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대체로 맑은 일요일…낮 최고 30도까지 올라 일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제1117회 로또 1등 당첨번호 '3·4·9·30·33·36'…보너스 '7' 동행복권은 제 1117회 로또 추첨 결과 결과 '3·4·9·30·33·36'이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j_lee@jeonmae.co.kr 검찰 '오송 참사' 기관장 첫 소환…이범석 청주시장 16시간 조사 14명이 사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과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청주지검 오송참사 수사본부는 26일 오전 9시30분께 이 시장을 소환해 청주시 최고 재난책임자로서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적절히 했는지 여부를 16시간 동안 조사했다.특히 참사의 직접적 원인이 된 미호강 임시제방을 제대로 관리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 기사 (29,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해경, 해양오염 신고접수 건수 매년 증가 국민들의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양오염신고 접수 건수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015년 18건이던 신고건수가 2016년 32건, 2017년 47건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는 바다환경개선으로 무창포항, 오천항 등 보령연안에서 초보낚시인도 쉽게 낚을 수 있는 주꾸미가 많이 잡히면서 해양 레저객 증가와 캠페인, 간담회 등 활발한 해양오염 사고방지 활동에 따라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보령해경은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신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22 14:48 NLL 침범 불법 中어선 1척 나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 조업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2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30t급 목선인 이 중국어선은 전날 오후 2시 10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방 11㎞ 해상에서 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당시 불법조업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어선 7척을 발견, 해군과 합동 퇴거에 나서 약 1시간 40분 만에 연평도 서방 2.8km 해상에서 이 배를 나포했다. 나포 당시 선원들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22 14:48 ‘호남 가야유적 최초’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사적 지정 전북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와 아영면 두락리 일대에 남아 있는 가야와 백제 무덤들이 사적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지리산 줄기인 연비산에 모여 있는 고대 고분 40여 기를 묶은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호남 지역 최초의 가야유적 사적 지정 예고 사례로, 그동안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방치돼 있던 전북 남원·장수 지역 가야 혹은 가야계 고분에 대한 문화재청의 사실상 첫 행정조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조치를 계기로 영남 지역에 비해 저조했던 호남의 가야유적 조사와 사회일반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1-22 14:45 경남 초교 취학예정아동 2명 소재 불명 올해 경남지역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 가운데 2명의 소재가 불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남도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대상자 3만 2812명 가운데 759명이 불참했다. 학교 측은 이후 전화 연락이나 가정 방문, 해외 출국 여부 확인 등 절차를 거쳐 757명의 소재는 확인했다. 그러나 2명의 경우 소재가 불명확해 최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들 중 1명은 진주가 주민등록지로 돼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모는 아이가 베트남으로 출국했다고 했지만, 출국 기록에는 남아 있지 않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1-22 14:42 친구시켜 어머니 살해한 ‘비정한 아들’ 친구를 시켜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와 친구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39)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A씨 사주를 받아 친구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 친구 B씨(39)도 앞서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초부터 B씨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달라고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B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2시 40분께 진주시내 한 주택에서 A씨 어머니(63)를 둔기로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9일 피해자 아들인 A씨로부터 “어머니가 숨져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1-22 14:39 “檢, 돌산 상포지구 특혜 재수사 적극 지지”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최근 전남 여수지역사회 최대 논란거리인 돌산 상포지구 개발 인허가 특혜의혹에 대해 재수사를 실시한데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환영하고 나섰다. 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은 22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11월 3일 여수경찰의 수사결과가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검찰의 엄정한 재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며 “검찰이 뒤늦게나마 재수사를 한 것은 의미있다”고 환영했다. 검찰은 최근 돌산 상포지구 개발 인허가와 관련해 고발인 재조사에 이어 물증 확보를 위한 개발회사 대표와 경리실무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1-22 14:36 전신주 들이받은 승용차 불에 타…운전자 도주 21일 오전 0시 28분께 대전 동구 성남동 한 도로에서 말리부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이어 차량 보닛 부분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기울어진 전신주는 한전 측이 긴급출동해 복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차를 버리고 도주한 운전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21 16:37 ‘교수가 여직원들 상습 성추행’…대학이 고발장 경북 한 전문대 교수가 대학 여직원들을 지속해서 성추행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대학 감사팀은 최근 B교수가 2009∼2016년 회식 등 자리에서 여직원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수차례 한 것을 확인해 고발장을 제출했다.B씨는 이 대학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위원장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대학 감사팀은 피해 여직원들 진술과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조사를 벌인 뒤 학교에 B교수 해임처분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피해 여성들 진술을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1-21 16:37 승객 탑증중 비행기 움직여 계단·엔진덮개 충돌 김포공항에서 승객들이 탑승하던 중 비행기가 움직이면서 기체 엔진 덮개와 탑승용 계단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아사이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20일 오후 7시 2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었던 OZ8993편 항공기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사고 당시 탑승용 계단에 있던 승객 중 병원으로 이송돼야 할 부상자는 없었으나 항공기 안전 점검을 위해 항공편이 결항하면서 승객 총 266명이 불편을 겪었다. 대체 항공편은 오후 10시 22분 출발했다.항공사는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21 16:37 승강기 내리는 순간 2m 아래 ‘쿵’…60대 男 사망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지난 20일 승강기가 갑자기 아래층으로 추락하는 사고로 60대 남성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시53분께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6층에 멈춘 승강기가 승객이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2m가량 내려앉았다.