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급공사 임금·공사 대금 경북도, 체불방지 적극 나서 경북도는 설을 앞두고 관급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임금 및 공사대금 체불 방지에 나섰다.이를 위해 도는 공사대금을 설전에 지급하는 한편 '경북도 관급공사 체불임금 신고센터'를 통해 임금체불 사례가 없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했다.계약이 체결된 시설공사에 대한 대금은 청구일로부터 7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도는 이를 2~3일 이내로 단축해 설 이전에 공사대금이 근로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도는 2012년 7월 12일부터 '관급공사 체불임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근로자와 하도급업체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경북도 공사근로자 노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5-02-16 08:49 인천시, 지하철7호선 연장 입찰담합 손배소 소송 인천시는 최근 인천지방법원에서 있은 서울도시철도7호선 인천지역 연장구간 건설공사 입찰담합 관련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판결에서 시가 주장한 손해배상액을 전액 인용했으며, 판결에 따라 시는 피고측인 SK건설, GS건설로부터 634억 원의 손해배상액을 지급받았다. 서울도시철도7호선 인천지역 연장구간 건설공사는 서울 온수역에서 인천 부평구청역까지 총 6개 공구(701~706공구, 10.2km) 가운데, 인천구간 2개 공구(705, 706공구) 2.37km에 해당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3522억 원을 투입해 2005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2-15 10:13 안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돕는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와 안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 안산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금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산시와 중기센터는 세월호 사고 이후 지속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안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협약을 맺고 ‘안산시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안산시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세월호 사고 이후 안산지역에 특별지원으로 진행했던 경영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안산시에서 자체 예산을 투입해 마련됐다. 사업에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2-13 08:12 경기도 중기센터 - 안산시, 안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에 3억 투입 점포환경개선, 홍보물제작, 광고비 등에 점포당 최대 300만 원 지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와 안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 안산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금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산시와 중기센터는 세월호 사고 이후 지속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안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협약을 맺고 ‘안산시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안산시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작년 경기도에서 세월호 사고 이후 안산지역에 특별지원으로 진행했던 경영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소상공인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12 09:11 작년 강원지역 생산·소비 '줄고' 고용·물가 '늘고' 지난해 강원지역의 연간 광공업 생산과 대형 소매점 판매, 무역 실적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설 수주 건수와 취업자 수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동북지역 경제동향을 보면 지난해 강원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보다 1.1% 감소했다. 1차 금속과 의료·정밀·광학 기기, 시계 등의 생산이 부진한 영향이 컸다. 대형 소매점 판매도 음·식료품, 가전제품, 의복 등의 판매 부진으로 전년보다 2.3% 줄었다. 무역 실적도 수출이 전년보다 4.8% 감소했고 수입은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02-10 10:47 조달청, 시설공사대금 조기 지급 조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조달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설공사에 대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건설업체 및 하도급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임금체불을 방지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현재 41개 약 1조 6000억 상당의 공사현장을 직접관리하고 있으며, 공사대금 조기지급을 위해 지난 9일까지 기성검사를 완료했다는 것. 조달청은 설 연휴 전에 하도급업체, 자재·장비업체, 현장근로자에게 대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설 명절 전 지급되는 공사대금이 약 129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하도급 대금,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2-10 10:46 건설면허 대여료 180억 챙긴 일당 적발 공사에 필요한 건설업 등록증(면허)을 구비한 정상적인 건설업 법인 명의를 무면허 업체에 빌려주고, 그 대가로 수백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면허 대여업자 이모 씨(60) 등 4명을 구속하고 일당 3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작년 7월까지 건당 200만∼30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총 7336회에 걸쳐 무면허 업체에 면허를 빌려주고, 186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 같은 방법으로 이뤄진 공사의 규모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2-09 09:07 인천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견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지역건설업체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서 건설되는 민영건설 부문에서 지역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업체의 하도급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가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인·허가되는 건축 현장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40% 이상을 목표로 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목표제’를 시행한다. 또 공사 착공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서약서 작성, 착공신고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2-09 08:11 성남시, 70억규모 소상공인 대출특례보증사업 실시 경기도 성남시는 담보력부족으로 인해 은행 돈을 빌리기가 어려운 자영업자에 최고 5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키로 했다. 28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70억 원 규모의 영세소상공인 대출특례 보증사업을 펴기로 하고 협약체결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7억 원의 출연금을 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성남시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10배(70억 원)까지 성남지역 소상공인 대출특례보증을 하기로 했다. 특례보증대상은 성남에 거주하면서 업체를 둔 소상공인으로 영업개시 2개월 이상 경과자다. 전통시장상인을 비롯해 5인 미만의 음식점·슈퍼마켓·세탁소·미용실 경제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1-29 07:48 경남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생계형 창업지원에 300억 푼다 경남도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생계형 창업지원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자금신청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 도·소매업·음식업·서비스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업체가 해당된다. 자금신청은 도내에 소재한 8개 경남신용보증재단 영업점(창원·마산·진주·김해·통영·사천·거제·양산)으로 하면 되고 신청 기간은 28일 공고일 부터 자금 소진시까지다. 