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테트라포트에 점령 당한 속초 백사장 '눈살' 강원 속초지역의 한 백사장이 테트라포트(삼발이)로 점령 당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특히 이곳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해안 길 인근이지만 ... 서선란 순천시의원 "순천대 의대 설립 강력 촉구"...삭발식 강행 서선란 전남 순천시의원이 3일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순천 유치를 위해 삭발식을 강행했다.서 의원은 이날 삭발식과 관련 "전남에 의대는 순천대에 꼭 신설될 수 있도록 온몸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의대 유치에 대한 순천시민의 뜻에 전남도는 귀 기울이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해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도민과 함께 뜻을 모아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 광대리 일대 '축산분뇨' 무단적치 '말썽'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광대리 일대 곳곳에 농사용 거름으로 추정되는 축산분뇨 거름 등이 악취 저감이나 환경오염 방지 시설이 없는 상태로 적치돼 인근 주민의 반발이 일고 있다.문제의 축산분뇨 혼합물은 광대리 198-7번지 주변 일대 여러 곳에 무더기로 적치된 상황으로 침출수 발생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저류조 등 시설이 전혀 없는 상태이고 일부는 우기시... 기사 (3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테트라포트에 점령 당한 속초 백사장 '눈살' 테트라포트에 점령 당한 속초 백사장 '눈살' 강원 속초지역의 한 백사장이 테트라포트(삼발이)로 점령 당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특히 이곳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해안 길 인근이지만 공사 현장에 쓰일 테트라포트를 제작하는 곳으로 사용할 수 있게 끔 해줘 바다 환경오염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흉물로 전락하는 등 말썽을 빚고 있지만 관리 감독은 뒷전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6일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속초시 장사항으로 가는 해안도로 인근 백사장에 지난해부터 한 건설업체가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 해안정비 사업을 위해 테트라포트를 제 현장포커스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6-06 16:08 서선란 순천시의원 "순천대 의대 설립 강력 촉구"...삭발식 강행 서선란 순천시의원 "순천대 의대 설립 강력 촉구"...삭발식 강행 서선란 전남 순천시의원이 3일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순천 유치를 위해 삭발식을 강행했다.서 의원은 이날 삭발식과 관련 "전남에 의대는 순천대에 꼭 신설될 수 있도록 온몸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의대 유치에 대한 순천시민의 뜻에 전남도는 귀 기울이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해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도민과 함께 뜻을 모아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전남도는 조속히 법적 권한 없는 단일의대 선정 공모계획을 철회하고 의대 유치를 위한 제한된 역할에만 충실할 것과 편향된 행정으로 지역 간의 갈등을 조장한 점에 대해 도민 현장포커스 | 서길원 대기자 | 2024-06-03 15:36 여주 광대리 일대 '축산분뇨' 무단적치 '말썽' 여주 광대리 일대 '축산분뇨' 무단적치 '말썽'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광대리 일대 곳곳에 농사용 거름으로 추정되는 축산분뇨 거름 등이 악취 저감이나 환경오염 방지 시설이 없는 상태로 적치돼 인근 주민의 반발이 일고 있다.문제의 축산분뇨 혼합물은 광대리 198-7번지 주변 일대 여러 곳에 무더기로 적치된 상황으로 침출수 발생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저류조 등 시설이 전혀 없는 상태이고 일부는 우기시 빗물 등의 유입을 방지하는 비닐 덮개 등 안전조치도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축산분뇨 혼합물 이외 채소를 먹거리나 상품화하고 발생한 껍질도 아무런 조치 없이 다량으로 적치돼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4-05-30 10:34 속초지역 시민·사회단체 단단히 뿔났다 속초지역 시민·사회단체 단단히 뿔났다 강원 속초지역의 사회 및 시민단체들이 학교법인 경동대가 옛 동우대부지를 매각키로(본보 지난 21일자 13면 보도 등)하자 비대위를 구성하고 이를 즉각 중단하라며 총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29일 오후 3시 속초시 노학동 옛 동우대입구에서 관내 20여개 단체로 구성된 옛 동우대부지 