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옹진군, 종합감사서 각종 위법행위 '뭇매' 인천시 옹진군의 부당행정과 위법행위가 무더기로 적발, 탁상행정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18일 인천시의 ‘옹진군 컨설팅 종합감사결과’를 살펴보면 옹진군은 인사조직, 예산회계 등 위법사례가 85건이나 됐고, 재정적으로는 48억 814만 7000원(추징 및 회수 15억 1116만 4000원, 감액 등 32억 9698만 3000원), 신분상 23명(경징계 4명, 훈계 19명)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감사 결과에 따르면 옹진군은 ‘덕적∼소야 간 연도교 건설공사’가 계획보다 공정이 늦어지고 있는데도 공사에 사용되는 연락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1-19 07:56 불법 게임서버 운영자 징역 1년6개월 온라인 게임을 무단으로 복제 배포하고 불법 사설서버를 구축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일당에게 법원이 징역형과 추징금을 선고했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신원일 판사는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불법 게임 사설서버 운영자 오모 씨(33) 등 2명에게 징역 1년 6월, 추징금 13억5000여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이들이 사설서버를 운영할 수 있도록 게임 이용자들의 건의사항 등을 정리해 알려주는 대가로 돈을 챙겨 저작권법 위반 방조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29) 등 3명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신 판사는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01-18 07:23 지방세 감면 유의사항 안내문 발송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방세 감면 유의사항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의 세부담 경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지방세를 감면받은 일부 개인 및 법인이 추징사유가 발생된 경우에도 기한 내 신고납부해야 하는 관련 법령을 숙지하지 못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안내문은 자경농민·귀농인의 농지 취득 감면, 창업중소기업 감면, 산업단지 입주기업 감면 등 취득세 감면·면제 신고분을 대상으로 지방세 경감과 관련된 규정 및 납세자 준수사항 미 이행시 추징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호남 | 청도/ 변경호기자 | 2016-01-18 06:48 관세청,중소기업 'YES FTA 컨설팅 사업' 실시 관세청은 우리 중소기업이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활용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16년도 YES FTA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컨설팅 사업은 전문 상담사가 관세청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구축해 준 뒤 FTA활용 종합 컨설팅, 원산지검증대응 컨설팅과 ‘원산지확인서 사전확인 컨설팅’ 중 하나를 각 기업이 선택하면 집중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올해는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 발효에 따라 기업들이 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비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1-15 07:19 부당대출 뒷돈 9천만원 챙겼다가 16억 물게된 지점정 뒷돈을 받고 부당·불법 대출을 해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국민은행 전 지점장이 은행 측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해 16억원을 물어주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0부(이은희 부장판사)는 국민은행이 도쿄지점 전 지점장이었던 이모 씨(60)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16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씨는 국민은행 도쿄지점장으로 근무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133차례 한화로 3500억원 상당을 부당 대출해줘 은행에 손해를 끼치고 그 대가로 9000만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미나기자 | 2016-01-08 08:06 김학수 관세행정관 '올해의 우리세관 사랑상'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최근 수출입물품 연계심사로 생산지원비 미신고, 수입가격 저가신고 등 800억원 상당을 적발한 김학수 관세행정관을 2015년 올해의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 김학수 행정관은 TFT-LCD 패널의 수입신고가격과 원상태 수출신고 가격이 상이한 점에 착안, 정보분석을 통해 232억원의 생산지원비 미신고 및 저가수입신고를 적발해 탈루세액 41억원을 추징했다. 특히 570억원 상당의 중고 스마트폰 233만대를 2천만원으로 저가 수출신고한 업체를 적발, 32억원의 벌금을 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2-31 07:40 [독자투고] 몰래카메라 범죄 보다 강력한 처벌 필요 성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몰래카메라에 의한 범죄도 급증하고 있어 강력한 대책과 함께 근절을 위한 처벌 강화가 필요한 것 같다.