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흐리고 비…한낮 15∼26도 '더위 주춤' 29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한낮 더위가 주춤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새벽부터 전남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 "김포골드라인·서울도시철도 혼잡도 완화"…한시적 국비 지원 정부가 김포골드라인과 서울시 도시철도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김포시에 한시적으로 국비를 지원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서울시와 김포시에 각각 64억원, 46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철도 증차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김포시에는 향후 3년간, 서울시에는 4년간 한시적으로 국비가 지원된다.이를 통해 김포 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2026년 말까지 5편... 세종시 아파트단지서 택배 차량에 2살 아이 치여 사망 세종시 한 아파트단지에서 2살 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5분께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씨가 운전한 택배 차량이 2살 B군을 들이받아 B군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기사 (29,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소방서,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주의 당부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최근 용접․ 용단 작업에 따른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공사현장 등에서 용접․ 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각별히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용접으로 인한 화재는 4,206건으로 이중 사망 24명, 부상 248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동 기간 동안 충남에서는 화재 273건, 부상 3명이 발생했다.특히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작업 전 가연성 가스 체류 여부 확인 ▲공사 중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21 16:18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8회에 걸친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정희영)는 지난 2003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8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음주운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김모(45·회사원)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씨는 2015년 2월 3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인해 삼진아웃제가 적용, 면허가 취소됐다가 2016년 재취득 후 또 다시 음주운전하다 적발되는 등 총 8회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지난해 10월15일 화성시 송산면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적발,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다시 혈중알콜농도는 0.199%로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8-01-21 16:17 부평署, 편의점 女알바 폭행범 검거 범행 닷새 만에 붙잡힌 ‘인천 여자화장실 아르바이트생 폭행범’은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1일 여자알바 생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A씨(46)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 58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이 건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인 B씨(여·20)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닷새 만인 19일 정오께 경기도 일산에 있는 자택 인근의 한 길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21 16:15 속초시청 건축심의위원,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 강원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은 21일 속초시 관내 대형건축물 인·허가와 관련,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뇌물 및 알선수재)로 속초시청 건축심위위원으로 활동하는 건축사 서모씨(55)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씨는 속초시 건축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최근 분양한 속초시 청호동 일대 대형건축물에 대한 인,허가를 대행하면서 수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서씨가 지역내 대형건축물에 대한 심의 및 인.허가 과정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관련 공무원 등과의 연관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1-21 16:15 “해양오염사고 예방” 유조선 입출항·유류물동량 분석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관내 15개소 기름취급 해양시설에 대한 유조선 입·출항 및 유류물동량을 분석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총 유류물동량은 29만 8110㎘이며 이 중 유조선에 대한 해상물동량은 13만 3708㎘(43%), 유조차량에 의해 육상에서 수송된 양은 16만 4402㎘(57%)로 나타났다. 유종별로는 경유가 46%(13만 6078㎘)로 전체 물동량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으며 벙커 C유 42%(12만 5151㎘), 휘발유 10%(3만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21 16:15 “서장 보좌 미흡” 여수署, 과장급 전보인사 잡음 전남 여수경찰서(서장 김상철)의 한 간부가 6개월 만에 나주경찰서 경비과장으로 발령 나자 지방경찰청장에게 투서를 하는 등 인사잡음이 일고 있다. 