는 오늘의 여야 정당은 ‘아비를 아비라고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 아니고 무엇인가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으로 촉발된 정부와 의사 집단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 닫으며 대한민국 의료 현장이 무너지고 있다. 정부도 의사들도 국민의 건강과 목숨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 사이에서 볼모로 잡힌 국민들의 애꿎은 생명이 바람 앞의 촛불처럼 위태롭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에선 가는 살릴 수 있는 생명이 속절없이 꺼져가는 경우도 없지 않을 것이다. 전공의에 이어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大記者 | 2024-03-13 09:42 [칼럼]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칼럼]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울창한 나무와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져 살기 좋은 숲속에 꾀꼬리와 뻐꾸기와 까마귀가 살았다. 이들은 매일 자기가 형이라고 우기면서 싸웠다. 어느 날 목소리 곱기로 소문난 꾀꼬리가 제안을 했다. 우리가 서로 형이라고 매일 싸움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셋이 노래를 불러 노래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형 노릇을 하자고 했다. 그 소리를 들은 노래 잘하는 뻐꾸기는 박수를 치며 찬성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까마귀는 노래를 워낙 못 불러 자신이 없었지만 둘이서 우겨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노래 시합을 하기로 약속했다. 노래의 심사는 이웃 마을 부 전문가 칼럼 | 김병연 시인·수필가 | 2024-03-12 11:12 [강상헌의 하제별곡] 예상과 예측, 헷갈리지요 [강상헌의 하제별곡] 예상과 예측, 헷갈리지요 누가 당선될지 ‘상상하다’와 ‘측정하다’의 차이를 보자.선거 때만 되면 더 자주 듣고 보게 되는 예상이나 예측은 각각 ‘어떤 뜻’을 담는 말이다. ‘예’자로 시작하는 이 둘의 뜻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 언론 공보(公報) 기업PR 등 여러 언어현장에서 늘 틀린다. 예상이나 예측이나 그게 그거 아님? 하고 생각한다면 ‘틀리기 쉬운 조건’을 잘 갖춘 셈이다. ‘나’는 제대로 쓰고 있을까?한국어의 ‘예상’은 ‘미리 생각한다’는 뜻의 (한) 단어다. ‘예측’도 ‘미리 잰다(측정한다)’는 단어다. 이는 한국어에 속한 한자어(漢字語)다. 전문가 칼럼 | 강상헌 언어철학자·시민사회신문주간 | 2024-03-12 11:10 [공직칼럼] 국민과 함께 완성하는 보훈 [공직칼럼] 국민과 함께 완성하는 보훈 지난 1월 29일 전남동부보훈지청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전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되도록 보훈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국가보훈부의 소속기관이며, 그 중에서도 전남동부 지역의 보훈대상자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일선 기관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2024년은 지난해 6월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되고 나서 처음 맞는 해인만큼 ‘보훈’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도 강조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국가보훈부에서는 높아진 위상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가 전문가 칼럼 | 김남용 전남동부보훈지청장 | 2024-03-10 15:49 [최승필의 돋보기] 여성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투자한다면 [최승필의 돋보기] 여성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투자한다면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 자녀 70명에게 직접적인 경제지원이 이뤄지도록 출산장려금 1억 원씩 총 70억 원을 지급하고, 셋째까지 출산한 임직원 가정에 대해서는 국가가 토지를 제공한다면 임차인의 조세부담이 없고, 유지보수 책임이 없는 국민주택을 제공하겠다”지난 2월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부령그룹의 2024년 시무식에서 이부영 회장이 심각한 인구문제로 현실화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 직원들의 출산을 장려하는 이 같은 내용의 화끈한 조치를 소개했다.그로부터 한 달 뒤인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3-10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