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폐기물업체 세무조사... 5700만원 추징 경남 진주시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진주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가로청소 대행업체인 진주환경(유), (주)경남환경, 현대환경산업(주) 등 3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업원분 주민세 등 지방세 5700만 원을 추징한다고 밝혔다.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가로청소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감독자 1인만 근무하고 있는 중앙지구사무소를 별개의 독립된 사업소로 볼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본사와 중앙지구사무소를 합산해 산정함에 따라 ㈜경남환경에 대해 종업원분 주민세 3900만 원을 추징하게 됐다.시는 또 과세표준액 산정에 일부 누락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7-18 07:54 성남시,탈루.은닉세금 43억2100만원 추징 경기도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 관내법인 254곳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에서 172곳(311건)의 탈루·은닉세원을 찾아내 43억2100만원을 추징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내용별 추징액은 정기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111곳(238건) 20억6800만원과 지방세를 감면받은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은 법인 52곳(56건) 19억200만원, 토지나 건물취득비용을 적게 신고해 중과세 납부 분을 내지 않은 법인 9곳(17건) 3억5100만원 등이다.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38억2600만원으로 가장 많으며 지방교육세 2억4800만원, 농특세 2억3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07-14 07:37 청주시,상반기 탈루세금 15얼 8900만원 추징 충북 청주시가 올해 상반기 세무조사를 벌여 605건에 15억8900만 원의 탈루·은닉 세원을 추징했다. 분야별로는 법인 정기조사 2억8000만원, 산업단지 감면 사후관리, 원룸미신고 매각 등 취약분야 기획조사에서 13억1000만원을 찾아냈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10억500만원, 지방소득세 3억7100만원, 재산세 5700만원, 주민세 4800만원, 기타 지방세 1억800만원 등이다. 주요 추징사례는 ▲산업단지내에서 산업용 건축물등으로 취득세를 면제받고 3년내 산업용 건축물 등에 직접사용하지 않거나 매각하는 경우 ▲준공전 세입자를 입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7-11 08:19 "조희팔 죽었다"결론···공소권 없음 처분 5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도피생활 중 사망한 것으로 검찰이 결론 내렸다.대구지검 김주원 1차장검사는 28일 조희팔 사건 종합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다각적인 조사 및 확인 결과를 종합할 때 조희팔이 숨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희팔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했다.검찰은 조희팔이 2011년 12월 18일 저녁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의 한 가라오케에서 내연녀 등과 음주를 한 뒤 호텔 방으로 갔다가 쓰러졌고, 인근 중국 인민해방군 제404의원으로 이송돼 이튿날 오전 0시 15분 급성 심근경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6-06-28 17:32 강남구, 탈루된 주민세 종업원분 13억 원 추징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내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세금 탈루 사업장 338개소를 적발하고 주민세 종업원분 13억 3400만 원을 추징해 서울시 주민세 종업원분 누락세원 추징평가에서 우수구에 선정됐다. 구는 성실신고 납세자와의 공평과세와 구 재정 확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중소기업공제 부적정 신고 전수조사와 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 자료를 활용해 특별징수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1년부터 2015년도분까지 종업원 수가 50인을 초과하는 탈루 의심 사업장 2358개, 8만 8570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6-23 10:19 현직 법조인의 비리의혹 더욱 엄정하게 정운호(51·구속)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57·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홍 변호사가 정 대표에 대한 검찰의 원정도박 수사 당시 '전관(前官)' 지위를 활용해 수사팀 주요 관계자를 접촉하고 재계 주요 사건에서 거액의 '몰래 변론'을 한 사실도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검찰 청탁·알선 명목으로 정 대표에게서 3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홍 변호사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 조세범처벌법 위반, 지방세기본법 사설 | . | 2016-06-21 13:07 조세 형평성 이루기 위해서는 국세청이 지난 3월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자진신고에 불응한 역외소득 은닉 혐의자 36명에 대해 최근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파나마 법무법인 모색 폰세카의 유출 자료인 이른바 '파나마 페이퍼스(문서)'에 등장하는 한국인 명단 중 3∼4명도 포함됐다. 파나마 페이퍼스에는 조세회피처에 서류상 회사(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이름이 200명 가까이 올라있다. 