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서울 교사 10명 중 7명 "악성민원 대응체계 부실" 서울 교사 10명 중 7명은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 체계가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는 지난 2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유... 5t 기계에 머리 맞아···60대 일용직 사망 경기 김포 통신장비 제조공장에서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넘어진 기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 25분께 대곶면 무선 통신장비 제조공장에서 60대 A씨가 넘어진 5t짜리 공작기계에 머리를 맞았다.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인 4일 오전 숨졌다.공장 하청업체 일용직 노동자... ‘아내 내연남 죽이려고’ 흉기 든 20대 검거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살해하겠다며 길거리에서 흉기를 든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예비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일 오후 9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흉기를 준비한 뒤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의 내연남... 기사 (30,5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경찰 ‘생명띠·생명선’ 캠페인 효과 톡톡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시청·교육청 등 15개 기관·단체와 함께 ‘생명띠·생명선’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지난 10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가 97명으로 전년 131명 대비 26.0%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시행한 교통안전 캠페인 중 가장 효과가 컸던 캠페인이 ‘안전띠 매기’와 ‘정지선 지키기’라는데 착안,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생명띠·생명선’으로 내걸고 시민 맞춤형 홍보 등을 전개했다는 것. 특히 경찰은 지난 2001년 안전띠 매기로 사망자 20.9%(1만236명→8097명) 감소, 2004년 정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1-17 08:12 "술 마시고 운항하지 마세요" 속초해경, 음주운항 특별단속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선박운항자의 경각심 제고와 해상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6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관내 유도선, 어선(낚시어선) 및 수상레저기구 등의 운항자를 대상으로 음주운항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을 위해 19일까지 사전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단속기간 중 경비함정, 파출소 등 가용 경찰력을 동원해 음주가능성이 높은 주요시간대에 단속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경 속초시 대포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정치망어선 H호 선장 J씨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11-17 08:12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이웃 괴롭히는 동네조폭 집행유예 취소 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최종철)는 지난 3일 보호관찰관의 지도를 거부하고 동네에서 이웃들을 괴롭히던 A씨(58세)를 법원의 결정에 따라 구인, 유치하고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5년 부모를 폭행한 죄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법원의 선처로 집행유예와 보호관찰 2년이 병과돼 출소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부모와 여동생을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숙박하던 모텔에서 난동을 부리며 영업을 방해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6월부터는 양천구청에서 관리하는 컨테이너구둣방을 무단점거하고 퇴거를 요청하는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11-16 16:14 이창명, 2심도 ‘음주운전’ 무죄 이창명, 2심도 ‘음주운전’ 무죄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이창명씨(47·사진)가 항소심에서도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16일 도로교통법·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같은 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의무보험 미가입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다.재판부는 "사고 당시 현장에 남아 있지 않은 피고인이 실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16 15:43 낙동강 백골아동 아빠 직장동료에 살해돼 지난달 낙동강 변에서 백골 시신 상태로 발견된 5살 어린이는 아버지 직장동료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다.대구지검 형사3부(이영상 부장검사)는 아동을 반복 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영리약취·유인 등)로 A씨(29)를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건은 1년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2일 같은 세차장에서 일하던 B군(5) 아버지(30)에게 "애 혼자 키우느라 힘든데 좋은 보육시설에 데려다주자"고 제안해 B군을 데려갔다.당시 B군 아버지는 이혼한 뒤 아이를 혼자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11-16 14:46 만취 여성 공원 데려가 성폭행하려던 40대 징역형 제주지법 형사2부(제갈창 부장판사)는 준강간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모 씨(48)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3년과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부씨는 올해 6월 29일 오전 2시 23분께 제주시 내 한 도롯가에 술 취한 상태로 앉아 있던 A씨(24·여)를 공원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행인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쳤다.