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도봉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5분발언 실시 백인숙 기자= 서울시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 제245회 임시회가 10일~15일까지 열린 가운데 지난 10일 김미자, 차명자, 박진식, 유기훈 의원의 5분발언이 실시됐다.먼저 김미자 의원은“성북구와 강북구에서 한천로를 거쳐 의정부시와 남양주시로 건설폐기물을 싣고 운행하는 25.5톤 대형중기 화물차량이 창동 초안교를 건너 도로폭이 10m도 되지 않는 양방향 1차로 협소한 도로를 따라 차선규제도 없는 창동 557-5 도로를 지나 덕릉로를 빠져나가고 있다”며 “새벽 6시 30분부터 시간당 평균 30여대, 하루 2~3백대의 차량이 이동하는 서울 | ' | 2015-04-13 01:26 독투-운전 중 밀려오는 졸음 어떻게 하나요 운전 중 눈을 자주 깜빡이게 된다거나 자꾸 감기면 졸음이 오는 것으로 이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참을 수 있다고 버티지 말고 잠시 쉬어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난해 고속도로 사망자 343명 가운데 110명은 졸음운전 때문이었으며 졸음운전 3건 중 1건은 봄에 발생하였다는 통계도 있고 특히 일반 사고보다 사망률이 3배나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경찰에서는 행락철 급증하는 졸음운전, 음주운전 사고, 안전 부주의 교통사고 등 각종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고 | 천영재 강원 동해경찰서 경비계장 경위 | 2015-04-06 01:43 "대형사고.5대 재래형 재해 근원적 차단 주력"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이덕희)은 대형사고 및 재래형 재해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맞춤형 건설현장 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서 분석한 재해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구의 전체 사고성 재해자수 1364명 중 건설업에서 발생한 재해자수는 338명(24.8%)으로 이는 전년에 비해 7% 증가한 수치이며 건설업 재해가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재해가 공사금액 100억 미만의 근린생활시설, 빌딩, 인테리어, 단독 및 다세대주택 공사 등 4대 공종의 현장에서 발생하고 하고 있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4-03 08:56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 맞춤형 건설현장 감독 실시 박창복 기자 =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이덕희)은 대형사고 및 재래형 재해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맞춤형 건설현장 감독’을 실시한다.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서 분석한 재해통계에 따르면, 지난해강남구의 전체 사고성 재해자수 1,364명 중 건설업에서 발생한 재해자수는 338명(24.8%)으로 이는 전년에 비해 7% 증가한 수치이며, 건설업 재해가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다수의 재해가 공사금액 100억 미만의 근린생활시설, 빌딩, 인테리어, 단독 및 다세대주택 공사 등 4대 공종의 현장에서 서울 | . | 2015-04-02 10:25 독투-봄 나들이 차량! 반드시 차로 준수를 운전자라면 한번쯤은 꽉 막힌 도로에서“운전하기 참 짜증난다!”고 느끼셨을 것이고 정체구간이 아닌데 특정 차로만 흐름이 느린 곳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또한 언제부터인가 경찰의 교통 업무가 단속보다는 계도위주로 바뀌면서 단속이 다소 느슨하고 교통이 정체되는 지역을 가다 보면 대형 화물차량 등이 버젓이 1차로를 주행하는 것도 종종 볼 수도 있다.원인은 우리나라의 많은 운전자들은 차의 흐름과 관계없이 1차로가 속도가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다는 그릇된 생각이 있고 특히 운전이 익숙치 않은 초보 운전자까지 모두 1차로로 기고 | 천영재 강원 동해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 2015-03-31 12:54 독자투고-봄철 졸음운전 주의 따뜻한 햇살, 푸르른 나무와 꽃... 봄은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주말이면 나들이를 떠나는 차들로 도로는 북적인다.도로위의 나들이 차량처럼, 봄이면 증가하는 것이 또 있다.바로 교통사고이다. 봄철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춘곤증이다.날씨가 따뜻해지면 누구나 한번쯤은 깜빡 졸음운전을 하다 놀라서 가슴을 쓸어내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졸음운전은 운전자 스스로도 위험을 느끼지 못하고 발생하기 때문에 차량이 전도되거나, 중앙선을 침범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등 그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하다.눈 깜짝할 사이에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 졸음운 독자투고 | 류중규 강원 원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정 | 2015-03-23 12:55 기고-재난예방은 민·관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곡돌사신(曲突徙薪)이라는 말이 있다. 화재예방을 위해 굴뚝을 구부리고 아궁이 근처의 땔감을 딴 곳으로 옮긴다는 의미로 화근을 없애 재앙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말이다.지난해 안전불감증이 원인이 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를 시작으로 세월호 참사, 고양터미널·의정부 아파트화재사고까지의 대형사고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최근, 정부에서는 이러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고, 안전정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방안전기준을 한층 더 강화한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기고 | 임국빈 경기 성남소방서장 | 2015-03-15 11:32 서울 중구, 스마트안전TV 설치로 안전예방 생활화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날씨와 환경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 안전TV를 3월중 설치한다. 