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도·농 상생협력을 위해 2016년 설맞이 ‘자매시·군 농·특산물 직거래’를 추진한다. 구는 주민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물품을 선보이고, 자매 시·군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구의 자매시·군은 총 9곳으로, 강원 영월군, 경남 의령군, 경북 상주시, 전남 담양군,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시, 충북 영동군, 충북 제천시, 충북 청주시 모두 이번 직거래에 참여한다. 판매 품목은 총 518개로 ▲ 강원 영월군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1-20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