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최근 본격적인 폭염 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도심 속 시원한 휴식공간으로 지역 내 수경(水景)시설을 본격 운영,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경시설은 흔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바닥분수를 비롯해 벽천, 계류 및 연못 등 크게 3가지 형태이며 지역 내 총 1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바닥분수 8개소, 벽천 3개소, 계류 및 연못 4개소다. 바닥분수는 원효녹지대 바닥분수, 이촌동자연학습장 바닥분수, 임정길 바닥분수(효창동), 삼각지역 바닥분수, 산천동 마을마당 바닥분수, 솔밭어린이공원 바닥분수,
서울 | . | 2015-08-06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