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중화장실 비상벨 '미적'…조례 30% 불과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작업이 일선 지방자치단체의 무관심 탓에 지지부진하다.경기남부지역 지자체의 경우 10곳 중 7곳이 비상벨 설치 조례 명문화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경기남부지역 공중화장실 가운데 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1022개소다.경찰은 주요 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일선 지자체에 협조를 구해 비상벨 설치 예산을 배정받아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해가고 있지만, 비상벨 설치에 대한 근거 조례가 없어 사업 예산을 배정받을 때마다 난관에 부딪혔다.이에 따라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11-17 16:07 강남병 이은재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과 긴급면담 가져 강남병 이은재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과 긴급면담 가져 서울 강남구병 이은재 의원(새누리당)이 14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긴급면담을 갖고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 세텍(SETEC) 부지 내 제2시민청 설치 반려와 은마 아파트 층고 제한(35층 이하) 완화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은재 의원은 “1999년에 설립된 세텍 시설은 샌드위치 패널구조의 임시 가건물로 내구 연한이 초과했고, 2013년 자체 안전진단에서 C등급 판정을 받은 만큼 재해․재난발생 시 대형인명사고가 우려된다”며 “이처럼 안전에 취약한 가설건축물에 다중이 모이는 공공시설인 시민청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시민들의 안전은 안중에는 없는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11-14 15:34 세종시,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설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여성, 어린이 등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시 곳곳의 공중화장실에‘안심 비상벨’을 설치한다. 11월초까지 한 달 간에 걸쳐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세종전통시장,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부강 버스터미널 등 총 19개 공중화장실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 내년에는 공중화장실 25개소와 공공화장실 14개소 등 39개소에 확대 설치하고, 경찰서와 연계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안심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화장실 이용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입구 경광등이 강력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점등되어 주변 사람이나 세종 | 세종/유양준기자 | 2016-11-09 17:11 철원소방서, 군민과 함께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철원소방서, 군민과 함께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강원 철원소방서(서장 김성주)는 지난 8일 오후 2시 신철원리 재래시장에서 철원군의 주요기관(소방,철원군)단체(의소대시민안전관리협의회)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날을 이용해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1월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소방차 길 터주기, 119신고서비스 홍보활동 등을 펼쳤다.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11-09 11:46 대전시, 스마트도시 시민안전 5대 서비스 만든다 대전시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R&D사업 테스트베드 도시로 선정되어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한 시민안전 분야 5대 연계서비스를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는 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하여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CCTV 영상을 119ㆍ112ㆍ순찰차ㆍ재난상황실 등에 제공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와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 고도화 기술개발”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시는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시 전역의 방범․교통용 CCT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07 17:38 원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강원 원주소방서(서장 진형민)는 7일 원주시 문막읍 궁촌2리 마을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를 실시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재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기 위해 지정한다. 행사에는 진형민 원주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전기안전공사, 문막남여의용소방대 30명 그리고 궁촌2리 마을주민 30명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 소화기 64개와 마을 피플 | 원주/ 안종률기자 | 2016-11-07 16:03 11월7일 인사 ◆국토교통부▲녹색도시과장 김명준▲토지정책과장 김수상▲지역발전위원회(파견) 이소영▲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배성호 ◆세종시▲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울산시 중구◇5급 승진▲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파견 신원기▲경제일자리과장 직무대리 장준익 ◆대신금융그룹◇대신증권◇이사대우 신규임명▲감사담당 김성원▲정보보호담당 정태암◇전무 전보▲기획본부장·투자금융담당 김범철▲솔루션&프로덕트사업단장 배영훈◇상무 전보▲고객자산본부장·홍보담당 조경순▲프로덕트부문장 이동훈▲리서치&스트래티지본부장 김재중 ◇이사대우 전보▲마켓솔루션부문장 이환목◇대신자산운용◇이사대우 신규임 인사 | . | 2016-11-06 17:40 창원 양덕지구 상습침수피해 '걱정 끝'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설치될 양덕지구 재해위험개선사업이 국민안전처 전문가 심의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 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양덕천 주변지역은 하천단면 부족으로 집중호우 때마다 하천수위가 급상승하는 지역임에도 홍수위 저감을 위한 홍수통수능력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과거 2003년 태풍 ‘매미’, 2009년 ‘집중호우’, 2014년 ‘집중호우’에 양덕초교, 주택 등 침수피해가 반복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될 과제였다.국민안전처로 부터 2017년도 신규사업으로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11-02 07:28 세종시, U-city 업무 연속성관리 인증 획득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국내 최초로 U-City 업무연속성관리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세종시는 업무연속성관리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도시통합정보센터 비상대비 관제대응 훈련, 화재·소방 훈련, U-City 정보시스템 재 기동 등 단계별 훈련과 종합훈련을 실시하여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국제인증(ISO22301)을 획득했다. 영국표준협회는 업무연속성관리 국제인증기관으로, 그에 합당한 대응체계를 갖춘 도시에 국제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재난·재해, 위험요소에 대한 업무영향도 분석, 도시 위기상황 발생 시 최단시간 내 세종 | 세종/유양준기자 | 2016-11-01 16:17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 “명분없는 서울지하철 양공사의 날림통합 반대”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 “명분없는 서울지하철 양공사의 날림통합 반대” - 시민안전, 시민편의, 비용절감 기대할 수 있는 통합 촉구- 끊이지 않는 지하철 사고 근절 대책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시급 ▲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민주∙양천3)은 서울시가 명분 없이 서울지하철 양공사의 날림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끝까지 반대하겠다면서 구의역 사고 이후 시의회가 제시하고 있는 통합 3대 원칙(시민안전 담보, 시민편의 증진, 비용 절감)에 대한 납득할 수 있는 결과물이 먼저 제시돼야 통합 논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11-01 10:08 남양주경찰서, 민.관.