국세청은 "해외 탈세제보, 정보교환 등으로 국세청에 축적된 역외탈세 혐의 정보를 정밀 분석해 탈루혐의가 큰 법인과 개인을 선정했다"고 사설 | . | 2016-06-16 14:25 '차별화된 체납징수기법' 성남시, 1년간 299억 정리 경기도 성남시가 징수과를 신설한지 1년만에 299억원이라는 거액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성남시는 지방세체납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61억원이 증가한 152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려 등 외국에서도 징수기법을 배우러 오는 도시로 자리 잡았다. 시는 올해 조사반을 100명으로 더욱 확대해 주·정차과태료 등 세외수입 소액체납자를 중심으로 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남시는 다각적인 조사기법의 활용과 조사역량의 집중을 통해 숨어있는 누락세원을 발굴·추징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정기적인 세무조사와 기획세무조사·세원 경기 | 김순남기자 | 2016-06-13 22:43 송파구의회 2015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 보고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임춘대)는 8일 제24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30일간 실시한 ‘201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김상채 의원을 비롯해 이정갑, 이만규, 피재황 결산검사 위원들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금고의 변동내용과 재정상태의 적정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 받아 예산이 효율적이고 적정하게 집행됐는지에 대하여 검사하고, 결산검사 결과 의견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6-08 14:43 주요 신도시 분양권 '다운계약서'횡행 수도권 주요 신도시와 서울·지방의 인기 분양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권의 거래가를 실거래가보다 낮춰 신고하는 ‘다운계약서’가 횡행하고 있다. 최근 1∼2년간 청약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집값이 오르면서 분양권에 프리미엄(웃돈)이 크게 형성되자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다운계약서 작성을 요구하는 집주인들이 크게 늘었다. ◆신도시 등 “다운계약서 안쓰면 못판다”…분양권 매매 관행으로 굳어져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웃돈이 많이 붙어 있는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하남 미사지구,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인기 신도시와 강남권 요지, 대구·부산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6-02 08:44 주요 신도시 분양권 '다운계약서' 횡행 수도권 주요 신도시와 서울·지방의 인기 분양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권의 거래가를 실거래가보다 낮춰 신고하는 ‘다운계약서’가 횡행하고 있다. 최근 1∼2년간 청약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집값이 오르면서 분양권에 프리미엄(웃돈)이 크게 형성되자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다운계약서 작성을 요구하는 집주인들이 크게 늘었다. ◆신도시 등 “다운계약서 안쓰면 못판다”…분양권 매매 관행으로 굳어져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웃돈이 많이 붙어 있는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하남 미사지구,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인기 신도시와 강남권 요지, 대구·부산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6-01 11:43 취득세 감면 부동산 악용업체 무더기 적발 경기도 성남지역에서 산업육성과 보육·노인복지 시설운영 등 특정용도로 사용을 조건으로 취득세와 재산세를 면제받는 부동산을 목적 외로 사용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30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취득세 감면부동산의 사용실태를 조사를 통해 위반법인 58곳과 개인 11명 등 69곳(명)에 내달 중에 17억여원을 추징하기로 했다. 이는 2011~2015년까지 세금을 감면받은 전체조사대상 1299건 부동산, 감면액 872억원의 2%에 해당하고 있다. 시는 조사기간 수정·중원·분당 등 3개구 합동으로 감면부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05-31 08:11 광명시,“다자녀 가구 등 차량 취득세 감면 받으세요” 광명시는 가족관계등록부 기준 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가 차량을 취득하는 경우, 1대에 한해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있다. 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승용차·15인승 이하 승합차·1톤 이하 화물차는 전액 면제되고, 6인승 이하 승용차는 최대 140만 원까지 감면된다. 또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이 보철용·생업활동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차량을 취득하는 경우도 1대에 한해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 2000cc 이하 승용자동차·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승용차·15인승 이하 승합차·1톤 이하 화물차가 전액 면제 경기 | 광명/ 하정현기자 | 2016-05-23 14:54 "검찰 로비해 징역 3년 밑으로…" 브로커 징역형 수사기관에 불법 로비를 벌여 형량을 줄여주겠다며 피고인에게 돈을 받아 챙긴 '브로커'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황기선 부장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분양업자 이모 씨(39)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650만원을 추징했다고 17일 밝혔다.