그동안 이어진 대형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인식이 증가된 가운데 주민이 방문하는 주민자치센터와 구청, 보건소에 스마트안전 TV를 설치, 일상생활에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한 것이다.봄철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미세먼지 경보 시스템으로 바뀌어 즉각적으로 미세먼지에 따른 행동요령을 전파한다. 건조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내려질 경우에도 즉각적으로 기상특보에 대한 시민행동요령을 T 서울 | . | 2015-03-11 10:47 기고-즐거운 봄, 안전한 봄을 위한 우리들의 자세 따뜻한 햇살, 산들거리는 바람, 개나리진달래 등 예쁜 꽃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에는 더없이 안성맞춤인 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활기차게 야외활동을 시작하면서 안타까운 사건 사고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런 사고는 유형별 대처 요령을 숙지하고 있다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리라 믿는다. 첫째로 식중독 사고를 들 수 있다. 봄철은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아 야유회, 소풍, 수학여행 등이 많고 아침, 저녁의 기온이 높지 않아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져 여름철 보다 식중독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식중독은 대부분 구토나 기고 | 조길영 경남 의령소방서장 | 2015-03-11 01:28 독투-보복운전은 범죄행위입니다 깜빡이를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드는 얌체 차량에 깜짝 놀란 경험은 누구나 있다. 다시 그 차를 추월해 앞을 가로막아 서서 혼내주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정당방위 아니냐’ 고 주장할 수 있지만 법률은 보복운전의 판단기준을 가해 운전자의 의도가 아니라 피해자나 제3자의 입장에서 생명 또는 신체에 위험을 느꼈는지 여부에 따라 판단한다. 단순 얌체 운전은 손가락질의 대상이지만, 사고를 유발하는 보복운전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급차선 변경으로 앞차를 가로막고 브레이크를 밟는 행위는 앞차에 대한 협박의도로 볼 수 있다. 법원은 자동차를 기고 | 지영수 (강원 화천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장) | 2015-03-05 02:45 기고-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정 소방법령 안내 유난히 큰 사건.사고가 잦았던 2014년이 지나고 을미년 청양의 해가 시작된 지 벌써 두 달여가 지났다. 지난해엔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마음 저린 일들을 겪으며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던 터에, 최근 발생한 의정부 화재로 다시 한 번 안전한 삶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높아진 국민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발생하는 사고들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조직의 예방활동은 더욱 중요해졌다. 지난해의 아픈 기억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올해에는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책으로 정부가 제도적 보완을 통해 한 기고 | 김문원 인천중부소방서장 | 2015-02-26 01:22 독자투고-“어린이통학차량 안전확보 이렇게 바뀝니다 !” 최근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등 각종 대형사고의 영향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등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특히, 어린이통학버스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경찰청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어린이통학차량은 금년 1월 29일부터 관할경찰서에 신고토록하고 6개월 동안의 단속유예기간을 두어 7월 29까지는 모든 차량은 반드시 신고하는 등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시행하고 있다.관계자들이 개정된 법규내용을 몰라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그 주요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모든 독자투고 | 김원선 강원 동해경찰서 교통관리계장 | 2015-02-25 12:49 독투-봄과 함께 찾아오는 “해빙기 안전사고” 입춘이 지나고 따뜻한 봄기운이 얼었던 우리의 몸과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런 시기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나는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생각과 철저한 사전 준비가 없는 경우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낙석과 토사의 흘러내림 및 절개지 옹벽이나 축대, 낡은 건축물 등이 붕괴사고나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현장을 주변에서 찾아 볼수 있다.강이나 호수 위 얼음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출입금지 경고판이나 통제 요원의 지시를 무시하고 더 깊은곳을 찾는 경우가 있다.발 아래 얼음에 균열이 생기는 소리에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안전 불감증은 기고 | 김명래 강원 춘천경찰서 남부지구대 순찰2 | 2015-02-24 12:45 홍성지역 설 연휴 구조.구급 '늘고' 화재 '줄고' 충남 홍성의 설 연휴는 구조·구급출동이 잇따랐지만,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명도 없는 등 대형사고 없이 비교적 안전했다. 