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열의 窓 강상헌의 하제별곡 고화순의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임기추의 홍익사상 박희조의 할말잇슈 박해광의 세상보기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選球眼) 이창현의 웰빙라이프 윤병화의 e글e글 강명실의 Again My life 공직칼럼 의학칼럼 시시각각 전문의 칼럼 기사 (6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의 칼럼] 구안와사, 보톡스 통해 비뚤어진 입매 치료 도움 [전문의 칼럼] 구안와사, 보톡스 통해 비뚤어진 입매 치료 도움 배지영 분당 로즈피부과 원장 스타트업 대표인 A 씨(48세)는 반복되는 야근과 조기 출근으로 수면 부족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왔다. 어느 날부터 귀 뒤 통증과 함께 눈 떨림 증상이 나타나더니 이내 한쪽 입이 삐뚤어지는 안면비대칭이 나타났다.최근 업무과 과중했고 열대야로 밤잠을 설쳐 피곤했던 탓이라 생각하며 치료를 미루던 중 점점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발음이 어눌해져 사람을 대하는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생겨 병원을 찾았다.A씨는 결국 안면신경에 장애가 나타나는 구안와사 진단과 함께 조기치료가 중요하며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므로 면역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관 2022-08-01 14:38 [전문의 칼럼] 어깨회전근개파열, 통증 지속되면 의심해야 [전문의 칼럼] 어깨회전근개파열, 통증 지속되면 의심해야 박근민 잠실 선수촌병원 원장 어깨회전근개는 어깨 관절 주위에 있는 4개의 근육을 뜻한다. 이는 어깨 관절의 움직임 및 안정성 등에 기여를 하고 있는데, 여러 요인들로 인해 손상이나 파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어깨회전근개파열은 극상근의 파열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뒤쪽으로 U자 형태로 파열이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어깨회전근개가 파열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무리하게 어깨를 사용하는 것, 팔을 휘두르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어깨 운동을 하는 것 등에서 어깨회전근개에 파열이 생길 수 있다.또한 퇴행성 변화 2022-08-01 14:02 [전문의 칼럼] 건강한 구강 관리, 정기적인 치아 검진 필요 [전문의 칼럼] 건강한 구강 관리, 정기적인 치아 검진 필요 남마로 김포 서울안심치과 원장 최근 양치질을 하다 잇몸에서 치가 나는 증상을 접하는 30대 직장인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경우, 잇몸 염증으로 인해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로 치주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치주질환의 주요 원인은 치태로 치아를 둘러싼 잇몸과 같은 치아 주변 조직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이다.치태가 초기 발생할 경우, 양치질을 통해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미네랄, 금속이온 등과 결합하면서 딱딱하게 굳는 치석으로 진화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양치질로만 치태를 제거하기가 어렵다.치석을 제거하는보편적인 방법은 스케일 2022-08-01 11:02 [전문의 칼럼] 추간공 안쪽 숨어 있는 유착에 의한 척추질환, 추간공확장술로 치료 도움 [전문의 칼럼] 추간공 안쪽 숨어 있는 유착에 의한 척추질환, 추간공확장술로 치료 도움 박경우 서울 광혜병원 병원장 과체중임에도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에 잦은 음주와 흡연 그리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패턴이 반복되던 L씨(46세)는 늘 허리통증을 달고 살았다. 줄곧 진통제와 파스로 버텨왔지만, 얼마 전 골프를 다녀온 후에는 극심한 통증에 출근도 못하고 병원을 찾았다.진단 결과 초기 허리디스크 탈출증이었다. 간단한 주사치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돼 안도했으나, 며칠이 채 지나지 않아 통증은 더욱 심해졌고 일상생활의 지장은 물론 잠조차 편히 잘 수 없었다.초기 척추질환으로 진단 후 물리치료나 주사치료를 받았음에도 증상 완화가 일시적이거나 오히려 통증이 2022-08-01 11:00 [의학칼럼] 50세 전에도 어깨통증 있다면 '오십견' 의심 [의학칼럼] 50세 전에도 어깨통증 있다면 '오십견' 의심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권지은 교수 흔히 50세 전후에 발병한다고 알려진 ‘오십견’은 어떠한 이유로든 어깨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겨 운동 범위 제한이 생기는 질환이다. 동결건,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고도 불린다. 최근 들어서는 50세 이전에 오십견이 생기는 ‘젊은 오십견 환자’도 부쩍 증가하고 있다.오십견은 특별한 이유 없이 생기는 경우도 많지만. 어깨를 다치거나, 손이나 손목, 팔꿈치를 다친 이후 생길 수도 있다. 