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남부 '흐리고 비' 중부 '후텁지근'…한낮 24∼32도 27일 목요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예보됐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서 ...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27일로 예고했던 '무기한 휴진'을 강행한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2일 예고했던 대로 오는 27일부터 일반 환자의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및 시술 등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휴진하더라도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적인 분야의 업무는 유지된다.비대위는 이번 휴진이 개인 결... '31명 사상' 화성 화재 아리셀 압수수색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26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은 이날 오후 4시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과 인력공급 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 등 3개 업체(5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이번 압수수색에는 경찰... 기사 (29,0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체류 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 대구동부署 2명 구속.1명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27일 오피스텔을 빌리고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31) 등 2명을 구속하고 B씨(30)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성매수 남성 3명과 성매매 태국 여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3명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대구와 울산 일대 오피스텔 9곳을 빌려 관광비자로 입국해 불법체류 중인 태국 여성 13명을 고용하고 인터넷 사이트로 성매매를 알선했다. 이들은 성매매 1회에 10만∼20만 원을 받는 수법으로 1년여간 17억 원의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2-28 07:06 여성 옷 훔치려던 30대男 잡고보니…여성 속옷 착용한 '변태남' 청주 상당경찰서는 인적이 드문 새벽 의류 판매점에 침입해 여성 옷을 훔치려 한 혐의(특수절도)로 A씨(3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새벽 0시 50분께 서원구의 한 옷가게 출입문 잠금장치를 절단기로 자르고 들어가 여성 의류를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안 장치 경보 알림을 받은 옷가게 주인은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이 지구대로 연행, 무기와 절도 물품 소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씨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그가 브래지어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2-28 07:06 원주 아파트 현관 공용 비밀번호 줄줄이 털렸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원주지역 아파트 현관 공용 비밀번호를 몰래 수집한 후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 광고 전단지를 배포한 광고업체 대표 및 종업원 등 5명을 주거침입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광고업체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원주지역 아파트를 대상으로 광고물 부착 편의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고용, 일당을 주고 공용현관문 비밀번호를 수집·관리하면서 아파트에 무단출입해 전단지를 배포한데 이어 정보공유 차원에서 타 업체에까지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 경찰에서는 아파트 공용현관문 비밀번호 유출과 관련해 수사 착수와 함께 경찰서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2-28 07:06 ‘양질의 구급서비스 제공’ 화성소방서, 정책마련·추진 경기 화성소방서는 지난해 구급활동 실적 분석을 통해 시민에 대한 양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2017년 구급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한 해 구급활동 실적 분석 결과 구급활동은 2만8077회로, 1일 평균 76.9건, 이송인원은 1만7791명으로, 1일 평균 48.7명으로 파악됐다. 유형별로는 질병이 9041명(50.8%)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2950명(15.9%), 발생장소는 가정이 9015명(50.4%)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활동 실적 중 응급환자를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하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2-28 07:06 양구署, 영세업자 등 갈취 ‘동네조폭’ 쇠고랑 강원 양구경찰서(서장 최지붕)는 27일 상습으로 영세업자 및 택시기사 들을 상대로 폭언과 협박 등으로 대금을 갈취한 혐의로 A씨(37)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받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고령이나 여성이 혼자 영업하는 식당과 주점을 골라 음식과 주류를 주문해 먹은 후, 계산을 요구하는 주인에게 갖은 욕설과 협박 등으로 음식대금 및 주류대금 등 8회에 걸쳐 24만 원 상당을 갈취했다. 또한 A씨는 고령의 기사가 운행하는 택시를 골라 탄 후, 속초까지 가는 등 택시 요금을 다음에 주겠다고 속여 택시요금을 4회에 걸쳐 14만 원 상당을 사회일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7-02-28 07:06 “청양 강정리 석면·폐기물 관련 허위주장 말라”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는 비봉면 강정리 석면·폐기물과 관련 최근 유포된 허위사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입장을 밝혔다. 