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가속도 경북도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확정된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안)’에 그동안 도가 주장해 온 신규 철도노선 대부분이 반영됐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향후 10년간(2016~2025년)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한 내용을 보면 그동안 도가 요구해온 동해선(포항~삼척~동해) 전철화, 문경·점촌선(문경~김천), 경북선(점촌~영주), 남부내륙선(김천~거제) 등 대부분 사업이 반영됐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도 주요철도사업은 먼저 신규사업으로 중부내륙 경제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6-06-22 07:22 국민의당,광주.전남 현안 '뒷짐' 도마위 호남 제1당인 국민의당의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지역 현안 대처에 뒷짐을 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1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20대 국회에서 국민의당 38명의 의원 중 23명이 호남지역 당선자들로 광주와 전남은 18명 중 16명이나 돼 지역에서의 역할이 기대됐다. 하지만, 최근 지역 현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국민의당이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해 뒷말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국민의당 김수민의원의 억대 리베이트 의혹으로 지역민의 싸늘한 반응과 맞물려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대한 존재감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더민주 광주시당은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6-22 07:19 동대문구, 서울 동북권 철도 중심지로 도약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국토교통부에서 최근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16~'25)’에 중앙선 ‘용산~청량리~망우’ 구간의 2복선화 사업과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송도~청량리’, ‘의정부~청량리~금정’ 노선이 신규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광역적인 철도 네크워크가 구축되면 청량리역이 서울 동북권 핵심 교통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철도건설법’에 따른 10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으로서 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6-22 00:01 전국지자체들 SOC 사업 유치 ‘사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사회간접자본 관련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대규모 국비 유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라는 관문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지자체들의 시선이 연구원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특히 규모 등에 비춰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거나 자치단체장의 공약·치적과 직결되는 사업이 많아 예타 진행상황에 자치단체들은 숨죽일 수밖에 없다. ◆철도, 고속도로, 공항…주요 대상은 ‘SOC’ = 예타 조사가 진행 중인 사업 가운데는 교통망 등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사업의 비중이 상대 종합 | 전국종합/ 백인숙기자 | 2016-06-09 17:28 “2층광역버스·수원발 KTX 국비 지원을” 남경필 경기지사가 23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잇달라 방문해 역점사업인 2층광역버스 도입과 수원발KTX 직결사업의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에 처음 도입된 2층광역버스는 김포(2개 노선 6대)와 남양주(3개 노선 3대)의 서울 출퇴근 시민을 위해 9대를 운영 중이다. 10대를 주문제작 중이며 9대 도입 예산이 이미 확보됐다. 내년도에 100대(1대당 3억원)를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전체 300억원의 예산 가운데 국비 100억원을 요청했다. 수원발KTX직결사업은 경부선 일반철도 노선(서정리역)과 수서∼평택간 K 종합 | 박선식기자 | 2016-05-23 17:21 대구 철도공단, 해외진출을 위한 민간 철도전문가 인력풀 모집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오는 25일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해외철도시장의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민간 철도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해외철도사업 인력풀을 모집한다. 공단은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싱가폴 고속철도사업, 인도 기존선 개량사업, 인도네시아 경전철(LRT) 사업 등 대규모 민관협력(PPP) 사업에 국내 및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력풀 모집을 통해 경험기술언어능력 등을 두루 갖춘 유능한 민간 철도전문가를 확보해 해외철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강영일 이사장 피플 | 대구/ 신용대 | 2016-05-17 14:53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 부지조성 '순항' 경남 진주시는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데 따라 사업추진계획에 맞춰 이달중 상업용지 등을 추가로 선 분양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용지는 총 7필지로, 상업용지 4필지(9956㎡), 주상 복합용지 2필지(2만3412㎡), 유통시설용지 1필지(8710㎡)이다. 시에 따르면 그 동안 경남진주 혁시도시 및 초장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준공되고,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 단계에 있어 앞으로 택지공급지로 신진주역세권이 유일한 지구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진주사천 항공산업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5-16 07:48 제2중동 붐.北압박 두토끼 잡았다 이란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 시장 선점과 북핵 압박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올렸다. 경제 분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즈 외교’ 성과를 거두며 내수 및 중동시장 정체로 신음하는 건설·에너지 등 전통 제조업체에 숨통을 트이게 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도 북한의 전통적인 우방국인 이란으로부터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지지를 얻어내며 북한을 한층 더 압박했다. 특히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Supreme Leader)와 면담하는 등 최고위층 간 유대 관계를 돈독히 맺어 향후 교류·협력에 ‘보증 수표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5-04 07:21 "동서고속화鐵 즉시 추진하라" 강원도의회가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강원도의회는 동서고속화철도는 한반도종단철도(TKR),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등 동북아와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21세기 신 실크로드의 대동맥으로서 강원도를 넘어 향후 통일시대를 대비한 국가핵심 교통망이라면서 ‘국가 인프라는 현재의 관점이 아니라 미래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의회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대통령들이 한결같이 제시해 온 30여년된 강원도 공약사업으로서 국가의 미래와 낙후된 강원도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04-28 07:13 광명시, 중국 단동시와 경제우호교류 협약 체결 광명시는 중국 단동시와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대 준비를 위한 철도사업과 첨단특급물류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경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난 24일 단동시를 방문해 스지옌 단동시장과 양 도시 간 경제 무역 관광 등 여러 분야에 다각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는 ‘경제우호교류 의향서’에 서명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한반도와 역사적경제적정치적으로 깊은 연관이 있는 단동시와 경제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로 