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30일 보건소 5층 강당에서 황학동 중앙시장의 순대제조업자 28명(28개소), 과자류 등 식품제조업자 52명(50개소), 튀김류 등 판매업자 10명(10개소)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식품안전 전문업체인 푸드원텍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위생관리 매뉴얼을 활용해 교육한다. 이 매뉴얼은 전통시장의 위생관리를 위해 개인위생, 공공위생, 음식점,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즉석 가공식품 등 8가지 실천요령을 담고 있다.이와 함꼐 손씻기, 단정한 용모와 복장, 환한
서울 | . | 2014-06-27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