손이나 손목, 팔꿈치를 다칠 경우, 고정 치료 등으로 팔 전체를 사용하지 못하면서 어깨의 운동 범위가 줄어들고 오십견이 생길 수 있다. 오십견은 당뇨, 2022-08-01 10:35 [칼럼] 고물가·고환율 잡고 자본 유출 막아야 [칼럼] 고물가·고환율 잡고 자본 유출 막아야 박근종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 연준)가 지난 7월 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큰 폭으로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 │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바로 전달인 지난 6월 15일(현지 시각)에 이어 두 달 연속 단행함으로써 한·미 기준금리 역전 상태가 현실로 나타났다. 이번 연준(Fed)의 결정으로 미국 기준금리는 2.25∼2.50%로 높아져서 그 상단(2.50%)이 지난 7월 13일 한국은행의 ‘빅 스텝(Big step │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으로 인 2022-08-01 10:00 [문제열의 窓] 친환경 농업으로 기후 위기 벗어나야 [문제열의 窓] 친환경 농업으로 기후 위기 벗어나야 문제열 국립한경대학교 연구교수 미국 핵과학자협회(BAS)가 최근 지구 종말 시계가 3년째 3년 연속 100초 전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이 주축이 돼 1945년 설립된 BAS는 지구 멸망 시간을 자정으로 설정하고, 핵 위협과 기후변화 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947년 이래 매년 지구의 시각을 발표한다. 2019년 자정 2분 전으로 접근했던 지구 종말 시계는 2020년에는 자정 전 100초를 가리킨 뒤 3년째 같은 자리에 머물고 있다. 시계가 멈췄다고 안심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다. 기후 위기가 이제는 절박한 현실로 우리 앞에 다가와 있 2022-07-31 10:01 [전문의 칼럼] 치아미백, 제대로 알고 꼼꼼하게 진행해야 [전문의 칼럼] 치아미백, 제대로 알고 꼼꼼하게 진행해야 남마로 김포 서울안심치과 원장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거나 흡연, 음주량이 많은 젊은 직장인들 중, 마스크 벗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색이 강한 음식을 즐겨 먹거나, 치아 건강이 악화되면서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었기 때문이다.치아가 변색되면, 심미성이 떨어지게 된다.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하거나 식사를 할 때 보이는 치아 색이 누렇게 보이면 인상이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고, 전반적인 이미지가 좋지 않게 인식 될 수 있다.이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두 가지다. 미백 치료를 받거나 개별적으로 미백 효과가 있는 치약이나 각종 제품을 활용하여 자가적으로 치료를 2022-07-28 15:52 [전문의 칼럼] 스마일라식 통한 시력교정술 계획, 주의할 것은? [전문의 칼럼] 스마일라식 통한 시력교정술 계획, 주의할 것은? 정의상 서울 에스앤유(SNU)안과 원장 스마일라식은 3세대 시력교정술이다.각막 절편을 만들기 위해 각막을 20mm가량 절개하는 과정이 라섹, 라식과 달리 각막을 2mm 미만으로 절개한다. 각막 실질 부위에 펨토초 레이저를 사용해 고도근시와 고도난시를 교정하므로 각막 절편을 생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각막 절개를 최소화하므로 수술 시간뿐 아니라 회복 기간 역시 자연스레 줄어든다. 수술 다음날부터 세안과 샤워,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각막 절개 최소화로 인해 수술 중 각막이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감소하므로 기존 시력교정술의 부작용으로 지목되어온 안구건조증과 빛 2022-07-28 15:48 [전문의 칼럼] 노인 우울증 만성으로 이어지기 전에 검사 및 치료 받아야 [전문의 칼럼] 노인 우울증 만성으로 이어지기 전에 검사 및 치료 받아야 박주홍 소올한의원 원장 일상을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찾아오는 불안감과 우울감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견디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을 극복하지 못하게 된다면 자신의 삶이 온전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좌절하고 실망하며 자칫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사람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는데, 이러한 감정이 실타래처럼 얽히게 된다. 