이 사고로 추락 순간 승강기에서 빠져나오던 조모 씨(66)가 승강기와 벽 사이에 몸이 끼여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이송 당시 심폐소생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조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결국 오후 7시 48분께 다발성 골절 등으로 숨졌다.미처 내리지 못한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1-21 16:37 “공공복리 위해 개인 재산권 법률로 제한” 공공복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개인의 재산권을 법률로 제한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박길성)는 A 씨 등 76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수용재결취소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21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역 한 장소 3938㎡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해당 토지중 655㎡의 상공에는 한전이 소유하고 있는 송전선이 설치돼 있다. 한전은 송전선로 권원확보사업의 시행을 위해 전원개발사업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21 16:30 ‘새벽+인화물질+낡은 건물’ 여관 참극 키웠다 서울 종로구 여관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화재 참사는 새벽 시간대 인화성 물질에 의한 방화, 낡은 건물 구조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벌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종로5가 서울장여관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났을 당시 내부에는 모두 10명이 투숙해 있었다. 이들 중 5명은 화재로 숨지고, 나머지 5명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부상자 가운데 1명은 119구조대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고, 다른 1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화상이 심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1-21 16:27 “북한사람과 한 열차에…당황스럽고 신기해요” “북한사람과 한 열차에…당황스럽고 신기해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하 점검단)이 21일 KTX를 타고 서울에서 강릉으로 이동하면서 1시간 55분의 짧은 '남한 기차 여행'을 했다.이날 오전 10시 50분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는 북측 점검단을 위해 갑자기 특별 편성됐지만, 일반 시민들도 탑승이 가능해 점검단 일행과 일반 시민이 한 열차에 타는 색다른 풍경을 연출했다.점검단과 정부 관계자들이 탑승한 7호차와 8호차는 출입이 통제돼 접근이 원천 차단됐지만, 시민들은 바로 앞칸에 북측 점검단이 탄 것만으로도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6호차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1-21 16:22 경북도 소방본부, 생활안전서비스 매년 증가 경북도 소방본부는 벌집제거, 동물포획, 급배수지원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서비스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생활안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도내 18개 소방서에 153개 생활안전대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활동실적은 2014년 1만8266건, 2015년 1만9402건, 2016년 3만1035건, 2017년 3만5019건으로 해마다 출동실적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생활안전 활동을 분석한 결과, 출동 건수는 총 3만5019건으로 전년 3만1035건에 비해 3984건(12.8%) 증가했으며 이는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 | 2018-01-21 16:19 논산소방서, 복합건축물 현장적응훈련 실시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복합건축물 6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발생 대비 현장적응훈련을 오는 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필로티구조·가연성외장재 건물 등 화재에 취약 중복위험 복합건축물 등 61개소 대상의 현장답사를 통한 효율적인 인명구조방안을 마련하고자 복합건축물 소방출동로, 건물 내부구조·비상구·탈출구·강화유리, 고가사다리·굴절차 부서 가능 공간 등의 사항을 중점 파악하고 대형화재에 완벽히 대비하고자 진행된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고가사다리차를 활용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훈련 ▲고가사다리차량 부서위치 확인 ▲건 사회일반 | 논산/박석하기자 | 2018-01-21 16:19 보령소방서,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주의 당부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최근 용접․ 용단 작업에 따른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공사현장 등에서 용접․ 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각별히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용접으로 인한 화재는 4,206건으로 이중 사망 24명, 부상 248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동 기간 동안 충남에서는 화재 273건, 부상 3명이 발생했다.특히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작업 전 가연성 가스 체류 여부 확인 ▲공사 중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21 16:18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8회에 걸친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정희영)는 지난 2003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8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음주운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김모(45·회사원)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씨는 2015년 2월 3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인해 삼진아웃제가 적용, 면허가 취소됐다가 2016년 재취득 후 또 다시 음주운전하다 적발되는 등 총 8회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지난해 10월15일 화성시 송산면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적발,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다시 혈중알콜농도는 0.199%로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8-01-21 16:17 부평署, 편의점 女알바 폭행범 검거 범행 닷새 만에 붙잡힌 ‘인천 여자화장실 아르바이트생 폭행범’은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1일 여자알바 생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A씨(46)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 58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이 건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인 B씨(여·20)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닷새 만인 19일 정오께 경기도 일산에 있는 자택 인근의 한 길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21 16:15 속초시청 건축심의위원,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 강원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은 21일 속초시 관내 대형건축물 인·허가와 관련,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뇌물 및 알선수재)로 속초시청 건축심위위원으로 활동하는 건축사 서모씨(55)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씨는 속초시 건축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최근 분양한 속초시 청호동 일대 대형건축물에 대한 인,허가를 대행하면서 수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서씨가 지역내 대형건축물에 대한 심의 및 인.허가 과정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관련 공무원 등과의 연관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1-21 16:15 “해양오염사고 예방” 유조선 입출항·유류물동량 분석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관내 15개소 기름취급 해양시설에 대한 유조선 입·출항 및 유류물동량을 분석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총 유류물동량은 29만 8110㎘이며 이 중 유조선에 대한 해상물동량은 13만 3708㎘(43%), 유조차량에 의해 육상에서 수송된 양은 16만 4402㎘(57%)로 나타났다. 유종별로는 경유가 46%(13만 6078㎘)로 전체 물동량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으며 벙커 C유 42%(12만 5151㎘), 휘발유 10%(3만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21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148814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