매각반대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김덕용)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우대 설립자 전재욱은 동우대 매각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비대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동우대학과 경동대학교의 통폐합 이후 타지역으로 모든 학과를 현장포커스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5-29 15:17 112에 "납치됐어요 살려주세요"···잡고 보니 마약사범 112에 "납치됐어요 살려주세요"···잡고 보니 마약사범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경찰에 신고했다가 덜미를 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에서는 횡설수설하는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경기북부경찰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붙잡혔다.차 안에서는 필로폰이 발견되고, 마약 간이 검사 결과 A씨의 몸에서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경기 남 현장포커스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5-25 12:09 인천 영종도 용궁사, 접근 도로 부족으로 교통 체증 심각 인천 영종도 용궁사, 접근 도로 부족으로 교통 체증 심각 인천 영종도 용궁사가 접근 도로 부족으로 차량 통행에 따른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최근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에는 중구청장, 구의회 의장, 각계인사,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하면서 사찰 주변이 대부분 사유지로 둘러싸여 있어 방문객들이 무단으로 인근 개인토지에 불법 주차를 하는 등 심각한 교통 체증을 야기했다.용궁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로 역사성을 갖고 있는 곳이지만, 접근 도로가 없는 맹지이며 백운산 등산의 시작점이다. 올라오는 도로가 협소하고, 인도가 따로 없어 걸어오는 길도 좁다.용궁사 주변 운남동 주민들은 “구청에서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5-23 10:45 여주자영농고, 교내 시설 개선 과정 '폐기물 수백여t 무단방치' 물의 여주자영농고, 교내 시설 개선 과정 '폐기물 수백여t 무단방치' 물의 농업계 계열 특성화 고등학교인 경기 여주자영농고에서 교내 시설물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각종 폐기물이 뒤엉킨 채 상당기간 방치된 것으로 드러나 지역 사회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폐기물의 무단 방치는 여주자영농고가 교내 시설물 개선공사를 위해 지난해 11월경부터 오래된 건물의 석면제거와 철거 과정에서 미쳐 반출하지 못한 폐기물과 책상의·자로 추정되는 목재류, 폐가전, 폐드럼통 등 각종 폐기물이 뒤섞여 방치 됐다.폐기물의 무단방치도 문제지만 현행 폐기물관리법에는 폐기물을 보관하려면 물이 스며들지 않게 시멘트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4-05-21 16:22 양구군 두무리 양계장 설립 제안서 접수...주민들 "청정지역 오염 불보듯" 양구군 두무리 양계장 설립 제안서 접수...주민들 "청정지역 오염 불보듯" 강원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 양계장 설립 추진에 지역 주민들이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일대에 초대형 양계장(약 100만~150만 마리 규모 추정)설립 제안서가 군청에 접수돼 크게 동요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A축산기술연구소 자료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7일 A축산기술연구소는 산란계에는 하루에 127g, 육계는 90g의 분뇨를 발생한다고 밝혔다.이를 150만 마리로 계산하면 1일에 산란계는 약 190톤, 육계는 135톤의 닭분뇨가 발생되며 1년으로 계산하면 산란계는 약 7만톤, 육계는 5만톤의 닭분뇨가 발생 현장포커스 | 양구/ 오경민기자 | 2024-05-07 11:03 곡성군 입면 궁동마을 충렬문 옆 화장실 '방치'...관광객・마을 어르신들 불편 초래 곡성군 입면 궁동마을 충렬문 옆 화장실 '방치'...관광객・마을 어르신들 불편 초래 전남 곡성군 입면 궁동 마을에 위치한 충렬문은 1974년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건물로 매년 음력 3월 13일이면 충렬사와 함께 자리한 오봉사에서 박연의 제례를 문중, 향교, 유림이 주관이 돼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하지만 충렬문 옆에 오랜 세월 동안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방치된 작은 규모의 재래식 화장실은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마을 주민들은 항상 관광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끼고 있으며, 마을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마을 주민 A 