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구,학교주변 불법광고물 뿌리 뽑는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청소년 유해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나섰다. 구는 지역 내 초·중·고교 81개 학교 주변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유해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단속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며 지역 내 81개 학교 중 간선도로변에 위치한 47개교는 구청에서, 나머지 34개교는 동 주민센터에서 맡아 정비한다. 단속은 5인 1조의 총 3개조로 편성해 도보순찰을 실시하며 학교 주출입문으로부터 300m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3-10 07:21 강남구, 새 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 강남구, 새 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청소년 유해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나섰다. 구는 지역 내 초·중·고교 81개 학교 주변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유해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단속은 이번달 18일까지 계속되며 지역 내 81개 학교 중 간선도로변에 위치한 47개교는 구청에서, 나머지 34개교는 동 주민센터에서 맡아 정비한다. 단속은 5인이 1조의 총 3개조로 편성해 도보순찰을 실시하며 학교 주출입문으로부터 30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3-09 10:11 강남구 특별사법경찰, 무등록 대부업체 전국 지자체 최초ㆍ최대 성과 강남구 특별사법경찰, 무등록 대부업체 전국 지자체 최초ㆍ최대 성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올해도 지역 내 대표적 민생침해사범인 무등록 대부업체의 불법 대부와 광고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1일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이 개정(공포)되면서 강남구 특별사법경찰은 대부업체에 대한 수사권한을 부여 받아 불법 대부업체 단속에 나섰으며, 최근까지 무등록 대부업자와 무단 전단지 배포자 11명을 검거해 형사입건하였는데 이는 전국 지자체 최초이자 최대의 성과를 낸 것이다. 미등록 대부업체는 주로 강남구 주택가 원룸 등에 한두 달 월세로 짧게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3-07 09:56 경기경찰, 불법 사금융 뿌리뽑기 나섰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유사수신·불법 다단계·불법대부업 등 ‘불법 사금융’을 100일 간(2월 22일∼5월31일) 특별단속 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경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도내 경찰서에 전담 수사팀(총 205명)을 편성, 미등록 대부업체와 유사 수신업체의 인터넷광고 등 불법 광고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유사수신이란 법령에 따른 인허가나 등록·신고 없이 불특정 다수로부터 원금 이상의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뜻한다. 경찰은 “대부업체나 사금융업체 이용할 때는 업체 정보(대부업체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1332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02-23 06:55 5억원대 대출금 가로챈 20대 구속 서울 은평경찰서는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 등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모 씨(24)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정씨는 작년 5월부터 이달 초까지 이모 씨(24) 등 25명에게 "서울 강남지역 은행 지점에서 투자업무를 맡고 있고, 비공식적으로 투자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속여 5억2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인 초·중·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대출받아 투자하면 대출금 이자를 내주고 두 달 안에 원금의 150%를 수익금으로 주겠다. 그 돈으로 대출금을 갚고 등록금을 낼 수 있다"고 속였다.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6-02-18 06:01 강릉경찰서 수사과 지능팀 '1월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 강원 강릉경찰서(서장 이용완) 수사과 지능팀이 도내 17개서 경찰서 지능·경제범죄 수사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016년 1월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지능팀(팀장 김익수)은 지난해 12월 방과 후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회복지법인 전 이사장 등 부정부패 사범 11명을 검거했으며 보험 사기범, 불법 대부업체 등 경제질서 교란사범 등을 검거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베스트 수사팀에게는 지방청장 표창과 함께 수사지원비 및 포상휴가가 주어진다. 피플 | 강릉/ 이종빈기자 | 2016-02-17 06:59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로 대부업 고금리 영업행위 신고하세요 경기도가 법정 최고금리를 연 34.9%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이 지난해 말 폐기된 가운데, 도내 대부업의 고금리 영업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도의 이번 조치는 최근 국회의 ‘대부업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 법정 최고금리(연 34.9% 이내) 규제조항의 유효기간이 지난 2015년 12월 31일까지로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 틈을 노린 일부 비양심 대부업체들이 고금리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어 서민들의 대출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대부업법 개정안이 발효될 때까지를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2-15 11:56 '알바' 여대생 명의도용 억대 대출사기 20대 구속 대전 둔산경찰서는 14일 아르바이트 여대생 명의를 도용해 억대 대출을 받은 혐의(사기 등)로 최모 씨(22·무직)를 구속했다.