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청동의보감촌 '힐링공간'으로 변신 산청동의보감촌 '힐링공간'으로 변신 경남 산청군은 지난해 9월부터 5개월에 거쳐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을 재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엑스포주제관 재정비는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기간 중 참가국으로부터 기증받은 유물과 관람객의 호응이 높은 국내외 전시물의 재전시를 중심으로 볼거리 제공을 위한 전시콘텐츠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1층에는 5300년 전 아이스맨(외찌)모형 및 유물을 전시한 외찌전시실, 33가지 물을 형상화한 물열주 조형물과 60여 가지 지리산자생약초압화전시 및 도전리마애불상군(산청군 생비량면 도전리/경남도 유형문화재 제209호)벽화와 관포어득강산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5-02-27 08:09 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봉사단 손뜨게 자원봉사교육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봉사단인 ‘따뜻한 수레(단장 박준영)’ 30여명을 대상으로 28일 손뜨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매듭팔찌 제작법을 배운다. 지난해에 실시한 ‘P.O.P 예쁜글씨 쓰기’ 교육은 캠페인을 위해 손수 피켓을 만드는 등의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자원봉사 교육은 가족이 가진 재능을 나눔은 물론 봉사 영역을 확장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도록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가족봉사단은 가족의 화합을 다지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활동은 물론 사회안전, 환경개선 등 다 서울 | . | 2015-02-26 09:21 '자연 그대로' 강진 생태자원 세계적 생태경관 명소로 거듭 전남 강진의 최대 고유자원은 두가지로 갈라진 육지 사이에 위치한 강진만을 꼽을 수 있다. 강진만은 전라남도 3대강 중 하나인 탐진강이 장흥에서 남해로 흘러드는 강으로 대규모 갈대 군락지를 포함해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생태자원이 풍부하다. 또 일몰, 갯벌, 겨울철새 등 우수한 경관조망 명소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 군은 이 같은 고유 생태자원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진만 일대 꽃길과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탐방데크길, 산책로, 수변공원과 자전거 도로 등을 조성해 경관 잠재요소를 극대화하는 ‘미(美)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 호남 | 권상용기자 | 2015-02-16 09:16 서울 구로구, 2015년 ‘우리마을 지원사업’ 공모 서울 구로구, 2015년 ‘우리마을 지원사업’ 공모 - 27일까지 신청 접수... 3인 이상 주민 모임과 주민자치위원회 대상- 마을 맞춤사업과 행복마을 조성사업 나눠 진행…최대 500만원 지원 서정익 기자 =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주민이 직접 나선다!”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2015년 ‘우리마을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우리마을 지원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 실행해 지역의 문화, 예술, 생활환경 등을 개선하는 주민주도의 맞춤형 살기 좋은 마을 조성 프로젝트다.공모는 구민이나 생활권역이 구로구인 3인 이상 주민 모임(단 서울 | . | 2015-02-11 10:31 진주 상대1동 대형 벽면에 '아름다운 벽화' 탄생 진주 상대1동 대형 벽면에 '아름다운 벽화' 탄생 경남 진주시 상대1동(동장 안봉규)이 최근 낡고 허름했던 동네의 대형 벽면에 지역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초등학생 그리고 대학생들이 함께 벽화그리기사업을 완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대1동 남강초등학교에 인접해 있는 동서훼미리아파트 외부 벽면의 총연장 160m, 높이 5m에 조성한 이 대형 벽화사업은 상대1동 3통 지역으로 상대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윤태)와 진주남강초등학교(교장 이현석) 및 경상대 미술교육학과 학생(대표 조인하) 등 재능기부봉사단 50여 명이 지난해 8월부터 5개월간 땀 흘려 노력한 결실로 지난 20일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01-21 08:11 서울 구로구, 지붕 없는 전시관 ‘문학의 거리’ 조성 서울 구로구, 지붕 없는 전시관 ‘문학의 거리’ 조성 - 오류동 텃골 고척로3길 3~78-11 일대 400m 구간 - 철제구조물로 전시 공간 마련... 다양한 작품 선봬 서정익 기자 = 구로구 오류동 텃골이 ‘문학의 거리’로 변모했다. 구로구(구청장 이 성)는 주민들이 삶터 가까운 곳에서 문화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척로3길 3에서 78-11까지 400m 구간에 걸쳐 문학의 거리를 조성했다.문학의 거리는 앞으로 ‘지붕 없는 전시관’으로 활용돼, 365일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문학의 거리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뜻을 모은 주민참여예산 8,500만원이 투입돼 진행됐다. 서울 | . | 2015-01-15 10:50 경북도, 문화재 위상제고 정책 빛났다 경북도는 올해 국가지정문화재를 6건을 등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지정문화재는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중요문화재로서 국보·보물·중요무형문화재·사적·명승·천연기념물 및 중요민속문화재 등 7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도에 따르면 건조물·전적·서적·고문서·회화·조각·공예품·고고자료·무구 등의 유형문화재 중 중요한 것을 지정하는 보물은 청도 운문사 대웅보전 관음보살달마대사 벽화, 의성 만취당, 의성 대곡사 대웅전, 청송 보광사 극락전 등 4건이 지정됐다. 