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측근 측면지원'손학규,야권 러브콜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거취에 또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더민주 이찬열 우원식 이언주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격려 메시지를 보낸 데 이어 국민의당 최원식 의원과 김성식 최고위원의 개소식 때도 격려사를 전했다. 야권은 손 전 고문이 사실상 선거전에 반쯤 발을 담근 것이라고 분석하고 손 전 고문을 향한 러브콜을 재개하고 있다.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더민주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지난 26일 손 전 고문이 정계은퇴 후 칩거중인 전남 강진을 찾았다. 당안팎에서 손 전 고문이 상황이 녹록지 않은 호남과, 대구에서 고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9 07:25 여야, 선대위 체재로 전환 '혈전' 돌입 4·13 총선을 16일 앞둔 28일 여야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총선 모드’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열어 김무성 대표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서청원 이인제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대위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새누리당은 또 선대위 발족식과 함께 전국 253개 지역구와 비례대표 공천 대상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공천자 대회를 열고 경제, 복지 등 약 7개 분야에 걸친 당 차원의 총선 정책 공약도 발표했다. 김무성 대표는 발족식에서 공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3-28 17:24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예비후보 공천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예비후보 공천 서울 강북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박원순 서울시장 전 비서실장을 지낸 천준호(45) 후보가 확정됐다. 현역 비례대표 의원인 김기석 의원과 최근 경선을 치룬 천 후보는 신인 가산점 10% 를 더해, 현역인 김기식 의원을 제치고 56.8%의 득표를 얻으며 강북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김기식 의원과 천준호 후보는 친 박원순계 간의 대결로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 경선에서 이긴 천준호 후보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한국청년연합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지내며 생활정치인으로서의 기치를 들고 이번 선거에 나섰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8 15:04 유권자가 선량후보 가려낼 수밖에... 20대 총선 후보자 10명 가운데 4명꼴로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8대 총선 당시 15.3%, 19대 총선 때 20%였던 점을 고려하면 전과자 비율이 크게 늘었다. 주로 음주운전 같은 도로교통법 위반이나 학생운동이나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이나 국가보안법 위반 등이 많았지만, 절도나 폭행, 뇌물, 음란물 유포 등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범죄를 저지른 후보도 있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후보자명부에 따르면 253개 지역구 후보 944명 가운데 383명이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돼 전과자가 사설 | . | 2016-03-28 13:33 서울 중·성동 ‘을’, 一‘與’多‘野’ 구도…새누리 초반 강세 서정익 기자 = 기존 서울 중구 선거구에서 선거구 재획정으로 성동구 금호∙옥수동이 합쳐진 중·성동 ‘을’지역은 一‘與’多‘野’구도로 선거전이 시작돼 야권 단일화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곳이다. 새누리당 지상욱(50) 전 중구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지수(51) 미국 뉴욕주 변호사, 국민의당 정호준(45) 현 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진 이 지역은 과거 선거에서 여야가 일방적 우세를 보이지 않아 서울 표심의 향배를 가름 할 수 있었고, 종로구와 함께 지역의 상징성 또한 적지 않았던 곳이다. 중구 지역에서는 정호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8 09:50 군포 시.도의원 "야권후보단일화 위해 더불어민주당 탈당"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경자 경기도의원과 군포시 박미숙. 주연규 시의원이 지난 25일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시·도의원들은 시청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김경자 (군포을) 도의원은 “총선을 앞둔 현시점에도 낡은 사고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패권주의에 기대 정치 생명을 연장하러는 반민주적 정당 운영으로는 무엇도 기대할 수 없어 탈당을 선언하게 됐다”며 “또 현재와 같은 무기력한 야당은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을 이룰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분열된 야당으 지방정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03-28 07:31 조응천 더민주 남양주갑 후보 "정권교체에 헌신할터" 조응천 더민주 남양주갑 후보 "정권교체에 헌신할터" 남양주 조응천 더불어 민주당 남양주갑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김원기 전 국회의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문성근 국민의명령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해 내빈 여러분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문재인 전 대표는 박근혜정부의 경제실패, 불통의 정치를 지적하면서 “조응천 후보는 당 대표를 그만둘 무렵 삼고초려해 모셨는데 인재 영입의 화룡점정이라는 평을 받았다”며 “조응천 후보와 함께 선한 정치, 정의로운 정치를 해보겠다”고 했다. 