최근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는 한 남성이 183명이나 되는 여성의 치마 속 몰카를 찍다가 적발되었으나 검찰은 잘못을 반성하고 우발적인 범죄라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 관대한 처분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경찰청에 의하면 카메라 등을 이용한 몰래 촬영 범죄 건수는 2014년 6623건으로 2010년 1134건 보다 6배 증가하였지만 기소율은 32.1%에 불과해 대다수의 범죄자가 처벌받지 않는 것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5-12-30 15:35 강남을 달군 10대 뉴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올 한해를 마감하며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 등 10대 굿 뉴스를 선정했다. 2015년 강남구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뉴스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확정 소식으로 서울시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지구단위계획구역 확대 결정(변경)고시로 구룡마을 개발방식 이후 또 한 번 정책적 갈등을 보인 힘든 여정이었지만 주민서명, 호소문 발표, 변전소 허가 등 꾸준한 노력 끝에 지난달 25일 국토교통부가 통합개발을 추진해 향후 영동대로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기폭제와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지가 될 예정이다. 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2-30 09:53 서울시 차헝 청백리상에 '중랑구 최초' 임병욱 팀장 수상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제7회 서울특별시 하정 청백리상’ 본상 수상자로 중랑구 세무1과 임병옥 팀장이 결정돼 23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임병옥 팀장은 87년 행정직으로 공직에 입문, 94년 세무직으로 전환해 지방세 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95년 내무부장관 표창, 2003년 정부모범공무원상, 구청장 표창 3회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2001년부터 ‘상속등기도움서비스’를 추진해 14년간 생활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 1400여 건의 상속 등기를 돕고 ‘고유재산 전환등기’ 악용 세금포탈 사건을 끈질기 피플 | 박창복기자 | 2015-12-23 11:11 '입법로비' 野 신계륜.신학용 실형 ‘입법 로비’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1) 의원과 신학용(63) 의원이 1심에서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준현 부장판사)는 22일 “뇌물 공여자의 진술 신빙성이 상당 부분 인정된다”며 신계륜 의원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500만 원, 추징금 2500만 원을, 신학용 의원에게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3100만 원, 추징금 2억 13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혐의를 강하게 다투고 있어 방어권 보장을 위해 법정구속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고 정치일반 | 연합뉴스/ 임미나기자 | 2015-12-23 11:05 중랑구, 세무1과 임병옥 팀장 ‘하정 청백리상’ 수상 중랑구, 세무1과 임병옥 팀장 ‘하정 청백리상’ 수상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제7회 서울특별시 하정 청백리상' 본상 수상자로 우리구 세무1과 임병옥 팀장이 결정되어, 오는 23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하정 청백리상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공무원 중, 청렴결백하고 헌신·봉사하는 직원을 뽑아 매년 시상식을 갖는다. 하정(夏亭)은 조선 초 대표적 청백리로 꼽혔던 유관(柳寬)의 호를 딴 것으로, 2009년도에 처음 만들어져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임병옥 팀장을 비롯한 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시상금 200만원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2-22 10:57 "예식장 화환 재활용업자에 팔아도 배임 아니다" 호텔 연회장에서 사용한 화환을 업자에게 다시 팔아넘긴 행위를 배임수재로 처벌할 수는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형사1부(이승련 부장판사)는 폐화환을 팔아넘기고 공금을 빼돌린 혐의(배임수재·업무상횡령)로 기소된 호텔 노조위원장 서모 씨(52)의 항소심에서 배임수재를 무죄로 판단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1심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7800여만원을 선고했다.서씨는 호텔 연회장에서 쓴 폐화환 수거를 특정업자에게 맡기고 2009년 7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해당 업자로부터 매달 200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미나기자 | 2015-12-22 08:34 경찰 간부 2명 낀 가짜석유 판매조직 적발 대구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안범진)는 15일 친동생 등과 함께 주유소를 운영하며 화물차 기사 등에게 가짜 석유를 대량 공급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등 위반)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김모(48)경위를 구속 기소했다.김씨 동생(45) 등 주유소를 함께 운영한 3명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또 검찰은 수사가 시작되자 병가를 내고 달아난 또다른 경찰관 B씨(51·경위)를 같은 혐의로 지명 수배하고 이들의 범죄 수익금 3억3000만원에 대해 추징보전 조치했다.검찰에 따르면 김 경위는 2013년 중순부터 올 8월까지 친동생 3명 등과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5-12-16 08:14 서울서 세무조사 전면 개편 외부전문가가 대상기업 선정 서울시는 15일 기업의 과도한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해 법인 세무조사 절차를 20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세무조사 대상은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세무조사대상자 선정단이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기준에 따라 정한다. 