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김포골드라인·서울도시철도 혼잡도 완화"…한시적 국비 지원 정부가 김포골드라인과 서울시 도시철도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김포시에 한시적으로 국비를 지원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서울시와 김포시에 각각 64억원, 46억원의 국비를 투... 세종시 아파트단지서 택배 차량에 2살 아이 치여 사망 세종시 한 아파트단지에서 2살 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5분께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씨가 운전한 택배 차량이 2살 B군을 들이받아 B군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기상청 "경남 합천 동북동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28일 오전 10시 33분 43초 경남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j_lee@jeonmae.co.kr 기사 (29,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해 갯바위·갯벌 등 연안사고 사망자 12% 감소 지난해 1년간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16년보다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갯벌·갯바위·방파제 등지에 고립되거나 바다로 빠졌다가 숨진 인원은 총 115명으로 2016년 130명보다 12% 줄었다는 것. 발생장소별 사망자 수는 해안가 38명(33%), 연해 26명(23%), 항포구 20명(175), 갯바위·갯벌 12명(10%), 방파제 9명(8%), 해수욕장 5명(4%) 등이다. 유형별로는 익수가 75명(65%)으로 전체 사망자 수의 절반을 넘었고 추락 34명(30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17 16:13 동두천소방서, 노인요양시설내 축광용 피난유도선 시책 종료 경기도 동두천소방서(서장 선병주)가 최근 지난 2년여간 추진했던 노인요양시설 내 축광용 피난유도선을 부착하는 시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시책으로 동두천소방서는 노인요양시설 중에서도 특히 피난에 더욱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 18개소를 우선 선정하고, 소방공무원이 직접 해당시설에 출장해 각 시설의 특성에 맞춰 주출입구 및 비상구에 인접한 벽체와 바닥에 축광용 피난유도선을 부착했다. 동두천소방서 선병주 서장은“노인요양시설 뿐만 아니라 다른 화재취약 대상들에 대한 맞춤형 예방대책도 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이 사회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8-01-17 16:13 ‘알선수재 혐의’ 광주시 前 자문관 징역형 관급공사 수주를 알선하고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에 대해 항소심 법원도 원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항소부·부장판사 한원교)는 1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알선수재 등)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6억6110만 원을 선고받은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 김모(65)씨의 항소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범행은 광주시 시정과 공무원에 대한 신뢰를 크게 실추시켰다. 다수의 기업에서 반복적으로 거액을 받았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7 16:09 “연안대게 어장 불법조업 통발어구 철수하라” “연안대게 어장 불법조업 통발어구 철수하라” 경북 동해안 일대에 홍게통발어선과 기선저인망어선들이 대게철 연안 대게 주 조업지까지 조업구역을 침범해 영세어민들의 어망손괴는 물론 대게 등 수산자원을 싹쓸이하고 있어 경북북부지역 연안대게자망협회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17일 경북도청 광장에서 사단법인 영덕군연안대게어업인연합회(회장 김해성) 주관으로 인근 포항, 울진연안대게자망협회와 연대해 대규모 생존권사수 어업인총궐기대회를 가지고 어민생존권사수에 돌입했다. 이날 김해성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자망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수심 420m이하인 연안해상까지 침범해 무작위로 조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8-01-17 16:06 동물보호법 위법행위 급감 경기 성남시의 지속적인 단속강화로 탄천산책길에 반려견 목줄 미착용이나 배설물 미 수거 등 위법행위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탄천 내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건수를 집계한 결과, 계도위주이던 상반기에 153건이던 적발건수가 단속이 이뤄진 하반기에 26건으로 확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에 적발된 내용은 반려견 목줄 미착용 145건, 배설물 미 수거 8건이며, 계도기간임을 알려 현장에서 바로 잡도록 개 주인에 안내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에는 개에 목줄 매지 않고 탄천산책을 나와 적발된 26건(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8-01-17 08:21 구리소방서, 내달부터 3대 불법행위 집중단속 경기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내달부터 화재로 인한 안전피해를 막기 위해 3대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화재 발생 당시 불법행위로 인해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상황이 발생한 사실이 있어 유사시 소방활동에 지장을 줄 요소들을 사전에 줄이기 위해서이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단속반은 안전지도팀장을 반장으로 기존 점검반 직원들과는 별도로 2~3명을 추가로 인원을 구성해 다중이용시설, 피난약자 수용시설 등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연중 365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8-01-17 08:21 전북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75명... 34명 사망 전북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17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북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도내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한 사람은 1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접수한 수치다. 