조응천 후보는 “보수정부 동안 우리 모두가 우려하는 역사적 퇴행이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3-28 07:31 "목포 중심 서해안 발전축 적극지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목포를 경제도시로 변화시키는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목포를 중심도시로 한 서해안 발전축을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인 대표는 26일 오후 목포 더불어민주당 조상기 후보사무소를 방문해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간담회를 갖고, 조 후보가 밝힌 ‘목포 경제도시’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목포를 대표하는 분들이 그동안 정치에만 집중해오고 다른 부문은 노력하지 않았다. 조 후보가 목포를 경제적인 측면에서 변화시키겠다는 점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 지방정치 | 권상용기자 | 2016-03-28 07:31 이환봉 국민의당 군포갑 후보"실천 행동하는 정치인 필요" 국민의당 경기도 군포갑 선거구 이환봉 후보가 27일 오후 3시 군포시 군포로 545 한림오피스텔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20대 총선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환봉 후보는 “군포시가 1987년 시 단위 자치단체로 승격된 시점부터 30여 년간 군포시민으로서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젊음과 열정을 받쳐왔다”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횡포와 무기력한 더불어민주당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에게 미래에 지방정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03-28 07:31 與野,정책.공약'진검승부'막올랐다 與野,정책.공약'진검승부'막올랐다 4·13 총선 후보 등록 마감과 함께 ‘공천 전쟁’을 마무리한 여야가 27일 본격적인 정책 공약 승부에 나섰다. 각 당이 내세우는 정책 공약의 지향점은 대동소이하다. 전통적인 지지층을 지키는 동시에 중도층과 무당파를 최대한 확보하고, 상대 지지층까지 일부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다. 최근 대내외적인 악재로 서민경제 침체가 심각하다는 점을 방증하듯 경제와 복지 정책이 핵심을 이루는 가운데 정당별 성향과 색채가 가미된 톡톡 튀는 아이디어도 눈에 띈다. ◆경제 ‘일자리 창출 정당’을 자처한 새누리당은 청년, 여성, 노인 일자리 공약을 전면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8 07:30 골든타임 또 놓치나...더 민주,달일화 무소식에 '초조' 4·13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이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을 나흘 앞두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미 후보등록 마감으로 후보 단일화의 ‘골든타임’을 놓친 상황에서 2차 시한인 선거운동 개시일마저 넘기면 야권 연대의 효과가 그만큼 반감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앙당 차원의 연대 논의가 끊긴 가운데 개별 후보간 단일화도 별 진척이 없어 야권의 필패를 우려하는 상황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대 총선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전국 253개 선거구 중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가 펼쳐진 선거구는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8 07:30 與野'공천내홍'에 격전지 판세 요동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20대 총선 후보 명단을 확정 지은 가운데 치열한 ‘공천 내전’으로 인해 본선 판세까지 흔들리는 지역구가 속출했다. 총선의 기본 대진표는 ‘여야 대결’이지만 지역구에 따라선 공천 결과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 출마자들이 ‘친정’ 후보와 대결을 펼치거나 당의 무공천으로 ‘측면 지원’을 받는 곳도 생긴 데 따른 것이다.◆무소속 된 與중진, 탈당 동료 만난 與신인 서울 은평을의 경우 현역인 비박(비박근혜)계 5선의 이재오 의원이 컷오프돼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다만 새누리당이 이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은 무공천을 결정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8 07:30 “야당심판” vs “경제심판” 與野, 주도권 다툼 본격화 여야가 이번 주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한다.새누리당은 ‘원내 과반 의석 재확보’를, 더불어민주당은 ‘여소야대 구도 성사’를, 국민의당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각각 목표로 내세워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운다.특히 새누리당은 야당이 번번이 민생 입법의 발목을 잡았다면서 ‘배신의 정치’ 프레임으로 ‘야당 심판론’을 부각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더민주는 정부·여당의 실정으로 민생이 어려웠다는 ‘배신의 경제론’으로 맞서고, 국민의당은 양당 체제의 담합구조를 혁파하겠다는 목표를 내걸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與 ‘5인 위원장’ 체제…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3-27 17:02 공직자 재산공개 신뢰도 높여야 지난해 경기불황 속에서도 우리나라 고위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앙·지방정부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3000만원, 국회의원은 19억6000만원, 고위 법관은 20억4000만원으로 집계돼 고위 법관의 평균 재산이 가장 많았다. 