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의료기관과 의료비경감 MOU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7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에게 진료비를 감면해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지난 5월 성동구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와 병원급 의료기관 8개소와 의료소외계층의 의료비 경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후속 절차로 1차 진료기관인 의원급 참여의료기관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의원 22개소, 치과의원 55개소, 한의원 21개소, 병원급 민간의료기관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서울중앙병원, 서울마이크로병원, 서울연세병원, 서울프라임병
서울 | . | 2015-07-24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