이 중 34명은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신고는 2011~2013년에 8명(사망 1명), 2014년 3명(사망 1명), 2015년 24명(사망 4명), 2016년 119명(사망 27명), 2017년 21명(사망 1명)이었다. 최근 신고가 집중된 이유는 대통령 사과와 피해구제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7 08:21 세종시, 작년 화재 재산 피해액 전년比 2.7배 증가 지난해 세종시의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이 전년에 비해 2.7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재산 피해액은 40억 2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6년 15억여 원보다 2.7배 증가한 수치다. 가축 농장과 대형 공장 등에서 난 화마로 피해액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분석했다. 전체 발생 건수는 316건으로 전년보다 16건이 늘었다. 인명피해는 사망 2명, 부상 8명 등 10명이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98건(62.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58건(1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8-01-17 08:21 "난개발 방지제도 필요" 강원 속초지역에 최근 건축붐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난개발 방지를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6일 속초시난개발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속초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분별한 대규모 공동주택과 주상복합시설, 호텔 등 숙박시설의 난립은 자연 경관훼손, 물 부족, 교통정체, 소방안전문제 등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자연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잃어버리고 주거비와 상가 임대료 동반 상승으로 서민들과 영세소상인들의 삶을 더욱 고달프게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제 더 이상 시 행정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1-17 08:21 충남도 “민선6기 임기 말 기강해이 엄정 차단”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안정적인 임기 마무리와 공명정대한 제7회 지방선거를 위해 도와 시·군 공무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민선 6기 임기 말 공무원의 복지부동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를 엄정 차단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도는 제7회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3개 반 18명으로 구성된 ‘365 상시 감찰단’을 운영, 임기 말 레임덕 차단과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번 특별점검의 중점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1-17 08:21 50만 분당구민 안전 책임지는 ‘성남분당소방서’ 50만 분당구민 안전 책임지는 ‘성남분당소방서’ 50만 3000여명의 시민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기성남 분당소방서는 올해 전 대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재난대응 능력을 배가하기로 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목표로 하고 있는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 어느 곳이나 가장 빨리 시민 곁으로 신속히 대처하는 ‘안전파수꾼’으로써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소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분당소방서는 총면적 69.77㎢에 거주하는 50만 3000여 분당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주력하기 위해 2과 1단 9팀·1구조대·1구급대·5개 119안전센터로 조직이 운영되고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8-01-17 08:21 금감원·검찰 사칭 3억원대 보이스피싱 사기범 ‘덜미’ 대구 북부경찰서는 16일 검찰이나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현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A씨(20)와 B씨(20)를 구속했다.또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하려 한 혐의(사기미수)로 D씨(52)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 지시를 받고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 동안 서울, 대전, 대구 등에 사는 회사원 등 19명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대면 사기로 2억9000만원을 받아 가로챘다.A씨는 피해자들에게 "금감원 직원인데 사기 사건에 연루돼 있으니 사건번호를 확인하라"며 가짜 정부기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1-16 14:38 ‘입찰비리 의혹’ 중부발전 간부 관사서 숨진채 발견 발전소 건설 입찰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부발전 간부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6일 오전 9시 10분께 중부발전 고위간부인 G씨가 충남 보령시 동대동 중부발전 관사에서 숨져 있는 것을 회사 직원 B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착화제에 불을 피운 흔적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경찰 관계자는 "관사에서 혼자 생활하던 G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신고한 사안"이라며 "아직 유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씨는 군산바이오발전소 건설 입찰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16 14:38 ‘빨리 가려고’…버스기사 신호 무시 사망사고 내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버스를 운행하다 사망사고를 낸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시외버스기사 A씨(5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낮 12시 36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교차로에서 버스를 몰다 다른 도로에서 진입한 스포티지 차량을 들이받았다.