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교권 침해 논란’ 교사 인기 시들··· 수능 6등급 교대 합격 교권침해 논란으로 최근 교사 인기가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2024학년도 교대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종로학원이... "비정규직 60% 빨간날 유급휴가 못써" 비정규직 10명 중 6명가량이 근로기준법으로 보장된 공휴일 유급휴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빨간날 유급으로 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비정규직 58.5%가 '그...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30대 여성이 출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굴삭기에 치여 숨졌다.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 기사 (29,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세먼지를 잡아라’…서울시, 친환경보일러 지원 서울시가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저녹스 보일러) 보조금 지급을 서두르기로 했다.시는 저녹스 보일러 설치 보조금 총 4억8000만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지원하고, 물량이 소진되면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재원을 더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저녹스 보일러는 초미세먼지와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녹스·NOx) 배출량이 40ppm 이하로 일반 보일러(85∼173ppm)보다 훨씬 낮다. 열효율은 91% 이상으로 일반 보일러(80∼85%)보다 뛰어나다.문제는 가격이다. 일반 보일러가 약 60만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1-24 13:51 경기도, 올해 축산 경쟁력에 1264억 투입 경기도가 올해 각종 축산 경쟁력 강화에 총 12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경기도는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안전한 먹거리 제공, 축산농가 안정 등 선진 축산 확립을 위한 '2018년도 축산시책 투자계획'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축산시책 투자계획에 따라 도는 축산정책, 축산경영, 친환경축산, 사료자원, 에코팜랜드 조성, 축산진흥센터 등 6개 분야 사업에 1264억원의 예산을 세웠다.축산정책 분야에는 가축재해보험과 피해방지 등 6개 사업에 238억원을, 축산경영 분야에는 시설현대화 등 7개 사업에 300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특히 급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1-24 13:49 동해선 포항~영덕 철도 26일 개통 동해선 포항~영덕 철도 26일 개통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중 1단계 사업인 포항∼영덕 구간이 26일 개통된다.이번에 개통하는 포항∼영덕 구간은 포항∼삼척 간 총 166.3km 단선철도 중 44.1km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지난 2009년 4월 착공한 이후 총 사업비 1조 272억 원을 투입, 월포, 장사, 강구, 영덕 등 역사 4개소를 신설했다. 철도공단은 작년 7월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사전점검, 시설물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등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15일 발생 포항 지진으로 인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8-01-24 13:47 농아인 행복 앗아간 사기단 ‘행복팀’ 엄벌 투자사기로 전국 농아인들로부터 거액을 뜯어낸 농아인 투자 사기단 총책에게 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창원지법 형사4부(장용범 부장판사)는 특경법상 사기·유사수신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범죄단체 조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농아인 사기단 '행복팀' 총책 김모 씨(44)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바 있다. 총책 김씨는 수사과정을 물론, 재판을 받을 때도 "투자사기에 관여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재판부는 그러나 김 씨가 최정점에서 행복팀을 배후조정했다고 결론을 내렸다.재판부는 "김 씨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정훈기자 | 2018-01-23 16:04 출소 한 달 만에 또다시 사기 친 50대 구속 강릉경찰서는 23일 인터넷에 고급 TV를 판매하겠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 씨(50)를 구속했다.김씨는 지난 19일 인터넷 사이트에 고급 TV를 판매하겠다는 허위 글을 게시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로부터 19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사기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출소한 후 한 달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앞서 지난 17일에는 집행유예 기간에 인터넷 카페에서 스키 시즌권, 리프트 탑승권 등의 물품을 저가에 판매하겠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해 피해자 6명으로부터 15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8-01-23 15:59 중앙선 넘은 승용차, 시내버스 충돌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 승객 8명이 다쳤다.23일 오전 10시 43분께 전남 여수시 오림동 시내버스터미널 인근 왕복 4차로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모닝 차량이 시내버스와 부딪쳤다.