여수경찰서는 정보업무를 맡고 있던 ㄱ과장이 최근 경정급 인사에서 다른 경찰서로 전보 조처되자 전남경찰청에 투서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21일 밝혔다. ㄱ과장은 전남경찰청장에게 보낸 투서를 통해 “인사원칙은 발령받으면 1년 6개월 재임토록 돼 있는데, 발령 6개월만에 당사자한테 아무런 말도 없이 경찰서장을 보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령을 냈다”며 “이는 잘못된 관행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1-21 16:12 “월미궤도차량 도입사업 자발적 추진 용역” 인천교통공사는 21일 ‘월미궤도차량 도입사업’은 기존 월미은하레일 시설 중 토목, 건축, 기계설비 등의 이미 구축된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전 사업자에 의해 철거된 차량, 궤도 및 운행시스템을 신규 제작·구매해 설치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공사 이중호 사장은 “새롭게 도입될 운행시스템은 기존 교량 및 교각의 설계 하중조건 이하의 차량과 궤도, 기타 부속장치 등을 설치해야 하므로 구조물의 안전성 검토과정을 거쳐 사업자가 원 패키지(One Package)의 시스템을 제안토록 해 최적의 차량시스템을 선정하기 위한 제작구매·설치방식으로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21 16:10 ‘인사불만 단식투쟁까지…’ 전북경찰 인사놓고 잡음 전북경찰이 최근 단행한 승진과 인사이동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경정 이하 승진과 경정급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하지만 강인철 전북경찰청장과 같은 학교를 나온 간부들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수사 과정에서 중대한 착오로 물의를 일으킨 직원이 진급해 뒷말이 무성하다. 더구나 승진하지 못한 일선 경찰서 간부가 단식투쟁을 벌이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자 명단에 포함된 A경감은 강 청장과 같은 대학을 나왔고, B경감은 고교 동문이다. 또 지난해 4월 전국적인 분노를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21 16:08 “열병합발전소 반대” 엄마가 뿔났다 “열병합발전소 반대” 엄마가 뿔났다 강원도 원주시 문막SRF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젊은 엄마들 100여 명이 20일 파란풍선을 들고 또다시 거리로 나섰다. 자치단체장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쓰레기가 주원료인 열병합발전소 건립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원창묵 원주시장의 지난달 20일 기자회견 내용이 건립을 반대하는 개인 및 단체에 격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기자회견에서 원 시장은 “문막열병합발전소가 원주시 공기를 오염시킬 것이라는 소문은 잘못된 정보”라며 “열병합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는 도서관 실내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원 시장은 문막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1-21 16:04 수원시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정책 ‘노인 소외’ 초미세먼지로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가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을 대부분 영·유아에게만 치우치고 노인층에게는 일부만 지급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노인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더욱이 시가 노인들에게 일부 지급한다는 미세먼지 마스크가 장안·팔달·권선·영통구 등 4개구 보건소를 방문해야만 받을 수 있어 사실상 노인들이 마스크를 지급받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21일 수원시와 노인회 등에 따르면 시는 내달 중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3만 3000여 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5매씩 보급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는 65세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8-01-21 16:02 “종교에 빠져” 몸싸움 끝 딸 숨지게한 부모 붙잡혀 종교 문제로 갈등을 겪던 딸과 몸싸움을 하다 숨지게 한 부모가 경찰에 검거됐다.전남 화순경찰서는 18일 폭행치사 혐의로 A씨(56)와 B씨(55·여) 부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 부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40분께 전남 화순 한 펜션에서 딸 C씨(25·여)가 소리를 지르며 나가려는 것을 제지하려고 C씨의 다리를 누르고 입을 막아 수일 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부부는 C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같은 날 오후 5시 43분께 소방당국에 신고해 병원에 옮겼으나 C씨는 열흘 만인 지난 9일 오후 11시 35분 사회일반 | 화순/ 서우열기자 | 2018-01-18 16:35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2심서 집유로 감형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본명 이상우)씨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는 18일 이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앞서 1심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피해자와 합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재판부는 "투자금을 받아서 변제하지 않았고, 변제 의사 없이 돈을 써 사기 혐의에 대한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도 "피해자들이 일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1-18 16:35 국내 입항 외국선박 10척중 8척 ‘결함’ 적발 지난해 국내 항만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 10척 중 8척이 안전 결함으로 출항정지 등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는 작년 한 해 국내에 들어온 외국적 선박 2931척을 점검한 결과, 2256척(77.0%)에서 결함을 발견해 시정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점검 선박 중 중대결함이 발견된 66척(2.3%)에는 출항정지 처분을 내렸다.유엔 해양법 협약에 따라 항만국 통제(PSC) 제도에 동참한 국가들은 매년 일정 기간 자국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안전 관련 각종 국제 기준을 준수하는지 점검한다.