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즈음해 포스코,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즈음해 포스코는 지난1968년 4월1일 태어났다. 올해 4월1일은 포스코 창립 어언 50년이 되는 날이다. 그간 포스코는 대한민국 발전과 꾸준히 함께 해왔다. 이런 포스코가 포항시와 또 다른 100년의 역사를 함께 쓰기로 했다. 포항시와 포스코는 지난2일 ‘상생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하니 반갑고도 반가운 일이다. 이번 체결식은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지금의 포스코가 포항지역에 둥지를 튼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맞아 더 단단한 동반자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를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8-04-03 14:33 봄철 동해안에 부는 악마의 바람 봄철 동해안에 부는 악마의 바람 봄이면 강원 동해안 지역은 유난히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산불이 발생해 대형 피해를 보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이 곳에 사는 주민들은 바람만 불면 불이 나지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감출 수 없다. 바람은 불을 불러오고 불은 봄의 기운을 받아 움트는 산천의 새싹을 죽음으로 내 몰면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강원 동해안 지역에서는 바람과 불은 봄의 전령사 같다는 말이 주민들 사이에서 나올 지경이다. 바람은 불어오는 방향에 따라 이름이 붙는다. 기상청이 동서남북 사방을 세분화 해서 16 방위의 풍향을 측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역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4-02 13:57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 “소방공무원들의 희생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소방관의 근무환경 및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강조해 왔던 정부와 정치권의 목소리가 또 한 번 뒷북이 됐다. 지난달 30일 오전 9시3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에서 목줄이 풀린 유기견을 구조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던 아산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관 1명과 임용 예정이던 실습생 여성소방관 2명 등 3명이 참변을 당했다. 유기견을 포획하기 위해 이들 소방관이 타고 온 소방펌프 차량을 25t트럭이 추돌하면서 발생한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다.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4-01 13:17 [칼럼]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 대책없나 [칼럼]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 대책없나 기다리던 봄이 왔다. 그리고 봄과 함께 미세먼지도 다시 찾아왔다. 사실 봄철 미세먼지는 새삼스럽지 않다. 지난 십여년 동안 봄이면 개나리나 진달래보다 어김없이 먼저 창문을 두드려왔다. 으레 당연히 받아들이는 수준이었다.그러나 올해는 체감이 달랐다. 여태 봐왔던 희미한 수준이 아니다. 미세먼지가 안개와 합쳐지면서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 모르는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뿌연 하늘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수치도 예년과 차이가 났다. 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 자료를 찾아봤더니 기관지를 넘어 허파꽈리까지 침투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미세먼지(PM2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3-29 14:45 어디를 봐도 희망이 없다 사람 사는 세상은 희망과 기대가 충만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삶에 자신을 잃고 지쳐있다. 팔자를 뒤집는 '복권' 한 장에 꿈과 희망을 걸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으니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 청소년들은 오로지 좋은 대학 가기를 꿈꾸고 좋은 직장 얻기에 희망을 걸고 있으나 머지않아 그 희망이 물거품이 되는 좌절의 쓴맛을 보아야 하는 사회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부를 창출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 사회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그 어떤 늪으로 빠져 들어가는 절망의 시간 속으로 떠밀려 가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8-03-27 14:27 물 관리 미국은 100년 한국은 1년 물 관리 미국은 100년 한국은 1년 지난 22일은 제 26회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었다. UN은 물 관련 이슈와 심각성 및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세계 물의 날’ 주제를 선정하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가뭄과 홍수, 수질오염과 같은 물 문제를 자연성 회복에서 답을 찾자는 취지에서 ‘Nature for water(물의 미래, 자연에서 찾다)’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뜻깊은‘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사람과 자연이 함께 물로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통합 물관리 실현에 국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지만 여러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3-26 13:53 노인 복지서비스의 혁신 수단 노인 복지서비스의 혁신 수단 지난해 8월 말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75만3820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4.02%에 해당하는 725만7288명으로, ‘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다. 