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관광공사, '과거와 현대의 만남' 제주마을산책 겨울편 선봬 제주관광공사, '과거와 현대의 만남' 제주마을산책 겨울편 선봬 제주관광공사가 계절별 제주마을산책 콘텐츠인 '제주마을산책 겨울편-제주시 원도심'을 선보였다.1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선보인 겨울편에서는 '원도심,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 (상)편'과 '뉴로컬, 지금 원도심 (하)편'을 주제로 제주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오롯이 담았다.제주마을산책은 계절별 지역을 대표하는 키워드 장소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예쁜 음식·장소) 감성을 결합, 감각적인 시리즈로 구성됐다.'제주마을산책 겨울편-제주시 원도심 (상)편'에서는 제주의 옛 성인 '무근성'을 간직한 그때 그 시절, 역사의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2-01-01 19:00 제주학센터, 2021 제주어 포럼 '눌' 행사 기록집 발간 제주학센터, 2021 제주어 포럼 '눌' 행사 기록집 발간 제주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2021 제주어 포럼 '눌'의 행사 기록집 '페우곡, ㄴ+ㆍ누곡, 통ㅎ+ㆍ곡'을 발간했다.31일 제주학센터에 따르면 이 기록집은 지난 10월 6∼8일 진행된 제주어 포럼 '눌'과 부대행사 제주어 자료전의 현장의 소리와 모습을 글로 풀어 사진과 함께 정리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사업 개요, 제주어 포럼 '눌'의 지상 중계 기록, 제주어 자료전 '제주어를 페우다' 행사 기록, 기타 행사 관련 기록의 순으로 구성됐다.제주어 자료전 행사 기록에는 제주어 교육 및 조사·연구 기관, 제주어 문화 활동 단체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31 18:00 [새인물] 제13대 제주관광학회장에 송상섭 한림공원 대표 [새인물] 제13대 제주관광학회장에 송상섭 한림공원 대표 제주관광학회 제13대 회장에 제주 한림공원 송상섭 대표가 선출됐다.29일 제주관광학회에 따르면 전날 웰컴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제13대 학회장으로 송상섭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송 신임 학회장은 2011년 경기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2∼2017년 제주대학교 산학협력 중점교수 역임, 현재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는 등 관광 분야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송 신임 학회장은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연구보고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이 새인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9 10:50 [양동익의 시선]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가보증제도 확대 [양동익의 시선]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가보증제도 확대 개인의 안전이 보장된 사회국민에게 있어 국가는 최고의 신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국민에 대한 직접적인 복지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국가보증을 통한 서민대출을 확대하여 실시할 필요가 있다. 서민금융의 활성화에 대한 필요는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기에 정부는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지원제도를 확대하여 왔다. 서민금융의 문제점인 고금리 대출을 대환하고 필요 생활자금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정책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부나 지자체가 출연한 보증재단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외부적인 요인으로 불경기가 장기간 지속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29 09:10 제주 산간 들개 2천여마리 서식...'최상위 포식자' 군림 제주 산간 들개 2천여마리 서식...'최상위 포식자' 군림 제주 중산간 들녘에 최대 2000마리 넘는 들개가 서식하는 것으로 예측됐다.28일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4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중산간 지역 야생화된 들개 서식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용역을 실시한 결과 1626∼2168마리의 들개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센터는 산림지와 초지가 접한 해발 300~600m 중산간 지역에서 포획된 유기견 개체 수와 지역 환경변수를 고려해 들개 개체 수를 추정했다.센터는 최상위 포식자로서 소, 닭 등 가축과 노루 등 야생동물에게도 지속적인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위협이 되는 것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8 15:56 제주 방문객 환경보전기여금 1만원 부과 의무화 되나 제주 방문객 환경보전기여금 1만원 부과 의무화 되나 제주 방문객에게 1만원의 ‘환경보전기여금’을 의무적으로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도 지난 9월 제주를 방문해 환경보전기여금 도입을 공약한 바 있어 실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제주특별법)과 ‘부담금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위 의원은 제주 공항과 항만을 통해 입도하는 사람에게 1만원 범위에서 도 조례로 정하는 환경보전기여금을 징수할 수 있다는 조항을 추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7 16:00 제주 '강추위에 폭설까지'…하늘길·도로 막혔다 제주 '강추위에 폭설까지'…하늘길·도로 막혔다 26일 강추위와 폭설로 제주의 항공편과 1100도로 등 운행에 차질이 빚고 있다.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산지·북부에 대설경보가, 동부·남부에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이날 오후 4시 현재 한라산에는 사제비 40㎝, 삼각봉 38.3㎝, 어리목 35.9㎝ 등의 눈이 쌓였으며, 산지 외에도 산천단 15.1㎝, 오등 10.4㎝, 가시리 9.4㎝, 강정 3.4㎝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기온도 크게 떨어지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을 기록해 내린 눈은 금세 빙판으로 변했다.