펀드매니저를 사칭한 최씨는 지난해 12월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 여대생 7명에게 "PC방에서 주식 관련 전산작업만 하면 일당 10만∼15만원을 주겠다"고 말한 뒤 일을 시켰다.일주일 동안 실제로 일당을 지급하며 이들을 안심시킨 최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25일까지 "대기업이라서 하루만 일해도 장학금을 지급한다"며 이들로부터 신분증과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등 개인정보를 건네 받았다.이어 이들의 신분증 등으로 사회일반 | 대전/ 박장선기자 | 2016-02-15 06:54 "피해자만 2천여명" 국내 최대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수십억원을 가로챈 국내 최대 규모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총책 박모 씨(41) 등 11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김모 씨(29·여) 등 2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박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8일까지 인천 일대에 보이스피싱 콜센터 8곳을 차려놓고 안모 씨(55·여) 등 2250명을 상대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수수료 명목으로 33억 8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박씨는 콜센터 8곳을 1차·2차 텔레마케터(TM)로 구분짓고 기업형으로 조직을 운영했다.1차 T 사회일반 | 안산/ 김기환기자 〈goodnews318@jeonmae.co.kr〉 | 2016-02-03 07:48 강남구 특사경이 있는 한 불법행위 발 못붙인다 강남구 특사경이 있는 한 불법행위 발 못붙인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지역 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서민경제 질서를 어지럽힌 위법행위자 4347명을 적발해 서울중앙 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구는 지난해 다양한 범죄행위 근절활동에 힘써 대규모 성과를 거뒀는데 청소년보호법 위반자, 상표법 위반자, 무보험 차량운행자, 무단방치 차량 소유자 등을 검거해 형사입건했다. 위반내용을 보면 대치동에서 200㎡가량의 대지에 자동차 공업사를 운영하는 장모씨는 2015년 11월 관할관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없이 차량 옆부분에 도장작업 전처리로 샌딩 작업을 하다 현장에서 적발돼 입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2-01 12:11 "빚 1억 급여 압류됐다고 경찰 해임은 부당" 빚을 갚지 못해 급여가 압류됐다는 이유로 경찰관을 해임한 처분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경란 부장판사)는 경찰관 A씨가 소속 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2012년부터 은행과 대부업체, 동료 경찰관에게까지 돈을 빌려 2014년 말 채무가 모두 1억5000여만원에 달하게 됐다.빚을 제대로 갚지 못하자 채권자들의 소송으로 법원에서 급여 압류 처분을 받았고 '과다 채무' 등을 이유로 2014년 두 차례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이후에도 빚은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미나기자 | 2016-01-26 07:21 동대문구, 대부업체 고금리영업 사전차단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자금 수요가 높은 설 연휴를 앞두고 대부업체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대부업법 개정안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생긴 규제 공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을 위해 금융감독원 및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팀을 꾸린 구는 지난 1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86곳의 대부업체를 방문해 최고금리가 연 34.9%를 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도 후에는 규정된 금리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 이용자가 신고 경제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21 10:33 논산시, 대부업체 특별점검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015년 말 일몰 된 대부업 최고금리 규제 공백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논산시는 대부업자와 여신금융사의 최고 금리 한도를 정한 대부업법상 근거 규정이 지난해 12월 31일로 효력을 잃게 됨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서민 고금리 수취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8일부터 관내 18개 대부업체에 대한 행정지도와 금리 운영실태를 긴급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 34.9%로 제한됐던 대부업법상 최고금리 한도 규제가 지난해 12월31일로 일몰되면서, 대부업 금리 인상 우려가 제기되 대전・충청 | 논산/박석하기자 | 2016-01-20 16:00 수원 2015년 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는 지난해의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다음달 