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한 유공 단체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법’이 제정된 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난 201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현재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통·번역 서비스, 방문교육, 사례관리, 언어발달,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취업 교육, 다이음 사업, 성평등·인권교육, 사회통합, 상담지원, 이중 언어 환경조성, 다문화아동 이중언어 교육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수업·
人사이드 | 수원/ 박선식기자 | 2021-07-21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