지난 18일부터 닷새간 이어진 설 연휴동안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의 화재·구조·구급 출동현황을 분석한 결과 구조 13건·구급 94건, 화재 1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구조는 6건(86%)이 증가하고 구급은 47건(100%)이 증가한 반면 화재는 4건(80%)이 감소했다. 이는 이번 설 연휴가 길었던 만큼 생활 속 사고는 많았지만, 명절 전후로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해 화재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회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5-02-24 07:49 독투-안개길 운행 반드시 서행해야 며칠 전 인천 영종대교에서는 106대 연쇄 추돌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사고의 원인은 해무와 짙은 안개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영종대교 상부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직후 뒤따르던 차량이 짙은 안개 때문에 사고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대형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당시 사고 관련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가시거리가 10미터에 불과 할 정도로 안개가 짙게 끼어 피해 규모가 더 컸다고 한다.안개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지난달 16일 중앙고속도로 43중 추 기고 | 박도형 강원 횡성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경 | 2015-02-16 01:11 평창군,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사고 사전예방 총력 강원도 평창군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아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군 방재부서 및 읍·면직원, 사면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25일까지 안점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평창군 관리 급경사지 91개소로 구조물 및 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등 발생여부, 상부사면의 낙석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활용, 빠른 시일 내 조치해 인명 및 재 사회일반 | 평창/ 장대흥기자 | 2015-02-15 10:40 문경시, 관광지 시설관리 '허점' 경북 문경시 구랑리 철로자전거 역사 주차장 지반침하로 바닥면 굴곡현상이 나타나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8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013년 9월에 개장한 주차장 굴곡현상은 현재 역사로 들어가는 인도와 주차장 약 3000㎡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어 기초 공사 단계부터 하자가 있는데다 개장이후 장기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굴곡의 높낮이 편차가 큰 곳은 30㎝정도에 이를 정도로 심각성을 보여 이대로 방치하면 봄철 해빙기에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문경시는 이런 상황을 1년 이상 사회일반 | 문경/ 곽한균기자 | 2015-02-08 11:37 (한영민 기자) 경기도, 해빙기 안전 대진단 추진= 24시간 상시 비상근무체계 구축 등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건설공사장 관계자 1,500명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경기도가 봄철을 앞두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해빙기 안전 大진단’을 추진한다. 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 간 도내 건설공사장 628개소, 축대·옹벽·석축 154개소, 노후건축물 등 157개소 등 총 939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시설물 붕괴 등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시기다. 도는 지난 2009년 2월 성남 판교 흙막이 붕괴사고로 10명이 사상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02 08:56 기고-의정부 화재가 주는 교훈, 안전의식 개혁의 기회다 2015년 청양의 해 을미년이 시작된 지 한 달도 채 안 돼 대형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여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를 시작으로, 4월 세월호 침몰사고 등 연이은 대형사고는 전 국민을 정신적 공황상태로 몰고 갔으며 11월 담양 펜션 화재 그리고 년초 의정부화재로 130명의 사상자가 발생 하는 사고가 계속되자 국민들은 안타까움을 넘어 망연자실한 모습이 역력하다. 특히, 경기도 아파트 화재의 경우 서민들의 내집 마련을 쉽게 하도록 하기위해 2009년 이후 전국 30만 가구 이상 공급된 ‘도시형 생활주택 기고 | 박창진 강원 춘천소방서장 | 2015-01-26 10:55 독투-개정된 어린이통학차량 관련법 잘 알고 대처하자 어린이통학버스란 만13세 미만의 어린이를 교육대상으로 하는 시설(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어린이의 통학 등에 이용되는 9인승 이상의 차량을 말한다.오는 29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데 가장 중요한 사항은 개정 전에는 의무사항이 아니었던 어린이통학버스 신고가 의무화 되어 미신고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것이다.또한, 모든 어린이 안전띠 착용확인 의무화, 보호자 탑승 의무 강화(학원 및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15인승 이하 소형차량은 2017년 1월 29일부터 시행), 안전교육 의무 강화 등 위반 각각 기고 | 유병규 강원 태백경찰서 교통관리계장 | 2015-01-21 10: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