국제연합 UN은 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 증 7% 이상 고령화사회, 14% 이상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다. 노인 인구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과 공업·도시지역의 차이는 더욱 커지고 있다. 광역자치단체 17개 중 전남이 65세 이상 비율이 21.4%로, 초고령사회로 벌써 진입했으며, 고령사회는 경북, 전북, 경남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3-25 10:03 [칼럼] 개헌,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칼럼] 개헌,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여야가 주요 현안을 놓고 첨예하게 맞붙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때마다 어느 일방의 완승으로 끝난 적은 거의 없다. 이상한 일이지만 우리 정치권의 현실이다. 결론이 나기까지 지루한 싸움이 계속된 탓에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승자와 패자를 명확히 구별하기 힘들다. 이겼다고 주장하는 쪽은 많은 상처를 입게 마련이고, 졌다고 여겨지는 쪽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기 일쑤다. 합의됐다는 걸 뜯어보면 누더기로 변한 경우가 다반사다. 여야가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폐기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논리적·합리적으로 현안을 다루는 게 아니라 자기 당의 이해관계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3-22 13:46 정직과 영감을 주는 리더십 정직과 영감을 주는 리더십 영국의 유명한 수상인 윈스턴 처칠(1874~1969)이 의회에서 연설할 시간에 쫓겨 운전사에게 차를 급히 몰게 했다. 그런데 교통경찰관이 과속으로 달리는 차를 보고 재빨리 차를 세우도록 했다.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는 경찰관을 보고 “수상께서 타셨소.”하고 운전사가 말했다. 그러나 경찰관은 “과속은 과속이오, 딱지를 떼겠으니 벌금을 물도록 하시오.” 경찰관은 끄덕도 하지 않자, 수상이 창문을 내리고 “이봐! 내가 누군 줄 알아?” 수상이 언성을 높였다. 그런데 경찰관이 “예, 얼굴은 수상각하와 비슷합니다만, 법을 지키는 것은 비슷하지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8-03-20 14:54 출마자의 자세와 당선을 위한 조건 출마자의 자세와 당선을 위한 조건 유권자는 선거 때만 갑(甲)이고 선거가 끝나면 을(乙)로 변한다. 선거철이 도래하면서 정치인들은 지역을 위해 심부름꾼과 대변인을 하겠다고 몸을 한 없이 낮추고 있다. 하지만 당선되면 권위적이고 독선과 오만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주민들 위에 군림하면서 을에서 갑의 자리로 변하면서 초심을 잃는 정치인들을 우리는 수 없이 보아 왔다. 유권자의 힘은 곧 국민의 권력이며 선거의 당선은 임기와 함께 유권자의 권력을 후보자에게 위임하는 행위인 것이다. 즉 권력은 당선자 것이 아닌 국민을 위해서 쓸 힘이라는 사실을 까마득히 잊어버리는 사람들도 많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3-19 14:34 국민의 행복 조건 국민의 행복 조건 불행하게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요즘 시대상황을 보면 당연한 결과인지 모른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전 세계 156개국을 상대로, 국민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를 담은 ‘2018 세계행복보고서’를 지난 14일 바티칸에서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국내총생산(GDP)과 기대수명, 사회적 지원, 선택의 자유, 부패에 대한 인식, 사회의 너그러움 등을 기준으로 산출한 국가별 ‘행복지수’에서 한국은 57번째로 매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으며, 지난 5년 간 무려 16단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3-18 10:52 [칼럼] ‘조선족’ 아니라 ‘재중교포’로 불러야 [칼럼] ‘조선족’ 아니라 ‘재중교포’로 불러야 우리나라 사람이 한반도에서 중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간 시점은 17세기 무렵이지만, 1910년부터 1931년 동안 가장 많은 조선인의 이주가 이뤄졌다. 1932년에 일제가 오족협화의 기치를 내걸고 만주 괴뢰국을 세우자 일제의 이민정책으로 만주 땅으로 이주하는 조선인들이 급증했다. 이 시기에는 간도뿐만 아니라 만주 전역에 여러 종류의 직업을 갖는 조선인들이 옮겨 갔으며 만주국 내에 거주하는 조선인의 인구가 300만에 이르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1945년 만주국의 붕괴와 조선의 독립으로 다수의 조선인들이 귀국하였지만 약 100만 명의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3-15 14:59 문재인 정부의 평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문재인 정부의 평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번 대북특사 방문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한 것은 당초 기대했던 수준을 넘어서는 성과가 아닐 수 없다.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 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군사적 긴장완화 협의를 위한 정상간 핫라인설치, 한반도 비핵화 의지와 군사적 위협해소 및 체재 보장을 해주면 핵 보유는 없을 것 이라고 했다고 한다. 비핵화 협의 및 북 미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의지도 표명했다. 대화 진행시 추가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재개도 없고 핵무기는 물론 재래식 무기도 사용 하지 않겠다고 확약 했다고 한다. 문재인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8-03-13 14:55 성희롱·성폭력 교육현장부터 바로잡자 성희롱·성폭력 교육현장부터 바로잡자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 배움의 터전인 학교가 성희롱과 폭력이 만연돼 있다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최근 개설된 페이스북 페이지 '스쿨미투'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교사가 교탁 앞으로 부르더니 가슴을 만졌다거나 성희롱이 끊이질 않고 발생하고 있다. 