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뉴스-제주편] 제주 감귤 개화 10일 이상 빨라불거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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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뉴스-제주편] 제주 감귤 개화 10일 이상 빨라불거렌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승인 2021.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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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월 기온이 전년보다 1.1도, 평년보다 2.2도 똣똣해부렁 4월도 지나븐해보단 높아져그넹 노지감귤 개화가 10일 이상 뽈라질거렌 고람수다.

중문 바당 지꺼운 알뜨르 밭서 개화가 시작되엉 4월 말에 이르믄 서귀포 전 지역에 개화가 이뤄질거렌 고람수다. 서귀포 지역 노지감귤 발아 상황을 조사허여보난 지나븐 해보단 7일, 평상보단 10일 빠른걸로 조사되엇덴 해수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개화기(10% 개화)부터 만개기(70~80% 이상 개화)꼬지 5~7일 정도 걸리낭 개화가 빠른 밭은 지둘리지마랑 방화해충 및 잿빛 곰팡이병 방제에 속아주렌 고라수다. 

최승국 감귤지도팀장은 다행히 올해에는 늦서리 피해가 없지만도 개화기 후랑 일조 부족·비 날씨 때문에 낙과, 병해충 피해가 생길 수 있덴허멍 농가들은 과원 상황을 살펴그넹 방제를 해부러야 헌덴 말햄수다.


본문
감귤 개화 10일이상 빠를듯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월 기온이 전년보다 1.1도, 평년보다 2.2도 높게 유지됐고, 4월 기온도 전년보다 높음에 따라 노지감귤 개화가 10일 이상 빠를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중문 해안지역 과원에서 개화가 시작돼 4월 말에는 서귀포 전 지역에서 개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 지역 노지감귤 발아 상황을 조사한 결과 전년보다 7일, 평년보다는 10일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개화기(10% 개화)부터 만개기(70~80% 이상 개화)까지 5~7일 정도 걸리므로 개화가 빠른 과원은 서둘러 방화해충 및 잿빛 곰팡이병 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승국 감귤지도팀장은 "다행히 금년에는 늦서리 피해가 없었지만 개화기 이후 일조 부족·비 날씨로 인한 낙과,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농가들은 과원 상황을 파악해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waterwra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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