경 협업 안전골목길 조성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민·관·경 협업으로 안전마을 공동체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로 도농동 중촌마을 안전골목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농동 중촌마을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은 경찰과 지자체 합동 제안으로 경기도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주민·지자체·경찰의 협업으로 CPTED 적용을 통한 벽화사업, LED보안등 교체, 골목길 재포장, 환경미화, 도로변 자투리땅 화단 조성 등 안전골목길 조성 인프라를 구축하여 사각지대 없는 시민안전 최우선 스마트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농동 중촌마을은 빌라와 다세대로 구성된 마을로 피플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10-30 15:44 당진시, 지자체 생산성 대상 '행자부장관상' 충남 당진시가 27일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당진시의 경우 행정관리를 비롯해 지방재정, 지역경제, 주민생활 등 4개 분야, 17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경제 분야에서 시는 기초 시 단위 고용률 3년 연속 2위 달성을 비롯해 전통시장 내 상생스토어 개점, 취업박람회 개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주민생활 분야의 지역안전지수에서는 안전총괄과 신설, 시민안전보험 가입 등이 좋은 점수로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10-28 08:31 오산 U-City 통합운영센터, 방문객 1만명 돌파 경기 오산시 U-City통합운영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4일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2월 개관한 U-City통합운영센터가 개관 1054일 만에 견학 방문객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 U-City센터는 그 동안 CCTV와 교통정보시스템의 24시간 통합관제로, 시민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긴급 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지자체, 단체, 일반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일 안전체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U-City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단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피플 | 오산/ 최승필기자 | 2016-10-25 08:15 새벽시간 화재 실시간 발견... 시민안전 기여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 CCTV관제센터가 자칫 대형화재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새벽시간 화재를 실시간 관제를 통해 발견하고 경찰 및 소방 당국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시민안전에 크게 기여했다. 시 안전정책과 CCTV관제팀 관계자는 “관제요원이 지난 21일 새벽 3시40분께 영주 동부초등학교 인근을 모니터링 하던 중 골목길에 주차된 트럭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서 및 소방서에 신고했으며 이후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초동조치를 취하고 이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화재 대구・경북 | 영주/ 엄창호기자 | 2016-10-25 08:11 "시민 위협 핵폐기물 즉각 이전 강력 촉구" 권선택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이 23일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핵폐기물의 즉각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를 통해 원자력연구원에 반입한 사용후 핵연료 1699봉의 즉각적인 반출과 향후 핵연료봉 반입의 절대 금지를 요구했다.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파이로프로세싱 연구중지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상응하는 대책도 요구했다. 또한 원자력 안전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제3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특 별점검을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권 시장과 5개 구청장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최근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0-24 08:39 서산시-유관기관 "시민안전 확보" 한뜻 충남 서산시가 시민 모두가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손을 잡았다.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응급구조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응급구조시스템 구축에는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안상환) ▲서산서령로타리클럽(회장 이정만) ▲서산서주로타리클럽(회장 노준호) ▲서산국화로타리클럽(회장 김기숙)이 참여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종 재난, 사고 등에 대응하는 민관협업체계의 구축으로 신속한 응급구조 민 시민안전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로타리클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0-21 08:31 서산시의회,제217회 임시회 마무리....상임위별 안건 심의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1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회기 첫날인 13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제217회 서산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는 상정된 일반안건을 심의했다. 의원들은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본회의에서 시정의 전반적인 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우종재 의장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의 여러 분야를 세심하게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처리한 안건은 ▲서산시청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0-21 08:24 논산시, 가을행락철 안전신문고 및 안전문화운동 홍보캠페인 전개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강경젓갈축제장 일원에서 안전종합센터 부스를 운영하고 가을 행락철 안전문화운동 홍보활동 및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국민안전처현장관찰단,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련 단체 소속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안전위협 요소를 편리하게 신고 할 수 있는‘안전신문고’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신문고 사용법 ▲논산시민안전보험 등 가을 행락철 산행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논산시 관계자는“즐거운 축제, 대전・충청 | 논산/박석하기자 | 2016-10-18 14:31 '지진 안전도시 인천 만들기' 행정력 집중 인천시가 ‘지진 안전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이미 추진 중인 지진 대책을 보완·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12일 경주지역 지진을 계기로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식하고 ‘300만 인천시를 지진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 역량을 총 결집해 지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김동빈 시 재난안전본부장은 “지진방재 보완대책의 주요 골자는 지난 2월 수립한 ‘지진방재 시행계획’을 토대로 내용을 대폭 보강한 것”이라며 시민에게 신속히 전파하는 조기경보체계 구축을 비롯 지진 재해 사전 예방·대비책 추진으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0-18 08:37 [기획특집] 안전과 시민행복이 양립하는 살맛나는 안양 실현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 안전분야 정책설계행복과 삶의 질을 평가하는데 있어 이제 안전은 빼놓을 수 없는 척도가 됐다. 최근 발생한 지진과 태풍피해,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범죄는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케 한다.그런 점에서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일찍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안전관련 사업들은 각광받을만 하다.시는 이필운 시장 취임당시부터 안전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와 이 분야 선두주자격에 속한다. U-통합상황실이 각 지자체의 안전분야 초석이 된지 이미 오래며,스마트폰안전도우미서비스와 민방위체험관 역시 전국에서도 정평이 나있는 상태다. 앞 기획특집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10-18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