피해 학생들은 몇 날 며칠을 고민한 끝에 상담교사에게 추행을 털어놨지만 '그 선생님 곧 전근 가시니 좀만 참아라'는 말을 듣고 허탈해 할 수 밖에 없는 가운데 추행은 전근 전날까지 이어졌다는 것. 배움의 터전인 학교도 성희롱·성폭력 문제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는 것은 피해자들의 폭로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3-12 13:56 우리 사회의 ‘주홍글씨’ 우리 사회의 ‘주홍글씨’ 미국 할리우드에서 시작된 성폭력 고발 캠페인인 ‘미투(#me too)’ 운동이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미투운동(Me Too movement)은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 및 성희롱 행위를 고발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게 된 ‘나도 그렇다’는 뜻의 Me Too에 해시태그(#Me Too)를 다는 행동에서 시작됐다. 이 해시태그(hash tag) 캠페인은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지난 2006년 최초로 사용했던 것으로,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할리우드 유명 영화제작자 하비웨인스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3-11 11:33 포토라인에 서는 전직 대통령 중국 송나라의 시인 '양만리'는 '석전월계(동지 섣달 월계화 앞에서)'란 시에서 '지도화무십일홍(只道花無十日紅)'이란 표현을 썼다. 즉, '그저 꽃이 피어야 십일을 못 넘긴다'는 뜻이다. '화무십일홍'은 '권불십년(權不十年)', '월만즉휴(月滿則虧)'와 함께 권력의 무상함을 이를 때 세간에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사자성어다. 전직 대통령들의 수난사다. 국민들도 이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조사와 처벌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참담한 형국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출두 당시만 해도 전직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어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3-08 13:25 미투 운동에 대한 단상 미투 운동에 대한 단상 서지현검사의 폭로 이후, 권력과 왜곡된 성문화 뒤에 교묘하게 감추어져 있던 권위주의와 남성우월주의가 가부장적 폭력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지고 있다. 어제는 안희정 충남지사로부터 지속적인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비서의 폭로가 나오면서 ‘안희정 너마저’라는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물꼬가 터지자 그간 꼭꼭 숨겨져 있던 남성 권력의 추악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문화예술계-학계-종교계 등 각계각층에서 추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저명인사들의 성추문은 우리 사회의 조악한 여성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8-03-06 14:47 피해자가 주목받는 미투운동 경계해야 피해자가 주목받는 미투운동 경계해야 2017년 10월5일, 미국 일간지 는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타인이 수 십년에 걸쳐 성추행을 저질러왔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영화배우 애슐리 저드, 앤젤리나 졸리 등 여러 여성들이 하비 와인스타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자신의 성폭력 피해 경험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잇따라 폭로했다. 이를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이라 한다.미국 시사주간지 은 #미투 캠페인에 참여해 피해를 고발한 불특정 다수의 여성들을 ‘2017 올해의 인물’로 뽑았다. 그들은 ‘공공연한 비밀을 밖으로 드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3-05 14:19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응원하며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응원하며 세계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지난달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뒤 앞으로 나흘 뒤에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열린다. ‘패럴림픽(Paralympic)’은 전 세계 장애인들의 올림픽으로, 인간의 잠재력을 통해 전 세계인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올림픽 정신을 대표하는 대회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주최 하에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신체장애인들의 국제경기대회인 패럴림픽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올림픽 개최국에서 열리게 된다. 패럴림픽 창설 당시에는 하반신 마비를 의미하는 ‘패러플리젝(paraplegi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3-04 11:28 [칼럼] 평창올림픽이 남긴 것 [칼럼] 평창올림픽이 남긴 것 평창의 성화는 꺼졌다. 역대 동계올림픽 중 가장 멋진 올림픽이었다는 평가가 꽤 많다.한국은 6위인가 7위인가?” 하는 퀴즈가 요즘 한창 유행이다.금메달 5개로 총메달 17개인 한국은 금메달 순위로 종합순위 7위이지만 전체메달 순으로는 종합 6위가 되기 때문이다. 이번 한국이 획득한 메달수는 역대 최다 메달 획득으로 금메달 6개 총메달 14개로 종합 5위였던 2010년 밴쿠버의 랭킹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금메달 3개 총 메달 8개로 종합 13위였던 2014년 소치때 보다는 압도적으로 상승한 랭킹을 보여 주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3-01 10: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