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은평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생수나눔 캠페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4년째인 이 캠페인은 서울시,서울지방고용노동청,수도권기상청,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가 참여하고 롯데칠성음료, 우아한청년들, 자연드림이 후원한다.서울시내 생수 배포 장소는 서울시립 및 구립 노동센터 18개, 휴(休)이동노동자쉼터(서초, 북창, 합정, 녹번) 4개 등 총 27곳이다. 은평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얼음물 지도를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6-1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