또 의식주·생산·생업·교통·운수·통신·교역·사회생활·신앙·민속·예 대구・경북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12-31 08:41 군포시, 혁신사례 경진대회 '골프장 둘레길 조성' 최우수 경기도 군포시가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역점시책 및 대표시책 가운데 우수 사례를 전 공무원이 공유하는 ‘혁신사례 경진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해 기본적인 우수성이 입증된 6개 사례의 실무 담당자가 상세 설명을 위한 발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는 공원녹지과 정다운 주무관이 발표한 ‘골프장 둘레길 테마원 조성 및 관리’ 사례가 차지했다. ‘골프장둘레길’은 당정근린공원에서 시작해 전철 1호선 철길(당정역↔의왕역), 삼성천 구간, 신기천 꽃길 등을 거쳐 다시 당정근린공원으로 돌아오는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14-12-22 11:57 노원구,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동일로 지하도 벽화로 단장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초등학생과 여고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던 지하보도를 아름다운 벽화로 새단장했다. 구는 상계동 696번지 동일로 도로시설물 폭 8.4m, 연장 32m 지하보도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벽화로 꾸몄다고 밝혔다. 지하도는 주변 상월초교와 용화여고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지만 그동안 어둡고 삭막해 학생들의 안전이 걱정되던 장소다. 이에 상월초교 학부모들은 지난 8월 김성환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의 서명부를 제출하고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으니 아름답게 지하보도를 꾸며 서울 | ' | 2014-12-22 01:32 김순남 칼럼-국민들은 이런 警察을 바란다 우리국민들의 파수꾼인 경찰관들은 열건 중 아홉 건을 잘하다가도 하나를 잘못하면 언론 등에서 동네북신세가 되는 묘한 국가기관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적잖았다.경찰에 몸을 담고 있는 경찰관들은 이를 청산하기 위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그 동안 뼈를 깎는 노력을 한 결과, 점차 부정과 비리가 사라지고 국민들에 친절한 경찰,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경찰, 좋은 경찰상 등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2년 전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들이 범죄 없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근절을 약속했다. 4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12-21 01:21 서울 중구, 적은 학생 수로 맞춤교육 펼치는 도심 학교들 서정익 기자 = 초등학생 2학년 아이를 둔 분당에 거주하는 직장맘 김모(38)씨. 최근 딸 다연이의 학교를 직장과 가까운 남산초등학교로 옮긴 후 전쟁같았던 출근시간대가 한결 여유로워졌다. 출근시간이 빠른 날도 7시부터 돌봐주는 돌봄교실이 있어 안심하고 아이와 같이 집을 나설 수 있다. 학교 운동회나 학부모회의 등 학교 행사에도 직장에서 가까워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어 아이도 좋아한다. 최근 서울 도심의 초등학생 신입생들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구의 초등학교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적은 학생수, 알찬 서울 | . | 2014-12-16 10:51 경북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문화 체험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1일부터 12일까지 경남 통영 일원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EPIK) 92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문화체험 연수는 경북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시 지역 교육청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도교육청-교육지원청-원어민간 올바른 래포 형성과 더불어 친근한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원어민에게 한국의 역사 및 문화를 바르게 이해시켜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태도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첫째날 세계 4대 해전 중 가장 빛나는 한산대첩의 역사교육 교육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12-12 08:00 서초구, 골목길 알록달록 꽃길로 가꾼다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1일 오전 반포동 726-11번지 일대에서 주민참여 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노후된 계단에 화단을 만들고 꽃과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골목길 가꾸기 사업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주변 회색빛 마을 골목길에 주민들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자연과 생명이 살아있는 골목길 녹화로 이웃 간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들은 붉은 조팝, 병꽃, 미스김라이락, 로즈마리 등 다양한 꽃들로 다단형 화단을 조성해 노후된 계단을 알록달록한 자연으로 채우고, 서울 | . | 2014-12-10 11:06 경주에 세계물포럼 기념거리 조성 천년고도 경주에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기념거리가 조성됐다.