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보훈청 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의 필요성 (서울보훈청 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의 필요성 최근 유럽에서 나타나는 난민사태는 개인의 삶에 나라가 얼마나 중요한 보호막인가를 보여주는 일례이다.나라가 있어야 개인의 생명도, 재산도, 인권도 온전히 유지될 수 있다. 이는 일제식민지를 겪은 우리 민족에게도 뼈저리게 와 닿는 사실인 것이다. 또한 얼마 전 북한의 지뢰 도발 사건을 겪으면서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강화되었고, 특히 전역을 연기하는 장병이 나올 정도로 젊은 층에 ‘신(新) 안보세대’가 형성되었다. 이 또한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호국정신이 나타난 결과였다.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은 내 가족을 기고 | 서울지방보훈청 유 지 영 | 2015-10-15 13:44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언제까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14일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광윤사(光潤社·고준샤)의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대표이사직에 취임하고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등기이사에서 해임했다. 지난 7월 신동빈 롯데 회장을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서 전격 해임하려다 실패한 지 석달 만에 롯데 경영권 분쟁 '2라운드'에 들어간 것이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일본 도쿄에 있는 광윤사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 신동빈 회장에 대한 등기이사 해임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신동빈 회 사설 | . | 2015-10-15 13:13 dti 전국 확대 필요성 살펴봐야 가계대출 급증세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가계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올 8월 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9조8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8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전체를 통틀어서는 지난 4월 10조1천억원이 증가한 데 이어 사상 2번째로 큰 규모다. 다만 주택금융공사에 대한 안심전환대출 양도분까지 합치면 지난 6월의 가계대출 증가 규모도 10조1000억원이었다.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이 가계에 빌려준 자금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8월은 부동산 시장 사설 | . | 2015-10-15 13:12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경찰 식민지로 있다가 독립한 나라가 수 없이 많고 특히 6.25 전쟁의 폐허 속이지만 짧은 기간 내 세계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우리 대한민국은 광복 70년 이다.무엇이든 세계 최고로 우뚝 선 우리는 국민소득 2만 8000달러 무역규모 1조 달러 세계경제 11위로 곧 초 일류국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창경 70주년을 맞는 우리경찰도 국민의 눈높이 맞추어 눈부신 활동으로 중동, 제 3세계 국가들로부터 K캅(치안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빛의 파장을 활용해 발자국 등 생물학적 증거를 검색하는 “증거물검색기”는 특허까지 낸 원 기고 | 변상석 강원 횡성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사 | 2015-10-15 13:11 "명함 1장을 건네주고 돌아 왔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 가정폭력범죄는 지난 2012년 8762건, 2013년 1만 6785건, 2014년 1만 7557건으로 2015년 7월까지 2만 1381건이 발생해 가정폭력범죄의 심각성이 날고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얼마전 우리경찰서 지역에서 가난하게 살던 50대 일본인 여성이 일용직을 하시던 남편과 생활고 문제로 다투던중, 남편이 화를 참지 못하고 온몸을 구타해 112신고가 된 사건이 있었다.사건을 담당하는 동료 경찰관들과 같이 집을 찾아가 보니, 정말 집 안팎에 버려진 쓰레기는 이루 말 할수 없고, 부엌에는 씽크 기고 | 박기순 강원양구경찰서 청문감사계장 경위 | 2015-10-15 13:10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누구를 위한 싸움인지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의 공천권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은 ‘공천 룰’을 둘러싸고 김무성 대표와 청와대, 친박계가 거세게 충돌하면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어 한심하기 짝이 없다.지난달 28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합의로 시작된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공천권을 놓고 벌이고 있는 당내 갈등은 점입가경이다. 여야 대표의 합의에 대해 청와대가 △전화응답률 낮아 조직선거 가능 △국가예산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10-15 13:10 획정위, 역사적 의미 자각해야 내년 4·13 총선의 선거구 획정 작업을 진행 중인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획정안의 국회 제출 법정시한(10월 13일)을 결국 지키지 못하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는 법정시한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여 남현동 선관위 관악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구 수를 '246개'로 현행 유지하는 획정안의 세부 내용을 논의했으나 결론 도출에 또 실패했다. 