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직업소개업소의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 피해예방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특별점검에 나선다. 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한 거짓 구인광고, 소개요금 과다요구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지도 점검반을 편성하고, 오는 30일까지 지역 내 역삼2동, 도곡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에 소재한 66개 직업소개소를 점검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개요금 과다징수, 구인자로부터 선불금 징수, 종사자 근무현황(변경 등), 구비서류 비치, 허위장부 기재, 직업소개소 준수사항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9-10 08:57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직업소개업소의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 피해예방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특별점검에 나선다. 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한 거짓 구인광고, 소개요금 과다요구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지도 점검반을 편성하고, 이번 달 30일까지 지역 내 역삼2동, 도곡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에 소재한 66개 직업소개소를 점검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개요금 과다징수, 구인자로부터 선불금 징수, 종사자 근무현황(변경 등), 구비서류 비치, 허위장부 기재, 직업소개소 준수사항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09 09:36
인천시 계양구는 추석을 맞아 합동점검반 5개반 12명(공무원, 소비자식품감시원)을 구성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대비 성수식품을 취급하는 제조, 판매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는 추석절 대비 성수식품의 특별점검에 있어서 식품제조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인터넷 상에서의 무신고제품판매, 허위표시, 과대광고, 유통기간경과제품판매 행위 등에 대해 집중 감시하는 것은 물론 추석관련 다소비 제품(건강기능식품, 홍삼제품, 떡, 한과류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를 실시해 식품의 안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9-09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