정부·국회·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고위공직자 2328명의 정기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25일 관보에 공개했다. 이들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31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5500만원 늘었다. 특히 신고대 사설 | . | 2016-03-27 11:27 20대 국회의원 강동지역 후보자들 개소식 갖고, 본격 선거전 돌입 20대 국회의원 강동지역 후보자들 개소식 갖고, 본격 선거전 돌입 4.13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서울 강동‘갑’ 새누리당 신동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강동‘을’ 새누리당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후보가 각각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선거전에 돌입했다.▲이재영 새누리당 서울 강동‘을’ 후보(현 국회의원)가 개소식에 참석한 인사들과 필승을 다짐했다.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3-25 17:51 2016년 제3차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방안 용역초안 보고 받아 도의회,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의견수렴과 심도있는 논의 지속 추진 (가칭)경기도 일자리 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대상 포함 결정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공동위원장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김현삼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태길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2016년도 제3차 회의를 열고, 道 산하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방안 연구용역결과 초안을 보고 받았다. 연정실행위원회는 지난 2014년 8월 도와 도의회가 합의한 연정합의문에 따라 연정실행위 산하에‘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를 두고 25개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3-25 15:13 "3선군수 역임 경험으로 보령.서천 발전 매진" 더불어민주당 나소열(56) 전 서천군수가 24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보령·서천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쳤다. 나 후보는 “3선 서천군수를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발전은 물론 보령·서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특히 “대한민국은 지금 양극화의 심화와 수도권 위주의 성장정책으로 서민과 지방이 고통 받고 있는 중”이라며 “이 같은 문제의 해결을 통해 서민이 잘사는 대한민국,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충남 보령시 소재 장애인복지 지방정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3-25 07:28 "서구 발전.구민행복에 최선 다해 경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인천 서구갑)가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인천 서구선관위를 가장 먼저 찾아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 절차를 마쳤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게 된다. 김 후보는 “오늘은 서구에서 대한민국과 인천의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첫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말만 번 지르게 하고 실행력도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3-25 07:28 김종인 "朴정부 경제실패...잃어버린 8년 심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24일 “박근혜정부의 ‘경제실패’를 심판하고 국민에게 다시 삶의 희망을 드리는 선거, 새누리당 정권의 잃어버린 8년을 심판하고 서민과 중산층, 보통사람들의 경제주권을 회복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이 시대 최우선 과제로 다시 한 번 합의하는 선거”라며 현 정권에 대한 경제심판론을 전면에 제기했다. 그는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는 지난 대선 때 여야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5 07:27 알파고 효과? 與野,비례 1번 '이공계' 여야가 4·13 총선 비례대표의 상징인 1번 후보로 모두 과학자 또는 수학자를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은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과 클라우드 기술 전문가인 송희경(52) 전 KT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을 비례대표 1번으로 배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학비타민’과 ‘수학콘서트’ 등 인기 수학 교양서 저자로 교육계에 잘 알려진 박경미(51) 홍익대 수학과 교수를 1번으로 내세웠다. 국민의당도 비례 1번에 표준과학연구원에서 30여년간 한 우물만 판 여성과학자인 신용현(55)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5 07: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3173273373473573673773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