출항정지 처분이 내려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1-18 16:35 80년만에 제자리로 돌아간다 일제가 1938년 덕수궁 남서쪽 구석으로 이전한 광명문이 80년 만에 제자리인 함녕전 남쪽으로 돌아간다.문화재청 관계자는 "덕수궁 광명문의 위치를 복원하는 공사를 올봄에 시작해 연내에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18일 밝혔다.앞서 문화재청은 2016년 광명문이 이전할 터에서 발굴공사를 진행해 문의 유구(遺構·건물의 자취)를 확인했다.광명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겹처마와 팔작지붕을 갖췄다. 본래 침전인 함녕전의 남쪽 행각 너머에 있었고, 1904년 덕수궁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함녕전은 소실됐으나 광명문은 화마를 겪지 않았다.그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18 16:35 “개인정보 유포” 돈 요구한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 휴대전화에 담긴 개인정보가 유포될 수 있다며 10대 고객에게 돈을 달라고 협박한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 A씨(3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일하는 휴대전화 판매점 고객 B양(16)에게 휴대전화가 해킹당해 개인정보가 유포될 수 있으니 이를 막으려면 500만원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양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지인이 네 휴대전화에서 해킹한 사진이나 개인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하는데 나한테 돈을 주면 막을 수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18 16:35 골든타임 잡아먹는 불법주차 아직도 ‘버젓’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지난달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 참사가 난지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폭 7m 남짓 편도 1차선 도로는 불법주차를 한 차량이 줄지어 서 있었다.검게 그을린 채 남겨진 참사 건물에서 불과 30m 떨어진 도로 양쪽으로 주차된 승용차만 10대였다.지난달 21일 화재 당시 소방차는 신고 접수 7분 만에 현장 인근에 도착했다. 그러나 불법주차 차량에 막혀 500m가량을 우회하느라 진화작업이 14분이나 지연됐다.불길이 크기 전에 신속하게 끄는 것이 중요한 화재 사회일반 | | 2018-01-18 16:30 “당황 말고 ‘물음표’ 찾으세요” “당황 말고 ‘물음표’ 찾으세요” 두 번째 터미널이 새롭게 개장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잘못된 터미널을 가는 바람에 비행기 출발시각이 촉박하다면 당황하지 말고 '물음표'를 찾으면 된다.18일 새롭게 문을 연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는 '물음표' 표시가 있는 안내데스크에서 잘못 도착(오도착)한 승객들을 위한 '아임 레이트 카드'(I'm late Card)를 발급하고 있다.오도착 승객들은 제2터미널과 제1터미널 출발 층의 안내데스크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오도착 여객 카드를 발급받으면 체크인 카운터 우선 이용과 출국장과 가까운 전용 출구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자가용 이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18 16:28 당진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충남 당진시는 올해 대기오염물질과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관내 479개 사업장 중 325곳을 대상으로 사업장 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의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은 지난해 말 기준 사업장의 규모와 과거 위반사항 등을 고려해 업체별로 최소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같은 사업장에서 대기, 폐수, 폐기물 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경우에는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지도·점검하는 한편 점검을 통해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01-18 16:22 전선 상습절도·장물 매입 2명 검거 강원 원주경찰서(서장 박승환)는 지난해 5월 26일부터 8월까지 원주시 지정면 모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상습으로 전선을 절취한 K씨(45)를 검거해 구속하고, 훔친 전선을 장물로 매입한 S씨(60)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위 현장소장으로 일하면서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점을 노 자재창고에서 6회에 걸쳐 모두 1억 2800만 원 상당의 전선을 상습으로 훔쳐 달아난 것으로 혐의다. 경찰은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전선 절도 사건이 연속 발생함에 따라 수사 중 최근 갑자기 퇴사 후 연락 두절된 K씨를 범인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1-18 16:22 경기도보건환경硏,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추가 운행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신속한 대기질 측정을 위해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1대를 추가, 17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증차된 이동측정차량은 3.5t 트럭을 개조한 것으로, 주요 측정항목 외에도 미세먼지 성분 분석을 위한 연속식 시료채취기를 장착, 중금속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 측정이 가능하다. 또 신청자와 지역주민들이 현장에서 실시간 측정결과를 알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전광판을 설치·운영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차량 증차에 따라 도내 교통 혼잡 지역에 대한 도로변 오염도 측정을 새롭게 추진하는 한편, 현재 12개 항목인 검사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1-18 16: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148814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