씨는 "곡성군에 새로운 화장실 건축을 현장포커스 | 곡성/ 김영주기자 | 2024-05-01 16:06 홍천군 현안 해결 공동대책협의회,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군민 2차 결의대회 개최 홍천군 현안 해결 공동대책협의회,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군민 2차 결의대회 개최 강원 홍천지역 5개 주민 대책위원회는 지난 2일 '홍천연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29일 홍천군청 앞에서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협의회'(이하 공대협)가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홍천군민 2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물걸리석산개발반대위원회, 월운리골프장반대대책위원회, 하오안리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 시동1리태양광반대대책위원회 등이 참석했다.이날 공대협은 '홍천군민들께 드리는 글'에서 "홍천군 곳곳이 무분별한 개발사업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송전탑, 양수 현장포커스 | 홍천/ 오경민기자 | 2024-04-29 10:51 인천녹색연합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 대책 마련해야” 인천녹색연합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 대책 마련해야” 인천지역 환경단체인 인천녹색연합은 ‘계속되는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는 대책 마련하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주민 민원으로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결과, 송유관이 안전 표시 없이 노출된 상태로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또 주민들은 여러 차례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으나, 그때마다 주먹구구식으로 대처해 수년 동안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이 지역은 작년 초 배수로 공사과정에서 송유관의 기름이 계속 유출되면서 지역사회에 알려졌다. 당시 송유관 기름유출이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7 11:20 양구군 도사리 양계장 설립 추진··· 주민들 "결사반대" 양구군 도사리 양계장 설립 추진··· 주민들 "결사반대" 강원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 주민 30여 명이 최근 군청 앞에서 '마을 내 양계장 설립'을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역 곳곳에 반대 현수막이 게첨돼 그 파장이 주목된다.황종순 도사리 이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도사리 57가구 70~80명 전원이 '도사리 양계장 설립'을 반대하고 있다. 발전기금은 필요없다"며 "몇년 있으면 양구군에 고속전철역이 생기는데 양구군이 청정지역이 아닌 오염지역으로 낙인 찍히면 전국에서 누가 양구군에 관광을 오겠나"고 토로했다.또 "양계장 설치부지는 약 3천400평 정도로 마을 '머리'쪽에 위치하 현장포커스 | 양구/ 오경민기자 | 2024-04-14 09:50 여주시, 파크골프장 확장공사 ‘부적절한’ 토사 반입 논란 여주시, 파크골프장 확장공사 ‘부적절한’ 토사 반입 논란 경기 여주시가 강변북로 241 일원(강변 둔치)에 조성하는 파크골프 확장공사 과정에서 최근 반입된 토사가 골프장 토사로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시는 현재 PAR 3(16홀), PAR 4(16홀), PAR 5(4홀) 등 총 36홀 규모의 시설을 지난 2021년 완공해 운영 중이다.관내 파크골프 가입 회원수는 1,480여명 정도가 가입해 활동하고 최근 들어 노령인구 증가 및 관외 이용객 증가로 인한 파크골프장의 증설이 대두돼 이번에 확장공사를 시행한다.확장되는 규모는 27홀 규모로 상반기에 확장공사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개장에 들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4-04-09 17:15 [현장포커스] 안전사고 위험 노출 '아찔' [현장포커스] 안전사고 위험 노출 '아찔' 7일 경기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 저수지 둘레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높이 7~8m 다리 상판작업을 하면서 현장 인부들이 안전모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shin1gi@jeonmae.co.kr 현장포커스 | 포천/ 신원기기자 | 2024-03-07 13:08 [현장포커스] 서산시 대산서 토취허가 없이 토사 1,500여 톤 밀반출 말썽 [현장포커스] 서산시 대산서 토취허가 없이 토사 1,500여 톤 밀반출 말썽 최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에서 A씨가 토취 허가도 받지 않고 토지를 마구 파헤쳐 훼손한 뒤 토사 25톤 덤프트럭 약 60대 분량 등을 밀반출해 시로부터 지난달 