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 A씨(58)가 숨졌고, 버스 승객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 조사결과 편도 2차로에서 모닝 차량이 갑자기 차선을 변경해 중앙분리봉을 부수고 반대편 차로로 넘어와 언덕길을 올라오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모닝 차량 운전자가 현장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1-23 15:59 “커피 한잔” 수면제 먹이고 강도행각 ‘간 큰 여성’ 지인에게 수면제 섞은 커피를 권한 뒤 강도행각을 벌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이모 씨(51·여)를 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이씨는 지난해 9월 27일 오후 3시께 광주 한 모텔 객실에서 A씨(49)에게 수면제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현금 5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든 지갑을 챙겨 달아났다. 범행 당일 A씨 신용카드로 250만원 상당 순금목걸이를 샀고, 나중에 되팔아 생활비로 썼다.지난해 8월 뼈가 부러져 2주 동안 병원에 입원한 이씨는 "잠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23 15:59 10년간 사지마비 환자 감쪽같이 여기 ‘들통’ 보험금을 타기 위해 10년 동안 병원을 옮겨 다니며 사지 마비 환자 행세를 한 30대 여성이 멀쩡한 모습이 발각되면서 거짓말이 들통났다.경찰 수사 결과 보험설계사인 어머니가 딸에게 직접 환자 행세를 시키고, 남자친구까지 가세해 보험금 20여억원을 타내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A씨(65·보험설계사)와 A씨의 딸 B씨(36)를, 사기방조 혐의로 B씨의 남자친구 C씨(33)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B씨는 2007년 4월 지인의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가벼운 교통사고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01-23 15:59 ‘고무풍선’ 아이들 갖고 놀기 겁난다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고무풍선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 유통·판매되는 KC표시 고무풍선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모든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류'와 '니트로사민류생성가능물질'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니트로사민류(N-nitrosamines)는 암물질로 분류되며 간·신장·폐 질환을 유발하거나 피부·코·눈 등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무제품의 탄성을 높이기 위해 넣는 첨가제에서 분해된 '아민류'와 공기·침 속의 아질산염이 반응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류가 생성될 수 있다.조사대상 풍선 중 6개 제품에서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1-23 15:53 물을 물로 볼수없는 ‘경기도 지하수’ 경기도내 지하수 오염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23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도내 지자체는 155곳의 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을 운영하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수질 검사를 하고 있다.수질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비율을 보면 2013년 6.5%에서 2014년 7.1%, 2015년 9.7%로 높아진 데 이어 2016년에는 11.0%에 달했다.지난해 상반기 검사에서도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곳이 11.0%에 달했다.각 지하수 측정망의 부적합 판정 이유는 대장균군 기준치 초과가 70.7%로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질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1-23 15:51 대한민국은 ‘자살민국’ 오명 대한민국은 ‘자살민국’ 오명 한국에는 꼬리표처럼 항상 따라붙는 오명이 몇 가지 있다.자살률도 그중 하나다. 노인 빈곤율과 더불어 우리나라 자살률은 악명높다. 2003년 이후 2016년 현재까지 13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놓친 적이 없다. 부끄러운 자화상이다.사회구성의 기본단위인 개인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일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은 가정과 국가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정부가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통해 2022년까지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을 20명 이내로, 연간 자살자 수를 1만명 이하로 끌어내리겠다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1-23 15:48 강화署, 중고거래 삼각사기 수천만원 가로챈 20대 검거 중고 물품을 파는 척 글을 올리고 문화상품권 판매자 계좌에 돈을 입금하게 한 뒤 중간에서 상품권만 가로채는 ‘삼각 사기’로 수천만원을 챙긴 2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중고 거래 ‘삼각 사기’로 수천만원 가로챈 혐의(사기)로 A씨(20)를 구속하고, B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전기통신사업법 반 혐의로 이들에게 휴대전화를 빌려준 대포 폰 명의자 C씨(25)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9∼12월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신형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가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23 15:31 양양군, 평창올림픽 대비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강원도 양양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집중단속에 나선다. 군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3월 중순까지를 불법광고물 중점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본청 경제도시과와 6개 읍·면, 양양옥외광고협동조합 등 8개반 17명으로 정비·단속반을 꾸려 집중단속에 나섰다. 