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여론조사, 오세훈·홍준표 각 5%로 동률...한동훈 4%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차범위 밖에서 모두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 적합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33%으로 집계됐다.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5%,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4%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1.1%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박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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