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검찰 '오송 참사' 기관장 첫 소환…이범석 청주시장 16시간 조사 14명이 사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과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청주지검 오송참사 수사본부는 26일 오전 9시30분께 이 시장을 소환해 청주시 최고 ... 거제 조선소 선박 화재로 35명 대피…11명 중경상 27일 오전 9시 11분께 경남 거제시 사등면 한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 중인 선박에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페인트 제거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88명, 장비 26대를 동원해 약 3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현장에 있던 작업자 35명 중 3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고, 3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이들 중 4명이 얼굴과 팔다리에 2도 ... 강릉 자원재생공장서 큰불…3시간 만에 불길 잡아 27일 오전 9시 57분께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15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분께 불길을 잡았다.당국은 현장에 쌓여 있는 플라스틱 폐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강릉시는 이날 불이 난 플라스틱 더미에서 연기... 기사 (29,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서울·인천 미세먼지 실질적 대책 세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미세먼지 대책회의를 통해 경기·서울·인천 단체장 회동을 재차 촉구했다. 남 지사는 18일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제안한 3자 긴급정책회동을 통해 관련 실·국장이 만났지만 별다른 소득을 내지 못한 것과 관련, “결정권이 있는 단체장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날 도청 집무실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 관련 실·국장들과 미세먼지 대책회의를 갖고 “낮에 시간이 없으면 늦은 밤도 좋고, 새벽도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17일 미세먼지 대책회의를 갖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1-18 16:14 고준희양 갈비뼈 ‘생전 외력으로 부러졌다’ 전북 전주에서 숨진 고준희(당시 5세)양의 부검 결과가 나오며 가족의 학대로 사망했다는 혐의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18일 전주지검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준희양 시신 부검 결과 부러진 갈비뼈 3곳이 생전 외부 충격으로 부러졌다는 소견을 내놨다.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무릎 출혈 사실도 확인했다. 검찰은 준희양의 갈비뼈가 사망 전날인 지난해 4월25일 부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갈비뼈는 한 번의 충격이 아니라 수차례 이어진 외력 때문에 부러진 것으로 보인다. 준희양 아버지 고모(37·구속)씨와 고씨의 내연녀 이모(36·구속)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8 10:23 송금 알바 조심해야…보이스피싱 도운 20대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17일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부친 현금을 찾아 범죄 조직에 보내 준 혐의(사기)로 A씨(26)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시내 현금지급기 10여 곳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12명이 송금한 1억865만원을 찾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했다.A씨는 '현금 인출 및 송금 아르바이트'라고 적힌 휴대전화 문자광고를 보고 전화해 인출금액의 5%를 수당으로 준다는 제의를 받아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를 범행에 끌어들인 보이스피싱범을 쫓고 있다.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1-17 16:45 가축분뇨 무단방출 농장주 등 18명 입건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비산먼지 배출과 가축분뇨 무단방출, 폐수 배출 등을 한 업체를 적발해 18명을 입건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충남 당진시 신평면에서 축사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2월과 4월 축사에서 발생한 가축분뇨를 방치해 인근 하천으로 몰래 흘려보낸 혐의(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됐다.B씨는 지난해 5∼11월 당진시 면천면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축사를 운영하면서 축사 저장조에 가축분뇨 중간배출시설을 설치해 가동하다가 적발돼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폐수수탁 처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1-17 16:45 다리건설 현장서 철근더미 깔려 2명 숨져 17일 오전 9시 29분께 전남 영광군 군남면 한 다리 건설 현장에서 김모(66), 주모 씨(60) 등 작업자 2명이 무너진 철근 더미에 깔렸다.김씨 등은 사고 약 1시간 뒤 119대원들에 의해 잇따라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숨진 작업자들은 교각 기초를 이루는 철근을 조립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길이 5.3m에 두께 30㎜짜리 철근 수십 개가 도미노처럼 잇달아 쓰러지면서 작업자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현장에서는 영광군 군남면 도장리와 불갑면 순용리를 잇는 낡은 다리에 77.5m 구간을 새로 연결하는 공사가 사회일반 | 영광/ 양광태기자 | 2018-01-17 16:45 리모델링 공사 도중 1층 천장 붕괴…1명 사망 17일 오전 10시 38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4층짜리 건물 리모델링 공사 도중 1층 천장이 무너져 근로자 A씨(47)가 숨졌다.한 시민은 "큰 소리가 나더니 건물 지붕이 무너졌다. 사람이 깔린 것 같다"며 119에 신고했다.