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 -0.5도, 서귀포 -1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6 17:45 [전매TV] 제주 곳곳 '한파·대설'로 거북이 운행 [전매TV] 제주 곳곳 '한파·대설'로 거북이 운행 내일까지 제주산지 최대 40cm 폭설 예보제주지역은 26일 흐린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과 강풍을 동반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4시 기준 주요지점 적설 현황은 사제비 14.2cm, 삼각봉 10.3cm, 어리목 10.2cm, 한라생태숲 2.9cm, 산천단 2.4cm, 중문 1.8cm, 유수암 1.5cm다.26~27일 12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0~30cm(많은 곳 40cm 이상), 제주도(중산간, 동부) 5~15cm, 제주도해안(동부 제외) 3 전매TV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6 10:39 '강풍·폭설' 제주, 산지 도로 통제·항공편 운항 차질 '강풍·폭설' 제주, 산지 도로 통제·항공편 운항 차질 제주지역에 25일 오후부터 강풍과 함께 폭설이 내리고 있어 산간 도로 통제와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생겼다.제주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산지 도로인 1100도로 결빙 구간(어리목∼자연휴양림)에 소형 차량 운행을 통제했으며, 516도로 성판악 휴게소∼수악교 북측 구간에서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강풍과 함께 눈이 쌓인 한라산 어리목∼윗세오름 구간 등산로와 영실∼윗세오름 구간, 관음사∼삼각봉 구간, 돈내코 등산로 등은 출입이 통제됐다.제주국제공항에서는 출발·도착 항공편 1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5 23:04 제주삼다수 올해 매출액 3천억 '최대 기록' 제주삼다수 올해 매출액 3천억 '최대 기록' 제주삼다수가 출시 이후 최대 매출액인 3000억원을 달성했다.25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올해 삼다수 매출액이 3000억원을 넘어 출시 23년 만에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제주삼다수는 1998년 3월 국내 처음 출시해 11년 만인 2009년 매출액 1천억원을 넘어섰으며 국내 전체 먹는 샘물 산업 시장도 1998년 1120억원에서 올해 1조 2000억원대로 성장하는데 일조했다.제주삼다수의 국내 먹는 샘물 시장에서 점유율은 4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공사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 비전인 '그린홀 프로세스' 경영 원칙에 따라 산업·기업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5 19:00 제주지역 택배노동자 근무환경 형편없다 제주지역 택배노동자 근무환경 형편없다 제주도 내 택배 노동자 대다수가 열악한 환경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위탁계약 형태로 근무하고 있어 하루 30여분 정도의 짧은 휴식 시간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23일 도는 '제주지역 택배 근로자 근로 실태 조사 및 근로 환경개선연구'를 실시한 결과 도내 택배회사 217명의 택배 근로자 중 87.1%인 189명이 택배회사와 직접 근로계약을 맺지 않고 위탁계약 형태로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112명은 택배회사가 하청한 대리점과 위탁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대부분이 정해진 휴게시간 없이 짬짬이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3 15:57 제주지검, '오픈카' 음주사고 살인혐의 무죄에 항소 제주지검, '오픈카' 음주사고 살인혐의 무죄에 항소 제주 '오픈카' 음주운전 여자친구 사망 사건 피고인의 1심 무죄 선고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A씨는 지난 2019년 11월 10일 오전 1시께 제주시 한림읍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8% 상태로 과속 운전을 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여자친구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1심에서 음주운전 혐의만 인정됐다.이에 제주지검은 전날 살인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A씨 사건에 대한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검찰은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부당 등을 항소 이유로 내세웠으며 특히 항소심 재판과정에서 공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3 13:39 권대정 전 제주MBC 아나운서, 한국아나운서진흥협회 회장 추대 권대정 전 제주MBC 아나운서, 한국아나운서진흥협회 회장 추대 한국아나운서진흥협회(KAPA) 초대 회장에 권대정 前 제주MBC 아나운서가 추대됐다.MBC 권 신임 회장은 “코로나19시대의 비대면 문화가 커지는 상황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책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디지털 발간이 증가하는 시장상황에서 방송사 아나운서들의 전문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내 출판업계와 협력해 국내 오디오북 시장의 질적·양적인 성장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p@jeonmae.co.kr 人사이드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2 15:45 [양동익의 시선] 학교교육 등 사회공정성을 위한 국민 회계교육 강화 [양동익의 시선] 학교교육 등 사회공정성을 위한 국민 회계교육 강화 보편교육의 실현복식부기의 출현은 1494년 이탈리아에서 루카 빠찌올리가 최초로 정리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보다 앞서 이와 유사한 장부기록 방법인 송도사개치부법이 개성상인들에 의해 정리되었다. 어떤 기록에 따르면 지오바니 디 빈치 데 메디치(Giovanni di Bicci de' Medici)가 이 방법을 14세기에 메디치 은행에 먼저 소개했다고도 한다.복식부기는 기업의 자산과 자본의 증감 및 변화 과정과 그 결과를 계정과목을 통하여 대변과 차변으로 구분하고 이중 기록・계산이 되도록 하는 부기형식을 말한다. 