꼬인 감정들을 제때 풀어내지 못하고 쌓이게 되면 마음에 병이 생기기 시작하기에 조기에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마음의 감기처럼 찾아온다는 우울증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방치하게 된다면 점차 생각과 2022-07-28 15:04 [전문의 칼럼] 겨드랑이 다한증, 미라드라이 통한 치료 시 유의할 것은 [전문의 칼럼] 겨드랑이 다한증, 미라드라이 통한 치료 시 유의할 것은 도미옥 청담고운세상닥터지피부과 원장 몸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배출하는 땀은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 작용이지만 체온 조절에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릴 경우, 옷을 축축하게 젖게 만들고 변색시키기도 하며 악취를 동반하여 불쾌감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과도한 땀으로 인해 액취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액취증이 생기는 원인은 크게 땀샘과 세균의 작용 때문으로 우리 몸에 있는 아포크린땀샘과 에크린땀샘 두 가지의 땀샘이 피부 표면에서 세균과 작용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어 특유의 냄새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이에 최근에는 치료를 위해 미라드라이 시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 2022-07-28 15:01 [전문의 칼럼] 소화 안 될 때 배에 가스 차는 이유, 담적증 일수도 [전문의 칼럼] 소화 안 될 때 배에 가스 차는 이유, 담적증 일수도 박영화 위강한의원 목동점 원장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운동량이 적은 경우, 식습관이 규칙적이지 못한 경우에 해당한다면 쉽게 겪을 수 있는 증상이 만성적인 소화불량이다. 소화 안 될 때 주로 나타나게 되는 증상은 자주 체하거나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해지는 것 등이 있다.이런 증상이 수개월 이상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라면 그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더욱 고통스러운 상황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소화불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흔히 나타나게 되는 증상에는 속쓰림, 구역감, 복부팽만감 등이 있다. 배에 가스가 차면 꾸르륵 소리, 트림 등의 증상이 2022-07-28 12:17 [전문의 칼럼] 허리통증 부르는 척추관협착증, 심하지 않다면 수술 필요치 않아 [전문의 칼럼] 허리통증 부르는 척추관협착증, 심하지 않다면 수술 필요치 않아 최원석 구로 참튼튼병원 척추외과 원장 척추에는 척수 신경이 척추관이라는 통로를 통해 통과하고 있다. 그런데 척추관이 퇴행성 변화를 겪어 후관절의 황색인대가 두꺼워지고 척추 뼈에서 떨어진 뼈 조각이 골극을 형성하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허리 통증이 발생한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 통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위에 증상을 나타낸다.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 등에 저리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서혜부를 따라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하는 느낌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에는 통각 장애나 배뇨 장애 등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그러나 이 문제로 병원을 찾게 되면 수술을 2022-07-28 12:15 [전문의 칼럼] 드림렌즈 이용한 시력교정,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 [전문의 칼럼] 드림렌즈 이용한 시력교정,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 김참 ES우리안과 대표원장 최근 스마트 기기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사용 연령대 역시 낮아지면서 소아 및 청소년 근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가까운 곳만 주시하게 되면 근시 발생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근시는 가까운 물체는 잘 보이지만 멀리 있는 물체는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근시가 발생할 경우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향후 성인이 된 후에까지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치료가 이뤄 질 필요가 있다.성장기 어린이들의 근시 진행 속도를 늦추고 발생을 억제하기 위 2022-07-28 12:13 [전문의 칼럼] 여름 철 겨드랑이 냄새 고민, 액취증 수술 도움될까 [전문의 칼럼] 여름 철 겨드랑이 냄새 고민, 액취증 수술 도움될까 이정호 인천하이병원 원장 사계절 중 많이 땀을 흘리는 계절은 바로 여름이다. 더위 때문에 일상을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 힘들다 호소하는 이들도 많지만 액취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 또한 많다.겨드랑이 냄새는 질환이라기보다 생리현상으로 봐야 한다. 개인차가 있을 뿐 모든 사람은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난다. 다만 주위 사람이 느끼고 냄새 때문에 생활에 불편이 있으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평소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거나 흰옷을 입은 뒤 겨드랑이 부분이 노랗게 변해 있거나 젖어 있다면 액취증을 의심해야 한다.