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벼, 콩, 감자, 옥수수 등 종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농작물 종자은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동부·서부지소 및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아 현재 보급종 벼, 감자, 찰옥수수, 콩 등 11품종 12.2톤과 농업기술원산 벼, 콩, 기타 밭작물 20품종 5톤을 공급 완료했다.또한 2016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새누리, 대보가 선정됨에 따라 정부보급종, 원종장산, 자율교환 채종포산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우량종자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정부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3-23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