무너진 천장에 깔린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사고 당시 1층에는 근로자 6명이 있었고, 5명은 면적 60㎡ 천정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자 지게차 주변으로 피해 목숨을 건졌다.하지만 A씨는 건물 바깥으로 나가려다 천장 잔해에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7 16:45 ‘뇌물수수 혐의’ 김철주 무안군수 항소심서 감형 공무원 인사 청탁과 관급공사 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철주 전남 무안군수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감형을 결정했다.광주지법 제2형사부(항소부·부장판사 한원교)는 17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에 벌금 1억원, 추징금 4500만원을 선고받은 김 군수에 대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억원, 추징금 4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무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신뢰를 저하시켰다. 다만 동종전력이 없는 점, 현재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며 감형했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7 16:45 ‘잘못된 변신’…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유통 국내 최대 유통망을 갖춘 퀵서비스 업체와 결탁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국내 총 관리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관리책 한모 씨(48) 등 7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사기방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퀵서비스 업체 사장 김모 씨(46·여)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한씨 조직은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해외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대포통장을 유통하고 이를 이용해 피해자 A씨(46·여) 등 68명으로부터 5억6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01-17 16:45 준희양, 여러차례 압력 의한 쇼크사 추정 야산에 매장된 고준희양(5)이 '외부 충격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가 나왔다.17일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는 정식 부검 감정서를 경찰에 전달, 준희양이 외부 충격으로 숨졌을 것으로 추정했다.준희양 몸통 뒤쪽 갈비뼈 3개가 부러진 사실과 여러 차례 외부 압력이 가해진 정황 등을 근거로 들었다.시신에서 항히스타민제 등 약물 성분도 검출됐지만, 사망과 직접 관련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친아버지 고모 씨(37)와 동거녀 이모 씨(36) 폭행 때문에 준희양이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7 16:42 “환경·개발여건 열악” 주민 분통 인천시 중구 영종·용유·무의도가 지난 2003년 8월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개발사업을 이유로 기반시설 구축을 미루고 각종 규제 및 건축허가제한에 따른 재산권 침해 등 기존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에 처해 있다. 더욱이 지난 2011년 4월 영종 일부지역과 2014년 8월 용유·무의 대부분 지역이 기반시설이 미비된 채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체됨에 따라, 열악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중구에서 지방채 122억원을 발행해 도로개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지속적인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17 16:40 대전참여연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선정 과정 의혹 밝혀야” 대전참여연대가 17일 유성복합터미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하주실업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해당 업체가 추가 용적율에 사업부지 원가이하 공급이라는 특혜까지 받았다며 투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 하주실업 배후가 사업성 악화를 핑계로 사업을 포기했던 롯데라는 것, 2014년 롯데와 소송을 벌였던 업체가 지산디앤씨였는데 지산디앤씨 대표의 아들이 바로 하주실업 대표라는 것 등 의혹이다.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지난 4년간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기업의 농간에 놀아난 꼴이 된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대전 시민의 고통이 가장 큰 문제다. 대전 시민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17 16:23 ‘얼굴식별 불가’ 용인지역 저화질 방범CCTV 사라진다 올 상반기까지 경기도 용인시 관내 저화질 방범CCTV가 완전 사라진다. 용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저화질 방범CCTV 719대에 대한 고화질로의 교체를 위해 현재 남아있는 60대를 올 상반기까지 모두 완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체작업은 기존 41만 화소의 CCTV 카메라를 200만 화소로 바꾸는 것이다. 이는 과거에 설치된 41만 화소의 CCTV 카메라는 화질이 떨어져 범죄수사 등에 사용이 어려운데다 증거능력마저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고화질 카메라는 200만 화소에 적외선 야간감시 기능까지 갖춰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8-01-17 16:13 양평군, 수질오염사고 발생시설 이달부터 4월까지 집중 점검 실시 경기도 양평군은 동절기·해빙기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4월까지 수질오염사고 발생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대상시설은 폐수중점관리업소 1개소, 하천변 축사 230개소, 고물상 등이고 하천변 쓰레기수거 와 하천감시활동도 병행한다. 