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 2022-07-28 11:39 [전문의 칼럼] 반려동물 다리 각변형, 증상 진단과 치료 과정은? [전문의 칼럼] 반려동물 다리 각변형, 증상 진단과 치료 과정은? 유창범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다 보면 동물의 걸음걸이가 평소와 조금 다른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이런 시기에는 다리 양쪽 길이가 다르지는 않은지, 혹은 휘지는 않았는지 확인을 하거나 통증의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다리 통증이나 걸음걸이의 이상, 휜다리 즉, 다리 각변형(angular limb deformity)이 발생한 것일 수 있다.다리 각변형이란 다리뼈가 정상 각도에서 벗어나 비정상적인 형태 이상을 갖는 것을 말한다. 원인으로는 일반적으로 성장기 때 외상 등의 이유로 뼈의 성장판이 손상돼 다리 길이나 각도에 이상이 2022-07-28 10:38 [전문의 칼럼] 여름철에 더 눈에 띄는 백반증, 치료를 위해 중요한 점은? [전문의 칼럼] 여름철에 더 눈에 띄는 백반증, 치료를 위해 중요한 점은? 임지홍 전주 닥터스피부과 원장 백반증은 면역 반응의 오류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으로 자가면역질환으로 분류된다. 멜라닌 세포의 파괴와 소실에 의해서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감소하여 발생하는 백반증은 특히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손발,무릎,팔꿈치 등에 다양한 크기의 원형이나 불규칙한 모양의 백색반점이 나타나는 증상인 백반증은 가려움이나 통증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깊게 생각하지 않아 초기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백반증을 이대로 방치하게 되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크기가 커지거나 치료에 더욱 어려움이 있을 수가 있다. 그렇기 2022-07-27 17:22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부담, 수면 방식으로 완화 도움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부담, 수면 방식으로 완화 도움 유재욱 송파 차오름치과 대표원장 K씨(43)는 최근 치통이 심해져 치과에 방문한 결과, 자연치아가 충치로 소실돼 임플란트 식립을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최씨의 경우, 평소 치과 공포증이 심해 스케일링도 하지 못했던 만큼 고민에 빠졌다.K씨처럼 많은 환자들이 치과 공포증으로 인해 제때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스케일링까지 미루게 된다면 치석이 쌓여 충치를 유발하고, 상태를 악화시키게 된다.임플란트 식립이 필요한 경우에도 치과 공포증으로 치료를 미루려는 이들이 있다. 손상된 치아를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통 2022-07-27 14:54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식립, 모의 수술로 정확도에 도움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식립, 모의 수술로 정확도에 도움 이채윤 운정 서울이고운치과 원장 L씨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치아가 손상됐다. 진단 결과 치아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평소 당뇨를 앓고 있어 시술에 대한 염려가 크다. 하지만 치료를 미루면 치아가 빠진 부위가 보여 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 소화기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치아가 빠진 자리의 치조골이 소실되어 식립이 어려워질 수 있고 주변 치아가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L씨처럼 당뇨를 앓는 만성질환자의 경우 시술의 제약이 따르는게 사실이다.당뇨가 있다면 면역력이 떨어져 구강 내 세균의 독성이 강해진다. 혈 2022-07-27 14:52 [전문의 칼럼] 무더위에 찬 음식과 야식, 담적병 문제 주의해야 [전문의 칼럼] 무더위에 찬 음식과 야식, 담적병 문제 주의해야 노현민 위담한방병원 원장 무더운 여름, 일과를 마친 직장인이라면 시원한 맥주한잔이 떠오를 것이다. 여름밤에 먹는 야식과 찬 음식은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다. 그러나 잠들기 전에 자극적인 음식, 과식 습관이 반복된다면 위장은 약해질 수밖에 없고 위염, 기능성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등 각종 위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대부분의 위장질환은 소화제, 제산제 등 약을 복용하면 증상이 나아지지만 문제는 약을 먹어도 별다른 호전이 없거나, 병원에서 내시경, 복부CT 등 각종 검사를 받아 보아도 특별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다.한의학에서는 이런 2022-07-27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