부씨는 재판 과정에서 A씨의 안전을 고려해 근처 공원으로 옮겼을 뿐 간음할 의사가 없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지만, 재판부는 "경찰에 신고 하 사회일반 | 제주/현세하기자 | 2017-11-16 14:45 이정미 前재판관 살해협박범 선처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 대해 법원이 사건 실체에 관한 판단 없이 재판을 끝내는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는 이 전 재판관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조형우 판사는 16일 협박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최모 씨(25)의 재판을 열고 "피해자가 서면 사과를 받아들여 처벌 불원 의견서를 냈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이 사건 공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이 전 재판관은 지난달 30일 재판부에 최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1-16 14:45 BBQ 갑질 진실공방…본사 “유통기한·중량 문제없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최근 한 가맹점이 본사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신선육을 제공하고 해당 중량도 기준에 미달한다고 주장한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BBQ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급 과정에서 물류 이동 시간의 차이가 있으나 유통기한이 4∼5일 이상 남은 신선육을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와 유사한 구조"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런 공급 일정에도 가맹점이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임박한 신선육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유통기한 내 소진을 유도하고 남은 물량은 협의를 거쳐 반품으로 받아준다"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11-16 14:42 “20년간 당했다”…평택대 전 명예총장 추행혐의 기소 집무실에서 여직원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던평택대 전 명예총장 조기흥씨(85)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이태일 부장검사)는 16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조씨를 불구속 기소했다.조씨는 불과 2개월 전만 해도 평택대 명예총장으로 재직했었다. 조씨는 지난해 10∼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평택대 법인 사무국 건물 자신의 집무실에서 2차례에 걸쳐 직원 A씨(40대·여)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A씨로부터 지난해 말 고소를 당해 수사를 받아왔다. A씨는 경찰에서 199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11-16 14:38 ‘짝사랑 여성 살해’ 2심도 징역 35년…‘잔혹범행’ 짝사랑하던 직장 동료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받았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부(김인겸 부장판사)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25)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5년을 선고했다.경기도에 있는 한 회사에 다니던 이씨는 지난해 11월 말 사내 여자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자신이 혼자 좋아하던 여성 A씨를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이씨는 저녁 무렵 A씨의 기숙사 방에 침입해 있다가 새벽에 피해자와 그 동료들이 잠들자 범행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피해 사회일반 | 연합뉴스/ 송진원기자 | 2017-11-16 14:34 현대모비스, 사법기관 공조 짝퉁부업 업자 대거 적발 현대모비스가 국내 사법기관과 공조해 자동차 '짝퉁' 부품 제조·유통업자를 대거 적발했다.현대모비스는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지방검찰청과 함께 올 2월부터 단속을 벌여 불법 모조필터를 제조해 해외로 유통해온 11개 업체와 관련자 16명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자금 조달책, 금형 담당, 제작 담당, 수출업체 알선 담당 등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순정품에 근접한 수준의 브랜드 마크를 적용하기 위해 별도 금형을 제작하고 일련번호와 바코드 등을 정밀 인쇄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7-11-16 14:31 도시 뒤흔든 공포·잇단 여진에 뜬눈으로 밤새 도시 뒤흔든 공포·잇단 여진에 뜬눈으로 밤새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도시 전체가 흔들리는 공포를 겪은 경북 포항시민은 "지진이 또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진앙인 북구 흥해읍에서는 주민 800여명이 흥해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해 밤을 맞았다.강진으로 흥해읍 대성아파트 5층짜리 1개 동 건물은 뒤로 약간 기울어졌다. 인근 원룸 주차장 기둥도 금이 가고 뒤틀렸다.진앙인 망천리에서는 높이가 일반 성인 어깨에 이르는 담이 수미터씩 무너져 내린 집이 곳곳에 보였다.일부 집은 벽면 타일이 떨어져 나갔다. 담이 무너져 차도 부서졌다. 마을 주민이 공동으 사회일반 | 포항/박희경기자 | 2017-11-16 14:27 인천서 고소작업차 넘어져 2명 부상 인천시 서구의 고소 작업차가 옆으로 넘어져 작업 근로자 2명 추락해 부상을 당하는 사고 발생했다. 15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인천시 서구의 한 빌라 앞에서 2.5t 고소(高所) 작업차가 옆으로 넘어졌다는 것. 