이석화 군수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정리 폐기물매립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와 강정리 석면·폐기물 공동대책 위원회의 허위 주장에 대한 청양군의 입장과 그동안의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군은 강정리의 근본적 민원 사항인 석면비산 우려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에 의한 환경피해 우려 등을 해결하기 위해 (주)보민환경 사업장 부지를 충남도와 공동 매입해 이전토록 하고 그 자리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2-28 07:06 장기요양보험 혜택 꿈도 못꾸는 서해5도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최북단 서해5도에 요양보호사가 턱없이 부족해 중증질환을 앓는 노인들이 제대로 된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7일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정부는 2008년부터 노인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는 것. 노인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목욕과 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서비스는 요양원이나 공동생활가정 등 노인요양시설에 장기간 입소시켜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28 07:06 충남도 "GIS 연계 감염병 발생 맞춤형 대응" 충남도가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감염병 매개체 발생정보를 관리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방역소독 지점을 관리하는 ‘방역지리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은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감염병 매개체 및 환자 발생정보를 관리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방역소독 지점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 ▲방역소독 지역 정보 ▲질병매개체 발생현황 ▲지역별 방역 통계에 따른 소독대상 지역현황 ▲방역 약품관리 등 방역업무 전반이 등록·관리된다. 이로써 감염병 매개체 발생 정보에 따른 지역별 맞춤형 방역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2-28 07:06 경남경찰 ‘시속 180km 지그재그’ 등 난폭운전 32명 적발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한 운전자 등이 무더기로 형사 입건됐다.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고속도로에서 난폭·보복운전 등 각종 교통 반칙행위를 특별 단속을 벌여 총 3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43)는 지난 15일 오후 1시께 고급 승용차를 몰며 대진고속도로 통영 방면에서 시속 176㎞로 10㎞ 구간을 지그재그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지난 14일에는 B씨(32)가 함안군 남해고속도로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다가 최고 시속 180㎞로 운전하며 차로를 여러 차례 변경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았다.이밖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2-27 14:23 이혼소송 아내 묶어 가방 넣고 이틀간 車 감금·폭행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아내를 납치해 승용차에 태워 납치·감금한 뒤 폭행한 혐의(중감금 등)로 A씨(3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께 흥덕구의 별거 중이던 아내 B씨(32·여) 집에 찾아가 승용차에 태워 납치한 뒤 이틀간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A씨는 "부부 앞으로 된 보험을 정리하자"며 B씨를 불러냈다. A씨는 아내의 손발을 노끈으로 묶은 뒤 폭 1m, 높이 1.5m 천으로 된 이불 가방에 넣어 차량 뒷좌석에 싣고 다니며 수차례 폭행하고 추행했다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2-27 14:22 기합 주다 뇌사상태 빠뜨린 고교 핸드볼 코치 서울 성북경찰서는 K대사대부고 핸드볼부 코치 최모 씨(32)를 폭행치상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최씨는 25일 오전 10시께 학교 체육관 내 핸드볼 훈련장에서 A군(18) 등 소속 선수 6명을 심하게 폭행하고 기합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최씨는 샤워실에 들어갔다가 학생들이 자신과 자신의 전임 코치를 욕하는 것을 듣고 이들을 집합시켜 폭행했다. 경찰은 최씨의 전임 코치가 그의 은사(恩師)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최씨는 학생들에게 1시간가량 '엎드려뻗쳐'를 시키면서,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면 머리나 몸을 운동화 신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2-27 14:21 인천 남동경찰서, 아버지 살해·시신유기 아들 검찰 송치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바다에 버린 30대 아들이 검찰에 송치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존속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37)를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9일 오후 8시께 충남 서천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버지 B씨(61)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금강하굿둑 인근 바다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가족과 형제들에게 "(아버지가) 가출한 것 같다"며 범행을 9개월간 숨기다가 첩보를 접수하고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이 추궁하자 끝내 자백했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돈 문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27 14:20 “시세 반값으로 줄게”…금 투자사기단 11명 입건 금괴를 시세의 반값으로 거래하게 해주겠다 지인에게서 10억여원을 뜯은 여성이 검거됐다.경기 연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 등으로 A씨(49·회사원)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A씨의 딸(30)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보험회사에 다니는 A씨는 지난해 5월 14일부터 9월 3일까지 금을 시세의 40∼50% 싼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B씨(42)로부터 72차례에 걸쳐 10억57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불법 금 매매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받지 못한 사회일반 | 연천/ 김진호기자 | 2017-02-27 14:19 3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지하철역무원 기지로 막아 지하철 역무원의 눈썰미가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에서 시민의 재산 3000만원을 지켜냈다.