경북도와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는 4일 주낙영 행정부지사와 이정무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장을 포함 지역 주요인사와 세계물포럼 블루서포터즈,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기념거리 지정식’을 개최했다.세계물포럼 기념거리는 경북도와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내년 4월 개최되는 세계물포럼에 대한 지역주민의 호응도를 높이고 세계물포럼의 개최 성과와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총 면적 1100㎡ 규모로 경주시 인왕동 사적지 내(첨성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12-05 06:27 청주시, 수암골 이색 도로명주소 안내판 '눈길' 충북 청주시가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위해 이색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는 최근 상당구 수동 수암골 입구에 마을벽화 사진과 연계한 도로명주소 안내판을 설치했다. 예전 달동네였던 수암골은 ‘제빵왕 김탁구’를 비롯해 ‘카인과 아벨’, ‘영광의 재인’ 등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탔고, 지역예술인들이 마을 담장에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이 안내판은 처음 수암골을 찾은 사람도 어떤 벽화가 마을 어디쯤 그려져 있는지 도로명주소로 쉽게 찾을 수 있는 마을 지도로 도로명주소가 편리한 주소체계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12-04 09:26 동대문구의회, 현장확인과 세심함이 더해진 행정사무감사 끝마쳐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집행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와 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 등으로 부터 사무전반에 대한 감사자료 420건을 제출 받아 집행의 합목적성 및 적법성 여부와 부진사업 및 민원불편사항에 중점을 두고 감사가 이루어졌으며, 감사결과 시정·처리요구사항 14건, 건의사항 65건, 수범사례 4건 등 총 83건이 집계됐다.주요 감사내용으로는 행정기획위원회 소관으로 통장 추천 서울 | . | 2014-11-28 03:58 강남구, 재능기부로 담장벽화 그리기 사업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낡은 담장에 벽화를 그려 새 활력을 불어넣는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만들기」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12년 역삼동 국기원 담장에 태권도 경기 모습을 그려 넣는 것으로 시작된 구의‘벽화그리기’사업은 학교, 공원, 아파트 주변 등 마을 골목 구석구석의 회색빛 담벼락을 생동감 넘치게 변신시키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남구의‘벽화그리기’사업은 사회적 기업과 지역주민, 학생, 경찰서 등 지역의 각계각층 인사가 함께 협력해 재능기부로 직접 마을을 변신시켜 더욱 뜻 깊은데 서울 | . | 2014-11-24 10:05 정릉천 마을 벽화들의 속삭임, 들어보실래요? 백인숙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정릉3동 정릉천 일대에서 오는 22일부터 예쁜 벽화들을 볼 수 있다. 지난 3월, 정릉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4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마을벽화사업을 신청했고, 최종 선정돼 지난 8월과 9월, 정릉천과 영락모자원 맞은편 담장을 벽화 장소로 정하고 주민동의와 설득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고 10월부터 두 달 동안 매일 4~5명의 봉사자로 구성된 봉사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정릉천 일대 6개소 21개 작품, 영락모자원 맞은편 1개소 19개 작품 등 총40개의 작품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벽화 서울 | ' | 2014-11-19 09:05 낯설던 미술, 일상생활에 녹아들다 (사)한국미술협회 청양군지부(지부장 우제권)가 주최하고 충남도, 청양군이 후원한 제2회 찾아가는 볏짚마을 공공미술제가 최근 목면 안심리 목면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농촌지역에 미술문화를 보급하고 농촌마을의 미적인 환경변화를 유도해 주민들의 균형적인 미술문화생활 영위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미술제에 참여한 한국미술협회 청양군지부 향토작가들은 볏짚으로 마을상징 조형물을 세우고 허름한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등 일상 공간과 예술을 접목시켜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4-11-18 11:29 '갯배+실향민 문화' 새 문화예술축제 개최 제1회 갯배문화제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강원 속초시 청호동 갯배 선착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속초민예총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갯배 문화제는 속초시의 관광자원인 갯배와 아바이 마을의 실향민 문화를 축제에 접목시켜 새로운 문화예술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갯배 문화제는 무동력 운반선이라는 갯배의 특징에 맞게 아날로그 감성의 문화이벤트 축제로 진행돼 관심이 쏠린다. 먼저 6^25때 북에서 피난을 내려왔다 형성된 실향민촌인 아바이마을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과 속초를 소재로 한 창작시 등의 작품을 빨래줄에 전시하는 ‘빨래줄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11-17 08: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