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 총 2,709개사에게 6,217건의 기업 애로 해소를 지원했다. ‘기업 애로 해소 지원’은 불합리한 제도로 불이익이나 피해를 겪거나 정보 부족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은 ▲현장방문, ▲기관내방, ▲간담회, ▲전화, ▲온라인 등의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애로 유형은 ▲정보제공(48.56%), ▲판로수출(17.99%), ▲자금지원(9.97%), ▲기술인증(7.86%) 순으로 많았다. 경기중기센터는 중소기업이 건의하기 어려운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2-04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