군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수질오염을 일으킨 행위는 행정처분과 함께 수사의뢰 등 엄중한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 | 2018-01-17 16:13 “경북도민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 1일평균 411회 출동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구급활동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15만 125회 출동해 9만 7377건의 구급활동으로 10만 401명을 이송, 하루 평균 411회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출동건수 1만 2141건(8.8%), 이송건수 1233건(1.3%), 이송인원 491명(0.5%)이 각각 증가한 것이다. 유형별로는 만성 및 급성질환 등 질병으로 인한 환자가 5만 5249명으로 전년대비 892명(1.7%)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70대가 1만 8199명으로 18.1%, 60대가 1만 5455명으로 15.4%를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1-17 16:13 전북대 의대 학부모들 “서남대생 특별편입 반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부모들이 서남대학교 학생 특별편입에 반발, 전북대 총장과 의과대학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나섰다. ‘서남대 의대생 특별편입학을 반대하는 전북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학생 학부모 모임' 회원 5명은 17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와 직무유기 혐의로 이남호 전북대 총장과 의과대학장을 전주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북대 의과대학장은 지난 2일 열린 의과대 교수회의에 구성원이 아닌 기금교수 16인을 참여하게 하고, 서남대 의대 재학생에 대한 전북대 의대 편입 안건에 대해 찬성투표를 하게 해 위계로써 국립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7 16:13 지난해 갯바위·갯벌 등 연안사고 사망자 12% 감소 지난해 1년간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16년보다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갯벌·갯바위·방파제 등지에 고립되거나 바다로 빠졌다가 숨진 인원은 총 115명으로 2016년 130명보다 12% 줄었다는 것. 발생장소별 사망자 수는 해안가 38명(33%), 연해 26명(23%), 항포구 20명(175), 갯바위·갯벌 12명(10%), 방파제 9명(8%), 해수욕장 5명(4%) 등이다. 유형별로는 익수가 75명(65%)으로 전체 사망자 수의 절반을 넘었고 추락 34명(30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17 16:13 동두천소방서, 노인요양시설내 축광용 피난유도선 시책 종료 경기도 동두천소방서(서장 선병주)가 최근 지난 2년여간 추진했던 노인요양시설 내 축광용 피난유도선을 부착하는 시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시책으로 동두천소방서는 노인요양시설 중에서도 특히 피난에 더욱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 18개소를 우선 선정하고, 소방공무원이 직접 해당시설에 출장해 각 시설의 특성에 맞춰 주출입구 및 비상구에 인접한 벽체와 바닥에 축광용 피난유도선을 부착했다. 동두천소방서 선병주 서장은“노인요양시설 뿐만 아니라 다른 화재취약 대상들에 대한 맞춤형 예방대책도 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이 사회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8-01-17 16:13 ‘알선수재 혐의’ 광주시 前 자문관 징역형 관급공사 수주를 알선하고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에 대해 항소심 법원도 원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항소부·부장판사 한원교)는 1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알선수재 등)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6억6110만 원을 선고받은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 김모(65)씨의 항소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범행은 광주시 시정과 공무원에 대한 신뢰를 크게 실추시켰다. 다수의 기업에서 반복적으로 거액을 받았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7 16:09 “연안대게 어장 불법조업 통발어구 철수하라” “연안대게 어장 불법조업 통발어구 철수하라” 경북 동해안 일대에 홍게통발어선과 기선저인망어선들이 대게철 연안 대게 주 조업지까지 조업구역을 침범해 영세어민들의 어망손괴는 물론 대게 등 수산자원을 싹쓸이하고 있어 경북북부지역 연안대게자망협회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17일 경북도청 광장에서 사단법인 영덕군연안대게어업인연합회(회장 김해성) 주관으로 인근 포항, 울진연안대게자망협회와 연대해 대규모 생존권사수 어업인총궐기대회를 가지고 어민생존권사수에 돌입했다. 이날 김해성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자망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수심 420m이하인 연안해상까지 침범해 무작위로 조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8-01-17 16:06 동물보호법 위법행위 급감 경기 성남시의 지속적인 단속강화로 탄천산책길에 반려견 목줄 미착용이나 배설물 미 수거 등 위법행위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탄천 내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건수를 집계한 결과, 계도위주이던 상반기에 153건이던 적발건수가 단속이 이뤄진 하반기에 26건으로 확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에 적발된 내용은 반려견 목줄 미착용 145건, 배설물 미 수거 8건이며, 계도기간임을 알려 현장에서 바로 잡도록 개 주인에 안내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에는 개에 목줄 매지 않고 탄천산책을 나와 적발된 26건(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8-01-17 08: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148814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