지금까지는 관에서 일방적으로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연 평균 732개 법인을 조사했다. 또 세무조사를 받는 기업이 조사 진행 상황과 결과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 인터넷 신고 시스템에 진행상황 등을 공개한다. 기업이 중복 세무조사에 시달리지 않도록 내년 2월 세무조사 이력관리 시스템을 개발, 시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12-16 07:47 함안군 지방세 세무조사로 숨은 세원 발굴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관내 9개 업체에 6억 2200만 원의 지방세를 추징했다.이번 세무조사에서 법인의 결산서(재무상태표, 주주현황 등)확인, 자산취득 후 지방세 신고 과표 적정성 여부, 주민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확인, 재산세 과세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군은 이달 중에 추징세액을 최종 확정한 후 부과 고지할 예정이며, 납세자는 세무조사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과세전적부심사청구를 군에 신청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jd2009@j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5-12-15 07:18 경기도,전재용 씨 회사 등 지방세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한영민)경기도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 씨가 대표로 있는 ㈜비엘에셋 등 3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1,591명(개인 906명, 법인 685개)의 명단을 14일 경기도보와 도 홈페이지(www.gg.go.kr)에 공개했다. 지방세 고액체납자 명단공개는 ‘지방세기본법’ 140조에 의거한 것으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를 공개해 성실납세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들의 체납액은 1,451억 원(개인749억 원, 법인 702억 원)으로 지난해 2,040명 2,103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12-14 10:21 공사 수주 돕고 2천만원 받은 원주시 공무원 집유 전문 건설업체의 공사 수주를 도와주고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강원도 원주시 간부 공무원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손진홍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소속 5급 공무원(과장) A씨(56)에 대해 징역 1년2월 및 벌금 20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된 알선 브로커 B씨(51)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5억15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A씨는 2014년 5월 인천지역 한 상하수도설비 전문 건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2-14 08:20 청주시, 산하 보조단체 부당사례 무더기 적발 충북 청주시가 생활체육회 등 5개 산하 보조단체에 대한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감사결과 일부 대회 기간 중 훈련비 중복지급, 이자수입 및 카드적립 포인트 세입조치 소홀, 시간외수당 및 출장여비 부당수령, 지방계약법 위반사항, 각종 대가 지급소홀 등 총 38건이 지적됐다. 보조단체별로 살펴보면 생활체육회가 16건, 체육회 10건, 자원봉사센터 6건, 장애인체육회 4건, 세계직지문화협회 2건 순으로 적발됐다. 시는 지적된 38건에 대해 행정상 16건은 시정, 22건은 주의 처분을 내렸다. 재정상으로는 총 14건에 874만6220원으로 회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12-11 02:41 韓 기업, 인도 진출시 '징수유예' 인도에 진출하는 우리기업들이 앞으로는 추징세금 없이 이중과세를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세청은 지난 9일 인도 델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과 하스무크 아디아 인도 국세청장과 한인도 국세청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개정협상이 타결돼 국회비준을 기다리고 있는 한인도 조세조약의 후속조치를 위해 개최됐다. 지난 1986년 발효된 한인도 조세조약은 제정 이후 장기간이 경과해, 그동안 개정된 국내법령, 국제규범 및 변화된 경제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전면 개정됐다. 2005년 5월 이후 9년에 걸쳐 양국간 협상이 진행됐으며, 지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5-12-11 02:24 심재철, 공공기관 탈세내역 공개 법률 개정안 발의 심재철의원(새누리당, 안양동안을)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불법적 탈세 근절을 위해 공공기관 경영공개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에 ‘공공기관 탈세내역’을 공개하도록 하는 ‘국세기본법’과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각 개정안을 8일 발의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공공기관에 대한 세무조사 건수 및 추징세액’자료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탈세 조사건수와 추징세액은 2010년 25건 1534억원, 2011년 22건 1057억원, 2012년 15건 596억원, 2013년 21건 2304억원으로 연평균 1372억원에 달하고 있다. 지방정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5-12-09 08: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