22일,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농경지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현장포커스 | 서산/ 한상규기자 | 2024-03-03 10:05 여주 능서역세권 도시개발 현장 환경오염방지 뒷전 여주 능서역세권 도시개발 현장 환경오염방지 뒷전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신지리 일원에 조성되는 ‘능서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과정에서 환경오염과 미세먼지의 발생을 억제하는 각종 시설이 미비한 것으로 확인돼 주민들의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도시 팽창에 따른 기존 도시의 기능을 흡수 보완하고 새로운 주거지로 개발과 성장 발전의 여건 변화 대응과 능서역세권 및 주변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 관리를 목적으로 여주시가 추진하는 개발사업으로 총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주거용지 80,297㎡, 상업용지 6,143㎡, 도시기반시설용지 149,30㎡ 등 총235,741㎡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4-02-14 09:48 여주시, 물류단지 허가 후 관리 뒷전…주민들 반발 여주시, 물류단지 허가 후 관리 뒷전…주민들 반발 경기 여주시 대신면 장풍리 일대 물류창고 및 진·출입로 공사 과정에서 현장 덤프트럭의 과속과 이를 위한 방지턱 등이 미비해 인근 주민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다.29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소재 A법인은 366-1번지 일대 농지와 임야 등 29,900㎡를 물류창고 및 진·출입로 개설 목적으로 오는 2025년 7월 31일까지의 일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물류단지 조성 공사 중 기존의 ‘토사’를 외부로 반출하는 과정에서 왕복 2차선의 도로를 이용해 덤프트럭이 드나들면서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4-01-29 09:57 [현장포커스] 차량 정체 심각한 인천 무의도···"새로운 ‘회주도로’ 건설해야" [현장포커스] 차량 정체 심각한 인천 무의도···"새로운 ‘회주도로’ 건설해야" 2019년 4월 무의대교가 개통되고 2022년 7월 국립무의자연휴양림이 개장하면서 수도권 최고의 해양관광지인 인천 중구 무의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폭증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무의도에는 현재 도로가 동측 한쪽 밖에 없다 보니 차량 정체가 심각해 새로운 ‘회주도로’ 건설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특히 지난해 정부의 영종대교 전 국민 반값 요금 인하로 향후 더 큰 혼잡이 예고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17일 중구에 따르면 무의도 회주도로는 2017년 주민들의 어장진입로 확충 요청에 따라 추진된 사업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1-17 10:33 “필수‧지역의료 붕괴 우려...‘공공 의과대학 신설’ 조속히 처리” 국회에 촉구 “필수‧지역의료 붕괴 우려...‘공공 의과대학 신설’ 조속히 처리” 국회에 촉구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는 16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의료계는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 수요조사’ 결과를 ‘자기부정’하는 자가당착적 행태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협의회는 이날 ‘적정 의대 정원 증원 규모 및 ‘신설할 공공의대 정원’ 배정 촉구의대 정원 OECD 수준으로 늘리고, 공공의대 정원도 배정해야‘ 논평을 통해 지난해 11월 정부는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수용 가능한 입학정원 증원 규모’ 수요조사를 진행, 대학의 요구 인원이 ‘최소 2151명, 최대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1-16 15:55 신천지 마태지파-신문모 “인천 개신교계, 불법적 차별‧혐오 선동 중단하라” 촉구 신천지 마태지파-신문모 “인천 개신교계, 불법적 차별‧혐오 선동 중단하라” 촉구 신천지 마태지파와 신흥동문화센터건축정상화를위한시민모임(이하 신문모)은 9일 인천 개신교인 등 500여 명(경찰 추산)이 지난 6일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신천지 시설 허가 취소 집회’를 벌인 것과 관련, 반박하는 성명을 냈다. 마태지파는 2013년 12월 성전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인천 중구 신흥동3가에 있는 옛 인스파월드 건물을 매입했으나, 인천지역 개신교인들이 인천시와 중구에 압력을 행사해 지난 10여 년 동안 건축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러한 인천 개신교인들의 반헌법적 압력행사와 종교차별 행정으로 인해 신천지 마태지파는 지난 1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1-09 16:1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