융자조건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거치 3년 경제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5-01-28 08:11 "기업투자 촉진 프로그램 내달 본격 운영"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인프라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를 중점 지원하는 기업투자 촉진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더욱 빠르게 취하겠다”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우선 향후 3년간 30조 원을 지원하는 기업투자 촉진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계획을 이달 말까지 수립해 내달부터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민간 주택임대사업 육성 특별법 등 법 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1-22 11:29 중랑구,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내수경제 부진과 장기간의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융자한다. 오는 2월 13일까지 총 18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융자해 주며,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로 대출 금리는 3%다. 지원대상은 중랑구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건설업, 운수업 등의 사업을 3개월 이상 계속 운영한 중소기업체로 업체당 3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융자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신용보증서 등 구비 서류를 중랑구청 4층 기업지원과로 제출하 서울 | . | 2015-01-21 10:56 시설물유지관리協 "학교 시설물 보수 등 타 업종에 발주되지 않아야"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회장 유병서)는 13일 “올해부터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발주되는 시설물 계량, 보수, 보강공사가 타 업종으로 발주되지 않도록 규정을 고쳐 줄 것”을 인천시교육청에 건의했다. 실제로 인천은 공사예정금액 3억 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인 경우, 2개 공정 중 어느 하나의 금액이 50%이상 되는 업종으로 발주하도록 시설공사 매뉴얼에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된 공사와 그에 따른 부대공사는 건설공사에서 2개 이상의 전문공사가 복합돼 있을 경우, 그 가운데 1개 업종이 공사금액의 2분의 1 이상 차지할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1-15 07:46 경기개발연구원,침체된 건설경기, 해외개발사업에서 활로 찾아야 건설업체 해외시장 진출 지원으로 세수 확보, 지자체 경쟁력 강화 향후 개발도상국 인구 증가가 지속되는 만큼 대규모 인프라개발 수요가 발생할 것을 예상,침체된 국내 건설경기의 활로를 해외개발협력사업에서 찾자는 의견이 나왔다. 김태경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연구보고서에서 국내 건설업의 현주소와 해외개발사업의 상관관계를 고찰했다. 최근 10년 내 국내건설 수주액은 가장 높았던 2007년에 비해 2013년 기준 28.6% 감소했으며 민간 수주액 감소비율은 39.3%에 달하는 등 국내 건설분야 수주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00%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1-14 08:34 올해도 주택 분양물량 쏟아진다 올해에도 건설사들이 대거 분양주택을 쏟아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택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부동산114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민간 건설사들은 전국에서 30만 833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민간의 분양 실적 26만 9866가구보다 3만 8471가구(14.3%) 더 많은 것이다. 여기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공공분양 물량을 합치면 사상 최대치인 40만 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부동산114는 내다봤다. 물론 실제 올해 분양 실적은 이보다 적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통상 건설사들은 연초에 내놓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1-13 08:07 포항 유치원 옆 아파트 신축 '반발' 경북 포항의 한 유치원이 아파트 신축공사로 인해 학습권 침해는 물론 어린이들이 안전을 크게 위협 받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북구 학산동에 들어설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에 위치한 서머힐유치원. 이곳은 수많은 트럭이 드나들 아파트 공사 현장 진·출입로와 옹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유치원생들이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또 유치원 건물 외부 2층 등에는 실외놀이터와 야외체험시설과 학습장 등이 있어 옹벽과 안전펜스 등을 설치하더라도 건설 자재 낙하 등의 위험이 상존해 있어 학부모들의 불안을 가중 시키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5-01-09 08:32 경북 영천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718억원 지원 경북 영천시는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제품판매 부진, 수익구조 악화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15년도 운전자금 718억 원을 지원’ 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한해 249개업체, 692억 원을 운전자금으로 융자추천 했으며 이에 대한 이자 보전금으로 14억 원을 지원해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융자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 중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사업, 자동차 관리업 등이며 신청일 현재 대출을 받은 날로부터 1년이 대전・충청 | 영천/ 임승태기자 | 2015-01-07 03:41 하동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시설 6곳 적발 경남 하동군은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정기점검대상 66개소에 대한 통합지도점검및 수시점검 등을 벌인 결과 6개 사업장에 대해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정기점검에서 점검대상 사업장의 환경오염 사전예방에 중점을 뒀으며 수시점검은 환경오염사고 또는 환경관련 민원이 발생한 경우 실시했다. 또 단순 위반 및 경미한 사안 위반을 사전 예방하고자 배출시설 설치 운영가이드북을 자체 제작·배부했으며 위반사업장 중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3개 업체에 대해서는 경고 및 과태료 처분을 했다. 이와 함께 수질 및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5-01-01 01:44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폭 확대 경기도가 민선6기 경기호의 공약 실천의 일환으로 서민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햇살하우징사업과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도는 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매입^전세임대 주택 6000호를 공급하게 되며, 저소득층의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햇살하우징 사업 대상자를 올해 80호 보다 50% 증가한 120호를 지원,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도 목표량인 30호 이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햇살하우징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에너지관리공단과의 협의로 주택을 개보수해 주는 경기도만의 경제일반 | 종합 | 2014-12-30 07:31 "지역 전문건설업체.장비.자재 등 적극 활용해야"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사진)은 지난 26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군^구가 타 지역 건설업체가 인천에서 진행하는 아파트 등 각종 인^허가공사 과정에서 인천지역의 전문건설업체, 장비, 자재 등을 적극 활용하는 ‘사업승인조건’을 적용하고, 이를 매월 시청과 경제청, 군^구에 보고하는 상시체제를 강력하게 실시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지문철 회장은 이와 관련 “최근 LH 인천지역본부에서 ‘인천 용마루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장물 철거공사(56억 원)’를 모두 5개 공구로 분할 발주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가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2-29 07: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