먼저 국도7호선과 44호선, 56호선 등 주요 도로변과 양양공항 주변지역, 해변 및 자전거길, 옥외광고물 제한지역 등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게릴라식 현수막 게시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18-01-23 15:31 여수해경, 25억 상당 수산물 부정거래 일당 적발 어민들이 힘들게 잡은 수산물 25억 원 어치 가량을 부정하게 거래한 여수수협 관계자와 수산물 위탁판매자 등 8명이 적발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여수수협 이모 판매과장(44)과 무자격 도매인 김모씨(44)를 업무상 배임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나머지 6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해경조사 결과 여수수협 이모 판매과장(44)은 무자격 도매인 김 모씨(44)에게 외상으로 12억 원대의 수산물을 경매받게 해주고, 미수금이 발생하자 허위로 거래내역을 자체 컴퓨터 시스템에 입력해 정상거래인 것처럼 꾸민 사실이 드러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1-23 15:31 문경관광개발 경영 정상화 난항 문경관광개발㈜가 지난해 12월 13일 임시주총을 열어 정관을 개정했음에도 현 경영진과 문경시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아 경영이 정상화 되지 않고 법적 분쟁의 소지를 예고하고 있다. 경북 문경시는 임원추천위원 회의를 22일 회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주인 문경시 추천 2명과 각 주주들이 추천한 6명을 합해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안건은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 선출(안),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안),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이사 공개모집계획(안), 감사 공개모집계획(안)이었다. 위원장에는 지홍기 전 영남대학교 부총장이 선출 사회일반 | 문경/곽한균기자 | 2018-01-23 15:31 선수들 지원금 가로챈 씨름감독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지원금 일부를 가로챈 지자체 산하 씨름 감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3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북 한 지자체 산하 씨름단 감독 A씨(50)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감독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지자체가 선수들에게 지급한 지원금 1억 5000여만 원 중 1500여만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그는 훈련비와 식비, 숙박비 등으로 선수들에게 하루 3만 원씩 지급되는 돈을 가로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A감독은 경찰 조사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23 15:28 보령해경, 수상레저안전관리 계획 수립·추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는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관리를 위한 수상레저안전관리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에서 발생된 수상레저 사고 발생 건수는 총 96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사고 중 표류사고가 전체 사고의 85%(82건)를 차지했으며 그 중 기관 정비불량에 의한 기관고장 사고가 70%이상, 기간별로는 주꾸미 낚시가 시작되는 8월부터 성수기인 9월·10월 3개월간 연간사고의 60%이상이 발생됐다. 이에 분석된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23 15:26 충남도 보건환경硏 “집단식중독 계절구분 없이 증가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최근 3년간 발생한 식중독 관련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외식으로 인해 계절에 구분 없이 꾸준히 발생하고 발생횟수도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식중독 발생횟수는 2015년 42회, 2016년 70회, 2017년 109회로, 매년 50% 이상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 시기를 보면 과거에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인 6∼8월 동안 주로 발생했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봄과 겨울철에도 40% 이상 발생, 계절별 차이가 크게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1-23 15:25 원주시, 교통신호 개선 年 99억 절감 강원도 원주시가 교통신호 연동체계 개선사업으로 주행속도 증가와 지체시간 감소 등의 효과를 내며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같은 달 22일까지 23개 도로와 254개 신호교차로를 대상으로 신호체계를 정비하는 등 시민불편 사항으로 제기된 민원을 신호에 반영해 개선작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북원로, 원문로 등 주요간선도로는 과속으로 인한 민원과 교통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는 주행속도를 낮춰 저속운전을 유도했다. 좌회전 교통량이 많은 5개 교차로는 이중좌회전신호를 적용해 신호대기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1-23 15:24 “진주시, 부산교통 운행정지 처분 옳다” 창원지방법원은 최근 경남 진주시가 부산교통에 운행정지 처분한 11대 감차 명령에 불복해 부산교통이 법원에 신청한 집행정지는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진주시는 부산교통이 지난 2005년과 2009년부터 무리하게 증차해 운행중이던 시내버스 11대가 위법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2018년 1월 3일자로 감차명령을 통보하면서 1월 15일부터 운행을 중지토록 했으나 부산교통은 이에 불복해 지난 9일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에서는 22일까지 임시로 집행정지가 받아 들여졌다. 그러나 지난 1월 18일 집행정지 최종 결정을 위한 법원 심리에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1-23 15: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148814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