이 사고로 고소 작업차 크레인에 매달린 바구니를 타고 약 10m 높이에서 작업하던 A씨(60) 등 2명이 추락해 팔 골절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 등은 5층짜리 신축 빌라 외벽의 도색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고소 작업차의 지지대가 무게 중심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1-16 08:17 겨울철 앞두고 난방기기 화재 ‘주의보’ 기온이 뚝 떨어지자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2시 48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 중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이모 씨(47·여)가 사망하고 남편(50)과 아들(20), 딸(18)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전기매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7일 오전 11시 50분께에는 군포시의 15층짜리 아파트 12층 박모 씨(81·여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11-16 08:17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피의자 항소심도 ‘무기징역’ 구형 17년 전 발생한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김모 씨(37)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받았다. 15일 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황진구 부장판사)에 따르면 전날 열린 김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 피해자를 살해해 유족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겼다”면서 “항소심에 이르러서도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이해하기 어려운 변명으로만 일관하고 있는 점 등을 보면 형을 감경할 사유는 전혀 없다”며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11-16 08:17 "선박 발생 오염물질 적법 처리를" 보령해경, 내달말까지 안내.홍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폐유, 폐기물)을 부적합하게 연료로 사용하거나 소각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내달 말까지 오염물질 적법처리 안내와 홍보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소형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유나 폐기물을 생선을 삶는 보일러의 연료로 혼합해 사용하거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폐드럼통 등 간이 소각기를 만들어 선박에서 발생하는 목재, 로프, 비닐, 플라스틱 등과 함께 태우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폐유의 경우 지난 3년간 수협에서 공급한 윤활유 총량대비 수거율이 18%에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11-16 08:17 경기도서 올해 첫 B형 인플루엔자 발견 겨울철 유행하는 독감 원인 가운데 하나인 B형 인플루엔자가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발견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5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권내과의원, 김영순내과, 봄소아청소년과, 상동서울가정의학과, 연세내과의원, 한결소아과의원 등 도내 6개 병원을 방문한 호흡기 질환자에게 추출한 표본에서 지난 6일 B형 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 연구원은 바이러스 출현을 감시하기 위해 매년 질병관리본부와 6개 병원이 공동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통해 바이러스를 확인하는 등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11-16 08:17 당진시 CCTV통합관제센터 '시민안전 파수꾼' 거듭 충남 당진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시민안전 파수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당진시청 3층에 자리 잡은 이곳은 기존 센터보다 약 3배가량 넓은 270.40㎡ 공간에 21개의 통합관제 화면과 관제데스크, 영상분석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방범 및 차량번호 인식용 CCTV 704대와 주정차 단속 카메라 161대, 재난 및 산불감시 CCTV 24대 등 총889대의 CCTV를 동시에 관제할 뿐만 아니라 GIS 연동을 통해 안심존을 이용한 신고지점도 확인할 수 있어 빠른 관제요원의 빠른 대응과 신고가 가능하다. 특히 한 곳에서 원스톱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11-16 08:17 경남도 "불법 주방용오물분쇄기 꼼짝마" 경남도는 시·군, 지방환경청, 상하수도 협회와 합동으로 15일부터 30일까지 불법 주방용오물분쇄기 유통판매를 집중단속 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2012년부터 환경부(상하수도협회)의 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판매사용을 허용했으나 현재 시중에는 인증제품과 달리 2차 처리기제거, 거름망 조작 등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해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같은 불법제품은 공공수역의 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판매자와 사용자 모두가 처벌대상이다. 특히 신도시, 대도시 신규아파트단지 내 판매부스에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11-16 08:17 “한국유학 보내줄게” 베트남 학생들 등쳐 베트남 학생들을 상대로 한국 유학비자를 받게 해 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 정도영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사기 혐의로 기소된 박모 씨(53)에게 징역 2년, 이모 씨(63)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이들은 2014년 12월 서울의 A대학교와 공동으로 외국 학생의 한국 유학 관련 아카데미를 설립한 뒤 베트남의 직업학교 학생 등 23명으로부터 기숙사비 4140만원과 교육비 3570만 원을 송금받았다.기숙사비는 박씨의 계좌로, 교육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1-15 17: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211522152315241525152615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