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KTX광명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 경기 | 광명/ 하정현기자 | 2016-03-28 15:44 강서구의회 신창욱 의원, 조기만 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서울 강서갑 소속 강서구의회 신창욱의원과 조기만의원이 2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신기남 국회의원 강서갑 무소속 출마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유는 “강서갑 신기남 의원이 부당하고 가혹한 당의 처사로 당을 떠나 무소속이 됐기 때문”이라며 “로스쿨 교수의 양심선언이 있었고, 조사를 통해 모든 의혹을 벗었으나 보수 언론의 공세에 굴복해 당의 이름으로 출마하는 것까지 봉쇄하려 했던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을 보며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이 소중한 당의 중진을 보호하기는커녕, 내쫓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2-29 11:57 2월24일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과장급 전보▲국무조정실장실 비서관 양성호▲복무평가과장 박상철▲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 총괄과장 김홍수 ◆헌법재판소◇임용▲헌법연구관 승진 김광욱▲헌법연구관보 신규 정주희 ◆법제처◇과장급 전보▲법제지원단 법령입안지원과장 윤재웅 ▲법제지원단 법제관 안승철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이상훈 ◆법무부◇전보◇서울중앙지검▲검사 이현진 김민수◇서울동부지검▲검사 하용만 원상환◇서울남부지검▲검사 노영진 박영우 심기하◇서울북부지검▲검사 서민우 김동민◇서울서부지검▲검사 고현욱 권다송이◇의정부지검▲검사 유희경◇고양지청▲검사 고두성 하 인사 | . | 2016-02-23 16:47 경기도,“지하철 7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의 사업성이 확보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탕성 조사결과 7호선 연장 사업의 경제성 분석 B/C는 0.95, AHP 종합평가 0.508로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는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을 종합평가해 평점 0.5이상일 경우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지하철 7호선 연장은 양주 옥정지구를 출발해 서울 도봉산역에 이르는 15㎞ 구간이며 예비타당성 기준 6,337억 원이 소요되는 광역철도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2-14 08:31 당진시, 충남 서북부권 철도물류 중심지 급부상 충남 당진이 서북부권의 철도물류 대동맥으로 도약하고 있다. 11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최근 서해선 합덕역과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아산석문선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3조8280억원이 투입되는 서해선 사업은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 구간을 연결하는 복선철도 사업으로 당진에는 합덕역이 들어선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아산석문선은 합덕에서 아산국가산업단지와 당진항을 거쳐 석 종합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02-12 07:04 당진 충남 서북부 철도물류 대동맥 '도약' 꿈꾼다 철도 불모지였던 당진이 충남 서북부권의 철도물류 대동맥으로 도약하고 있다. 11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최근 서해선 합덕역과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아산석문선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3조8천280억원이 투입되는 서해선 사업은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 구간을 연결하는 복선철도 사업으로 당진에는 합덕역이 들어선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아산석문선은 합덕에서 아산국가산업단지와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02-11 10:38 GTX.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실상 확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 3호선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경기도 파주시는 4일 GTX 서울 삼성∼고양 킨텍스 노선을 파주 운정신도시까지 6㎞ 연장해 신설하는 사업과 지하철 3호선을 대화역에서 운정신도시까지 7㎞ 연장하는 사업이 ‘제3차 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담은 중장기 계획 마련을 위해 2014년 4월 한국교통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 이날 오전 한국철도시설공단 대전본사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종합 | 파주/ 김순기기자 | 2016-02-05 07:37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제활성화 위한 4조8167억원 조기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 철도건설과 이용자 편의 및 안전을 위한 개량사업 등 총 86개 사업에 집행 예정인 7조9569억 원 가운데 상반기에만 60.5%에 이르는 4조8167억 원을 집행한다고 4일 밝혔다.공단은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이어 올해 전국적인 고속철도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리는 수도권고속철도 개통, 호남권주민 염원사업인 호남고속철도 광주∼목포구간 등 고속철도사업에 381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수도권 및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삼성~동탄, 대구권광역철도 등 광역철도망 구축과 2018년 평창올림픽 지원을 위한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2-04 11:40 올해 전국 토지보상금 14조 풀린다 올해 전국적으로 총 14조원 안팎의 토지 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다. 2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인 지존(www.gzonei.com)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는 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도시개발구역, 경제자유구역, 철도건설사업,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총 212곳으로 보상금의 규모는 약 1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의 보상 추정금액인 11조원에 비해 27.3% 늘어난 것이다. 이들 사업지구의 보상 면적은 136.66k㎡로 분당신도시(19.6㎢) 면적의 약 7배에 달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종합 | 김윤미기자 | 2016-02-03 07:07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권 철도사업 7천809억 원 투입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권영철)는 올해 7천809억 원을 들여 충청권 철도망 확충에 총 6천783억 원을 투입하고 시설개량 등에 1천26억 원을 투자한다. 충청본부는 올해 서해선 홍성∼송산구간, 중부내륙철도 1단계(이천∼충주) 및 장항선 2단계(3, 4공구) 등 4개 사업의 본격적인 공사를 시행한다. 포승∼평택 철도건설(2공구)은 오는 9월, 장항선 2단계(1, 2공구)는 11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우선시공구간)은 12월에 신규 착공하는 등 총 6천783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철도 안전운행과 철도변 환경개선 사업은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2-01 15:54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촉구 목소리 거세진다 남부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집회가 최근 세종시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앞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기재부와 KDI 앞 곳곳에 내걸고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남부내륙철도는 1966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북 김천과 삼천포를 잇는 김삼선이 기공식을 가졌지만 이후 무산돼 50년간 지역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선정된 만큼 경제적인 논리로만 따지지 말고 소외되고 낙후된 남부내륙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철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2-01 07: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