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연예술연습공간 기획대관 프로그램‘현악 앙상블 클래스’ 성과발표회
8월 11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진행
8월 11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진행
전남 담양군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담빛 스트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담빛 스트링 콘서트는 2024 공연예술연습공간 기획대관 활성화 프로그램 ‘현악 앙상블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에서 현악기(바이올린, 첼로) 앙상블 교육을 통해 진로 탐색과 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민경, 김예빈, 오빛나가 강사로 초등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12주 동안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음악적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담양군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예술교육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애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번을 시작으로 사랑의 인사, 호두까기 인형 중 ‘트레파크’ 등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담양/ 장진성기자
js-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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