사고로 스포티지 차량에 탄 B씨(19)가 숨지고 버스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조사결과 A씨는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해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그는 "신호가 바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6 14:38 사고 어선 수리후 검사 안받고 운항한 어민 적발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상 사고 후 선박검사를 받지 않고 어선을 운항한 혐의(어선법 위반)로 A씨(59) 등 어민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A씨 등 16명은 해상 사고로 파손된 어선을 수리한 뒤에도 선박 임시검사를 받지 않은 채 2016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그대로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낚시 어선을 보유한 A씨는 2016년 12월 12일 인천 앞바다에서 해상 부유물인 통나무로 인해 주요 기관이 파손돼 수리했으나 임시검사를 받지 않고 8개월간 277차례 낚시 영업이나 조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어선법 21조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16 14:38 태안 바닷가 굴 따러 간 70대 실종… 경찰 수색중 굴을 따러 바닷가로 간 70대 주민이 귀가하지 않아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태안해경은 16일 "어제(15일) 오전 태안군 소원면에 사는 김모(여·75)씨가 '굴 따러 갔다 오겠다'며 집을 나선 뒤 하루 동안 귀가하지 않아 실종 추정지역을 중심으로 군경 합동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김씨는 전날 오전 일찍 굴 채취 도구 등을 챙겨 집을 나섰으며, 저녁까지 연락이 끊겨 가족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김씨가 타고 간 차는 소원면 모항리 저수지 부근에서 발견됐다.해경 관계자는 "실종 추정지역을 중심으로 바다와 육지 수색을 병행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8-01-16 14:38 화일리 산불 또 재발화…5시간만에 진화 지난 14일 강원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16일 또다시 재발화됐으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날 오전 1시 11분께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되살아나 산불진화대 등이 진화에 나서 5시간여 만인 오전 6시 8분께 꺼졌다.불은 이틀 전 산불이 난 야산의 8부 능선에서 시작됐다.산불 현장에서 뒷불 감시 중이던 산불진화대 등은 재발화 현장에 투입돼 밤새 진화 작업을 벌였다.앞서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께도 산 중턱 땅속에서 연기가 올라와 헬기 2대와 진화인력을 투입해 50분 만에 끄기도 했다.한편 지난 14일 오후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18-01-16 14:38 폭설에 발자국 남긴 도둑, 경찰 역추적에 ‘들통’ 광주에 내린 폭설에 새겨진 발자국이 수천만원을 훔친 30대를 붙잡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광주 동부경찰서는 16일 빈 상가에 들어가 현금 2000만원을 훔친 혐의(절도)로 서모 씨(3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45분께 광주 동구 박모 씨(54·여)가 운영하는 철물점에 침입해 5만원권 400매, 20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지난 2016년 2월 같은 혐의로 출소했으며 특별한 직업없이 철물점에서 1㎞ 정도 떨어진 모텔에서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서씨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6 14:33 엄마는 딸만 각별히 챙겼다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구속에 대비해 초등생인 딸의 거처를 마련하느라 피해자의 시신을 장기간 베란다에 유기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16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A씨(39·여)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A씨는 이달 4일 오후 4시께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 B군(1)이 침대에서 떨어진 뒤 울음을 그치지 않자 손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숨진 아들의 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16 14:28 서천군, 하천구역내 불법행위 31일까지 강력 지도단속 실시 충남 서천군이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강력한 지도 단속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서천군에 따르면 하천제방에 불법공작물을 설치하거나 쓰레기 투기로 수질오염, 제방 무단 형질 변경으로 이어져 장마철 하천범람 등 재해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겨울철 낚시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길산천과 도마천 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고발조치와 함께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장윤용 안전총괄과장은 “하천구역 불법공작물 설치행위에 대한 철저한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1-15 16: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148814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