이씨는 고향 후배 민모 씨(34)로부터 '몸캠 피싱'(알몸 자위를 유도한 뒤 이를 촬영해 돈을 뜯는 행위) 사건으로 구속된 A씨를 소개받고 지난해 4월 "경찰·검찰 공무원에게 청탁해 형량을 줄여주겠다"며 2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사회일반 | 연합뉴스/ 방현덕기자 | 2016-05-17 15:15 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 세무조사 무마 명목 1억 챙긴 前 국세청 직원 외식업체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1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전(前) 국세청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이승한 부장판사)는 12일 이런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구속 기소된 전직 6급 세무공무원 김모 씨(59)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에 벌금 1억원, 추징금 90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법정에서 "피고인은 높은 청렴성이 요구되는 세무공무원으로 뇌물을 수수, 세무행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하락시키는 등 그 죄질이 무거워 엄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씨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던 2013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6-05-12 17:33 송파구, 임대주택 부당 감면자에 지방세 7,600만원 추징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임대주택 감면 부동산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당하게 감면 받고 있는 주택임대사업자에게 지방세 7,600만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가 전·월세난 해소와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택임대사업자 지원에 나섰지만 일부 주택임대사업자 중 감면관련 의무사항을 위반해 부당감면 사례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전수조사를 실시, 임대주택 감면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주택임대사업자 40명에 대해 감면한 재산세·취득세 등을 추징했다. 추징사례를 보면 임대주택용 취득세를 감면받아 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5-06 04:06 김성진 관세행정관 '이달의 인천세관인' 선정 인천본부세관은 자체 정보 분석으로 배드민턴 셔틀콕을 저가 신고해 관세 포탈한 업체를 적발한 김성진 관세행정관(35)을 ‘이달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성진 관세행정관은 106억 상당의 배드민턴 셔틀콕을 수입하면서 수입가격을 실제보다 낮춰 신고하고 차액대금 환치기 등의 수법으로 20억 상당의 관세 포탈한 업체를 일망타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통관분야’유공은 특송화물 X-ray 판독으로 중국으로부터 밀반입된 메트암페타민 262.65g(시가7억8천만 원상당)을 적발한 고정희 관세행정관(46,여)을, ‘심사분야’유공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5-03 07:21 청주시, 민간단체 등 보조금 감사결과 공개 충북 청주시가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 일부가 부적당으로 지적됐다. 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10일간 실시한 민간단체 및 2000만원 이상 보조사업에 대한 보조금 집행실태 감사결과를 2일 공개했다. 이번 감사는 대한노인회 청주상당서원구지회, 청주시니어클럽 등 20개 단체와 순 시비 2000만원 이상 지원된 어버이날 노인위문 경로잔치,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등 197개 사업이 대상이다. 시는 일부 민간단체에서 신용(체크)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포인트를 세입조치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보조금 통장의 이자수입 및 집행잔액 미반납, 각종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6-05-02 17:08 변호사 명의 빌려 17억 챙긴 법조브로커에 징역 2년6월 변호사 자격없이 십수억원의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기소된 법조 브로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9단독 권혁준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무자격 법조 브로커 A씨(43)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13억40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변호사 명의를 빌려 주고 대여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서울모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B씨(49)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억70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A씨는 2012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B씨에게서 빌린 변호사 명의로 개인회생, 파산,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4-18 14:18 인천지법 형사12부 "세관 청탁" 2천만원 챙긴 유통업자 집행유예 곡물 밀수입 혐의로 세관 당국의 수사를 받게 된 지인에게 접근해 공무원을 상대로 청탁을 해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곡물 유통업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2부(장세영 부장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곡물 유통업자 A씨(56)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20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A씨는 2014년 1월 9일 인천시 중구의 한 목욕탕 건물 앞에서 밀수 혐의로 세관 조사를 받던 유통업자 B씨로부터 수사를 무마해 주는 대가로 2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4-17 17: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