획정위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닷새 동안 4차례나 회의를 열고 접점 모색을 시도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것이다. 획정위는 문자 공지를 통해 "법정기 사설 | . | 2015-10-14 14:34 한미정상회담에 거는 기대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 3박 4일간의 방미외교 일정에 들어갔다. 박 대통령은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면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방문해 한미 양국간 우주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고다드 센터는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센터이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사 소속 센터를 찾는 것은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이어 50년 만이다. 이어 박 대통령은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에도 참석해 양 사설 | . | 2015-10-14 14:33 학교 성폭력 이제그만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가 성폭력 무법지대로 변질돼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년간 전국 초·중·고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총 2357건으로 하루 평균 3.2건으로 조사됐다. 그 중 피해자는 학생이 2532명(95%)을 차지했고, 교직원 77명(3%), 기타 2%였다. 가해자는 학생이 2천20명(85.7%), 교직원 179명(7.6%), 외부인 158명(6.7%) 순으로 나타났다.성폭력 범죄는 은밀히 이루어지며 피해자는 불신·분노·불안 등의 감정을 느끼고 은폐하려는 특성이 있어 담당 경찰과의 관계가 형성되지 않 기고 | 권민철 강원 영월경찰서 한반도 파출소장 | 2015-10-14 14:33 제대군인 주간에 되새기는 베테랑의 의미 얼마 전 유튜브를 통해 흥미로운 동영상 하나를 봤다. 미국 방송인 abcNEWS에서 하는 ‘What would you do?’ 라는 리얼리티 TV프로그램이었는데, 미국 텍사스 슈퍼마켓 계산대에서 제대군인이 돈이 모자라서 지불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뒤에 있는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일종의 몰래카메라였다. 가정주부부터 중년 남성, 할머니, 백인과 흑인, 라틴아메리카인 등 인종과 직업을 망라한 그들의 반응은 제대군인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돈을 기꺼이 내놓았으며, 특히 한 할머니는 분유를 사는 제대군인에게 기고 | 홍석희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 2015-10-14 14:32 영덕군민이 바라는 경제활성화는 어디로 영덕군이 지난 2010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덕군과 군의회 의원 전원 찬성으로 원전건설을 신청해 올 7월 원전건설이 확정되었지만 원전건설 반대의 목소리에 눌려 정치인들은 물론 주민들조차도 제 권리 또한 남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다.눈치만 보고 제 목소릴 내지도 못하는 ‘이불속 만세’만 부르다 보니 원전 유치 찬성 30% 반대 60%로 나타나고 있으나 속내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단지 영덕군은 ‘정부 지원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주민들은 ‘반대해야’ 정부지원이 많아진다는 이유로 반대를 표명하고 지역 정치인들은 반대여론에만 놀아나고 기고 | 이상인 경북 영덕군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2015-10-14 14:31 담배꽁초 하나의 위력은 지난해 3월 고속도로상에서 스프레이 페인트 수백개가 실린 화물차 짐칸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 “펑”하는 소리가 들려 운전자는 급히 차를 갓길에 세우고 몸을 피했고 100km/h 이상 고속으로 달리던 후행 차량들은 비상등을 작동하고 급서행 함으로써 다행히 2차적인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대형교통사고의 위험은 피할 수 있었다. 이 사고는 주변 차량에서 날아든 담배꽁초가 원인이었다. 이렇듯 운전 중 창 밖으로 던져지는 담배꽁초는 달리는 폭탄에 불을 붙이는 성냥과 같은 위협적인 존재다. 운전을 하다보면 앞차에서 날아오는 담배꽁초나 기고 | 전민욱 충남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장 | 2015-10-14 14:31 [회의진행법 31] 회의진행규칙에 대하여 [회의진행법 31] 회의진행규칙에 대하여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 지방의원이 입원중인 경우 자격상실 여부지방의원이 교통사고 등으로 실명을 했거나 장애자가 된 경우 또는 중병으로 인해 장기 입원 중인 경우 의원직을 상실시킬 수 있는지?지방의원이나 국회의원은 주민의 직선에 의해 의원직을 취득한 신분으로, 의원의 신분문제는 지방의회의 자율적인 운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방자치법상의 퇴직사유가 있거나 자격 상실 및 제명의 징계의결, 본인이 퇴직하거나, 사망한 경우 외에는 의원의 신분은 임기 중에 계속 보장 된다.(제78조, 제80조)또한 신체상이나 질병상의 이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 | 한상규 충남서북부 취재본부장 | 2015-10-14 14:30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제대군인, 진짜 사나이들을 위한 마음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제대군인, 진짜 사나이들을 위한 마음 2015년 10월20일부터 26일까지는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하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사회적 복귀를 돕고 국민들이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제대군인 주간’이다.