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지난 10일 명란브랜드연구소 4층에서 제6기 동구 소셜미디어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 및 관광 홍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장과 관계자를 포함한 20여 명의 홍보단원이 참석했다.

제6기 동구 소셜미디어 홍보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동구는 홍보단이 동구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소셜미디어 홍보단은 동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중요한 동반자”라며,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통해 동구의 매력과 잠재력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여러분의 활약을 응원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정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