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달 23일 오후 3시15분께 4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역무실로 들어왔다.이 여성은 휴대전화 배터리가 다 됐다면서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지 물었다.당시 근무자 역무원 신재곤 과장은 이 여성이 얼굴이 하얗게 질려 안절부절못하고 전화기를 놓지 못한 것을 수상히 여겼다.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한 신 과장은 여성에게 '일단 차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시라'고 권한 뒤 자리에 앉혔다.그리고 혹시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2-27 14:17 ‘나랏돈 빼먹고, 한약 불법 제조’ 요양병원 불법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비 수 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요양병원 행정원장과 한의사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5단독 한지형 판사는 의료법 위반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포 모 요양병원 전 행정원장 A씨(59)와 이 요양병원 전 원장인 한의사 B씨(43)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재판부는 같은 혐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또 다른 한의사 출신 원장 C씨(32)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5년 5월 B씨의 명의로 경기도 김포에 요양병원을 설립해 사회일반 | 부천/민창기기자 | 2017-02-27 14:15 잠잠하던 AI…강진서 또 발생 한동안 잠잠했던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남 강진 오리농장에서 또 발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전남 지역 가금류에 대한 일제검사 과정에서 강진 오리농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돼 8800마리를 살처분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H5형 AI가 발견된 육용오리 농장은 지난 21일 AI가 발생했던 육용오리 농장에서 17㎞ 떨어진 곳이다.이번 AI 바이러스의 세부유형과 고병원성 여부는 29일께 확인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겨울에는 주로 H5N6형 AI가 주로 발생했으나 이달 초부터는 4건의 H5N8형 AI가 발생했다"며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2-27 14:13 “무너질까 겁난다” 인천 곳곳 흉물 건축물 수두룩 인천지역 곳곳에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들이 10년 넘게 흉물스런 모습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와 우범화가 우려된다. 더욱이 일부 건축물 내에는 술병과 먹다버린 음식물 쓰레기가 뒤섞여 쌓여 있다. 해마다 해빙기에는 부식된 골조 시멘트 벽체가 금이 가고 떨어져 지진 등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은 물론, 여름철에는 악취가 풍겨 인근 주민과 행인들이 큰 불만을 터트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남구 용현동 544-110 수봉공원 입구 대로변에는 콘크리트 벽체만 앙상하게 세워진 4층 규모의 빌라 건축물(사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27 10:49 ‘수원 軍공항 이전 저지’ 첫 대규모 시민집회 국방부가 지난 16일 수원 군 공항 이전 예비후보지로 화옹지구를 선정한 뒤 경기 화성시에서 첫 대규모 시민 항의집회를 갖고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을 막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시민대책위)는 지난 2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의회 비행장반대특별위원회 소속 의원과 이장단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주민,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시민결의대회를 가졌다. 화성지역 주민과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범시민대책위는 결의대회를 통해 “우리는 하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2-27 10:48 양양서 40대 스쿠버다이버 통발에 걸려 숨져 통발에 걸린 스쿠버다이버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신고로 발견돼 이송됐으나 숨졌다. 지난 25일 오전 10시59분쯤 양양군 동산리 죽도 동방 0.1마일(약185m) 해상에서 통발어선 D호(2.72톤) 선장이 어구를 양망하던 중 통발에 걸려있는 전모씨(49·경기)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전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씨 등 일행 5명은 이날 오전 9시쯤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 위해 입수했으나 30분 후쯤 전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다이버업체 보트선장 강모씨(45)가 주변을 수색하다 찾지 못해 속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2-27 10:45 ‘왜 무시해’ 부인·딸에 흉기질 인천남부署, 60대에 구속영장 자신을 무시한다며 부인과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6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인천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50)와 딸(31)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집안 문제로 아내와 다툼을 벌이다가 이를 말리는 딸이 ‘직업도 없이 놀고 있다’며 핀잔을 주자 이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중상을 입은 모녀는 인근 병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27 10: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311432143314341435143614371438143914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