11일까지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고대상은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판매업, 대부업,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71만여 명으로 지난해부터 국세청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전 성실신고 지원’ 강화 기조에 맞춰 이번 사업장현황신고에서도 성실신고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의료학원업 등 위주로 종합소득세 신고 대비 수입금액 과소신고자, 신용카드 등 비율이 높은자와 비보험비율 저조자 등 총 3.9만명에게 개별분석사항을 안내하고 신용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01-20 15:48 용인시,고금리 대부업자 신고센터 설치 경기도 용인시는 대부업법 개정 지연으로 인한 고금리 대출 피해를 막기 위해 본청 일자리정책과에 ‘고금리 대부업 영업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대부업법 최고금리를 연 34.9%로 제한하는 규정의 유효기간이 지난해 12월31일로 끝났으나 법 개정이 지연돼 고금리 대부업이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신고사항은 34.9%를 초과하는 이자율, 불법 광고, 불법 채권추심행위 등이다. 시는 신고센터 접수민원에 대해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지원센터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검찰과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6-01-19 07:44 은평구,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실효에 따른 대응에 나서 은평구,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실효에 따른 대응에 나서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현행 대부업법 상에서 최고금리를 제한하는 규정이 실효됨에 따라 서민에게 이자폭탄이 부가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내 81개 대부업체에 대해 행정지도와 금리운영실태를 긴급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현행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상의 대부업체의 법정최고금리 한도는 34.9%로 규정되어 있으나, 동법 부칙 제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해 2015년 12월 31일까지만 유효하다” 며 “입법 공백으로 인해 대부업체의 고금리 영업행위로 인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1-18 11:12 정선군,대부업체 불법 고금리 특별 점검 강원도 정선군은 대부업법 개정안이 국회 계류로 올해부터 최고금리 규제를 적용하지 못해 서민 피해 우려가 예상됨에 따라 대부업법 개정 전까지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특별 행정지도와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상 대부업자의 법정 최고금리 한도(34.9%) 규정이 지난해 말로 실효됨에 따라 최고금리 준수를 위한 특별 행정지도를 실시하게 됐다. 신고센터는 군 지역경제과(☎ 033-560-2150)에 설치 운영하고 최고금리를 초과해 요구하는 경우 신고를 받고 있으며, 신고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1-15 01:41 대부업체 고금리영업행위 막는다 보령시 특별 행정지도 점검 강화 충남 보령시는 대부업법 개정안이 국회 계류로 올해부터 최고금리 규제를 적용하지 못해 서민 피해 우려가 예상됨에 따라 대부업법 개정 전까지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특별 행정지도와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상 대부업자의 법정 최고금리 한도(34.9%) 규정이 지난해 말로 실효됨에 따라 최고금리 준수를 위한 특별 행정지도를 실시키로 했다. 신고센터는 시 지역경제과(☎ 041-930-4562)에 설치 운영하고 최고금리를 초과해 요구하는 경우 신고를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1-12 08:32 속초시 관내 대부업체 행정지도 강원 속초시는 대부업법 개정안의 국회 계류로 법정 최고금리 한도 규제 실효로 관내 대부업체에 금리인상을 억제할 것을 당부하고 이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한다.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이하 “대부업법”)에 따른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 한도는 34.9%로 규정되어 있다.하지만 이 한도는 동법 부칙 제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해 2015년 12월 31일까지만 유효하므로 입법 공백으로 인해 시민경제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속초시는 관내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실효 전 대부업법상 최고금리인 34.9%를 준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6-01-11 15:28 세종시, 대부업체 고금리 영업행위 집중 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내 등록 대부업체 13개소를 대상으로 고금리 영업행위 및 금리운용 실태 등에 대해 집중점검에 들어갔다. 시는 상황의 시급성을 고려해 지난해 말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기존 최고금리 한도 준수 등 행정지도를 실시했고, 지난 5일 행정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대부 규모가 큰 2개 업체를 직접 방문해 협조를 당부했다. 대부업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지만, 여전히 통과가 불투명한 상태로, 세종시는 개정 대부업법 시행 전까지 점검반을 편성·운영해 주기적으로 이행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금리한도 위반업체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6-01-11 07: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