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의 제대군인들은 자신의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을 조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국토수호에 헌신한 진정한 공로자이며 이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사회적 성숙 또한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대군인들의 활약과는 동떨어지게 많은 제 기고 | 보상과 권문경 | 2015-10-14 10:02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제대군인을 국가경쟁력의 주춧돌로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제대군인을 국가경쟁력의 주춧돌로 가을 하늘이 유난히 맑고 푸른다. 만추가절인 시월이 국군의 날이 있는 까닭은대한민국 군인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의식이 더 푸른 하늘만큼 높고 맑기 때문일 것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이 사회에 복귀해 국민과 더불어 사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제대군인 주간’을 지정하고 제대군인은 물론 전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와 행사를 개최해 왔다. 제대군인이란 포괄적으로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사람으로 5년이상 중기복무자와 10년이상 장기복무자, 즉 장교 및 준 기고 | 보상과 송정숙 | 2015-10-14 09:59 국회의원 윤리.책무 자성 계기돼야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의 의원직 사퇴안이 12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심학봉 의원 사직의 건'을 무기명 표결, 재석 248명 중 찬성 217명, 반대 15명, 기권 16명으로 가결했다. 현역 의원이 표결을 통해 사직한 것은 지난 총선 직후인 2012년 7월 옛 통합진보당 윤금순 전 의원 이후 3년여 만에 처음이다. 윤 전 의원은 비례대표 부정선거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물러났다. 앞서 심 의원은 이날 오전 보좌관을 통해 '국회의원 사직서'를 국회에 제출 사설 | . | 2015-10-13 14:18 교과서 국정화 합리적 방안 모색돼야 민간출판사가 발행해온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2017년부터 국가가 만드는 국정교과서로 바뀐다. 교육부는 12일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로써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2011년 검정 교과서로 완전히 바뀌고 나서 6년 만에 국정으로 회귀하게 된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올바른 국가관과 균형잡힌 역사인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헌법 정신과 사설 | . | 2015-10-13 14:17 "자녀에게 아동안전지킴이집을" 꼭! 알려주세요 핵가족화 시대 맞벌이부부 증가로 어린 자녀들이 혼자서 등하교 하는 가정이 늘고 있어 아동안전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실정에 도달하고 있다. 이러한 가정,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경찰은 2008년 4월부터 아동안전지킴이 집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아동들이 범죄 위협을 받거나 길을 잃는 등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구조나 도움을 요청하면 아동 일시보호 및 경찰에 연계하여 아동을 보호 하고자 하는 취지이다.지난 2008년 국민적 공분을 낳은 안양초등학생 납치사건이 발생 된 후 이 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고자 시작된 이 제 기고 | 최혜정 강원 철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장 | 2015-10-13 14:17 관공서 주취소란!!! 이젠 그만 스트레스 쌓이는 일상,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이런 저런 이유로 술은 이제 나이 불문, 성별 불문하고 사람들이 즐겨 찾는 기호 음료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좋은 일에도 마시는 것이 술이지만 세상살이가 힘들수록 사람들은 무언가에 의존하려는 본성 탓에 쉬운 방법으로 음주를 함으로써 밤이면 부어라 마셔라 하는 음주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이젠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술을 마셔대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지금 우리 사회가 겪는 경기침체와 장기불황은 국민이 경제에 대해 갖는 불안감을 더욱 부채질하여 성인 일인당 술 소비량의 기고 | 박태언 경기 화성서부서 양감파출소 경장 | 2015-10-13 14:16 [기고] 청년귀농 성공전략 귀농귀촌붐을 타고 농산물의 가공·유통·체험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부가가치를 올리는 6차산업에 도전하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2010년 30대 귀농귀촌인구는 761명에서 지난해 7743명으로 약 10배 급증했다. 창조농업이란 의미의 ‘창농’, 농촌에 취직한다는 ‘취농’ 등의 신조어도 등장할 정도다. 창농열정으로 6차산업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성공하려면 몇가지 알아야 할 게 있다.우선 남들이 손대지 않은 창농분야를 찾아본다. 즉 도시생활에서 익힌 온라인마케팅 ICT(정보통신기술) 가공·포장유통 등의 전문경험과 기술을 접목시켜 농산물의 기고 | 김덕만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장 | 2015-10-13 14: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15125135145155165175185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