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하반기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지원 규모를 350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 시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5일부터 자금이 소진할 때까지 수시로 융자 신청을 받는다. 융자 추천 대상은 대구에 사업장이 있고 제조업, 제조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 영상산업, 건설업, 유통업 등을 하는 중소기업이다. 일반 기업체는 연 3%, 우대기업(중소기업 대상 업체, 스타기업, 3030기업, 쉬메릭 지정업체, 벤처^이노비즈 기업)은 연 2.7%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융자 한도는 생산설비 및 건축 자금 10억 원
경제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5-07-15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