거래의 이중성 또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22 09:40 '연예인 나체 합성사진 제작·배포' 20대 취준생, 항소했다가 '형량 2배'로 '연예인 나체 합성사진 제작·배포' 20대 취준생, 항소했다가 '형량 2배'로 유명 연예인 얼굴 사진에 일반인의 나체 사진을 합성한 사진을 제작하고 배포한 20대 취업준비생 A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가 2배의 형량을 선고받았다.A씨(28)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까지 일명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일반인 나체 사진과 연예인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사진 285장을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전송·배포했다.딥페이크는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편집물을 뜻한다.1심에서 A씨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검찰은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다"며, 피고인은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1 14:17 제주도, 위미항 다기능 어항 개발사업 본격 착수 제주도, 위미항 다기능 어항 개발사업 본격 착수 제주도는 '위미항 다기능 어항 개발사업'이 이달 착수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위미항 다기능 어항 개발 민간투자자인 '오션프런티어'는 29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위미항에 마리나 계류시설 75선석, 클럽하우스 2동, 요트수리소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또 해상인도교(198m), 연결 교량 2기, 어항 연결 보행용 다리 79.2m가 들어선다. 도는 방파제 공사 등이 본격 진행되면 공식 주민설명회 등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한편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14년 진행한 국가 어항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계획됐으나 산업안전보건공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0 14:19 제주 신화역사공원·헬스케어타운 미착공 사업 3년 연장 제주 신화역사공원·헬스케어타운 미착공 사업 3년 연장 제주도는 유원지 개발 사업 중 장기 미착공됐거나 일부 시설이 준공되지 않은 7곳 사업장에 대한 사업 기간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22일 신화역사공원, 남원 1차 유원지 등 7곳에 대한 사업 변경 승인을 고시할 방침이다.도는 신화역사공원의 경우 총사업비 약 3조6000억원 중 미착공시설 1조7000억원(전체 48%)의 투자계획에 대해 조기 집행하도록 3년간 사업 기간을 연장한다.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 중 지연된 사업에 대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약 2000억원을 투자해 조기에 마무리하도록 하고 3년간 사업 기간을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20 10:52 [양동익의 시선] 정치인의 소양교육과 평가 그리고 보편교육 [양동익의 시선] 정치인의 소양교육과 평가 그리고 보편교육 보편교육의 실현정치인의 자격은 선거의 과정을 통해 검증된다. 정치인의 자격에 결격사유가 있다면 제도적으로 국민소환제도나 탄핵이 작용하면 보완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다. 국민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큼에도 이러한 제도가 실현된 경우는 대통령 탄핵을 제외하면 없기 때문이다. 정치인의 자격이 선거의 과정을 통해 검증된다는 것도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정치인의 입문과정이 정치세력을 만드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기존 정치인의 권력과 이해관계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정치인의 기본자세가 희생과 봉사이어야 한다는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19 15:09 제주 오픈카 음주사고로 여친사망케 한 30대 '살인혐의 무죄' 제주 오픈카 음주사고로 여친사망케 한 30대 '살인혐의 무죄' 제주에서 렌트한 오픈카로 음주운전을 하다 여자친구를 사망에 이르게 30대 남성이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재판부는 이 사건에 대해 살인 혐의는 무죄로 보고, 음주운전 혐의에 관해서만 판단했다.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16일 살인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A씨(34)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또 사회봉사 160시간과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했다.A씨는 2019년 11월 10일 오전 1시께 제주시 한림읍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렌터카를 물고 가다 사고를 내 조수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16 12:29 기상청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서 규모 5.3 지진 발생" 기상청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서 규모 5.3 지진 발생" 14일 오후 5시 19분 16초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32km 해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3.15도, 동경 126.24도다.이에 기상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할 것과 진동이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하는 등 여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라며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지진의 지역별 계기진도는 제주 5, 전남 3, 경남·광주·전북 등 2이다.계기진도 5의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12-14 17: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