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열의 窓 강상헌의 하제별곡 고화순의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임기추의 홍익사상 박희조의 할말잇슈 박해광의 세상보기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選球眼) 이창현의 웰빙라이프 윤병화의 e글e글 강명실의 Again My life 공직칼럼 의학칼럼 시시각각 전문의 칼럼 기사 (2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닥쳐오는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대비를 [칼럼] 닥쳐오는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대비를 박근종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통계청이 지난 5월 31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을 살펴보면 참으로 충격적이다. 올해 한국 경제가 얼마나 불안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지표가 온통 마이너스로 도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산·소비·투자가 동시에 줄어드는 이른바 ‘트리플(Triple) 감소’는 2020년 2월 이후 무려 26개월 만에 처음이다. 당시는 코로나의 공포가 휩쓸던 때라 당연히 그럴 만했지만 지난 4월은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되면서 일상을 되찾아가는 시점으로 소비가 살아날 것이라는 희망이 컸다. 따라서 ‘트리플(Triple) 증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6-06 15:37 [칼럼] 금리 인상, 가계부채 위기관리 마련해야 [칼럼] 금리 인상, 가계부채 위기관리 마련해야 박근종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이 지난 4월에 이어 이례적으로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이는 무려 15년 만에 처음이다. 그만큼 물가 등 경제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브리핑에서 “앞으로 수개월은 5%가 넘는 물가 상승률이 나올 것을 확정적이라 보고 있다”라며, “물가의 정점이 올해 상반기가 아닌, 중반기 이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은행은 올해 전체 물가 전망을 2.7%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에 올해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3.0%에서 2.7%로 내렸다. 이렇듯 물가 상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5-30 10:26 [칼럼] 글로벌 식량안보 위기 철저한 대비 강구해야 [칼럼] 글로벌 식량안보 위기 철저한 대비 강구해야 박근종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세계 1위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을 중단한 데 이어 세계 2위 밀 생산국인 인도가 밀 수출을 중단하는 등 주요 곡물 생산국들의 식량 보호주의가 확산하고 있다. 국제 곡물 가격 폭등 여파로 자국 내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품귀 현상마저 빚어지자 ‘자국 우선 공급’이라는 긴급 처방에 나선 것이다. 따라서 곡물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 한국으로서는 식료품 물가 부담이 더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식량 확보마저 걱정해야 할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것이다. 곡물자급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최하위인 우리나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5-23 14:50 [칼럼] 주택담보대출 7% 시대 철저히 대비해야 [칼럼] 주택담보대출 7% 시대 철저히 대비해야 박근종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2000년 5월 이후 22년 만인 지난 5월 4일(현지 시각) ‘빅 스텝(Big step│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으로 기준금리를 기존 연 0.25~0.5%에서 연 0.75~1%로 0.5%포인트 올린 여파가 한국 가계의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미국 연준(Fed)의‘제롬 파월(Jerome Powell)’ 의장이 예고한 대로 연내에 두세 차례 더 금리를 추가‘빅 스텝(Big step)’ 인상하는 ‘점보 스텝(Jumbo step·두 차례 이상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5-16 10:39 [칼럼] 3중고에 무역적자 대책 서둘러야 [칼럼] 3중고에 무역적자 대책 서둘러야 박근종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월 1일 발표한 ‘2022년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57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4월 실적 최고치인 2021년 4월의 512억 달러를 무려 64억 달러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일평균 수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15.0% 늘어난 24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하지만 같은 기간 수입액은 603억5000만 달러로 18.6% 증가하며 수출액을 뛰어넘었다. 이 때문에 무역수지(수출액 - 수입액)도 26억6000만 달러의 적자를 봤다. 수출액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5-09 10:42 [칼럼] 이자장사 보다 취약계층과 고통 분담을 [칼럼] 이자장사 보다 취약계층과 고통 분담을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요즘 한국에선 은행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싸늘하다 못해 불만이 커지고 은행은 지탄의 중심에 서 있다. 시중은행들이 지난해 8월 이후 기준금리가 4번에 걸쳐 1%포인트 오르는 동안 은행들이 예금금리보다 대출 금리를 더 많이 올리는 ‘이자 장사’를 한 덕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5대 금융지주회사의 올 1분기(1∼3월) 순이익이 처음으로 5조 원대를 넘어서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올해 가계대출이 3개월 연속 줄었는데도 은행들이 시장금리 상승에 편승해 재빠르게 대출 금리를 끌어올린 영향이 크다. 지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5-02 10:26 [칼럼] 스태그플레이션 철저하게 대비해야 [칼럼] 스태그플레이션 철저하게 대비해야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장기전으로 흐르고 국제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우리 경제에도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게다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까지 겹쳐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 경기침체 속 물가상승) 공포가 더욱 커지고 있고, 원유와 가스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물가상승 압박으로 고물가와 무역수지 악화를 불러와 경제 회복세의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4-25 10:21 [칼럼] 성급한 부동산규제 완화 집값 불안 우려 [칼럼] 성급한 부동산규제 완화 집값 불안 우려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유예’, ‘임대차 3법 폐지·축소 검토’ 등 주택시장에 커다란 폭발력으로 많은 영향을 줄 정책들을 추진할 뜻을 연이어 밝히고 있다. 당선자가 재건축·세제·대출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걸어 가뜩이나 주택시장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터에, 성급히 나오는 이러한 시그널(Signal) 들은 자칫 집값 불안을 부추길 우려가 크다. 부동산 규제 완화는 신중히 검토하되, 속도전으로 성급히 서두르다가 다시 집값 불안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인수위는 수요에 부응하는 민간 주도의 충분한 공급과 시장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4-18 09:57 [칼럼] 고금리 시대 대비할 방파제 구축을 [칼럼] 고금리 시대 대비할 방파제 구축을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6일(현지 시각) 공개한 2022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살펴보면 예상보다 빨리 이르면 5월부터 22년 만에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나 올리는 빅 스텝(Big step)의 ‘정책금리 인상’과 중앙은행이 매달 최대 950억 달러(약 116조 원) 규모의 국채와 주택저당증권 등 보유 자산을 되팔아 시중 유동성을 직접 거둬들여 흡수하는 초강력 ‘양적 긴축(QT·대차대조표 축소)’을 동시에 추진키로 했다. 연준(Fed)이 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4-11 10:11 [칼럼] 인공지능 시대에 다산에게서 배우는 지혜 [칼럼] 인공지능 시대에 다산에게서 배우는 지혜 김응수 정치학 박사 정약용은 조선 후기에 탕평책 실패의 후유증으로 강진에서 17년간 유배생활을 했다. 이 기간 중 마재마을 아내로부터 받은 빛바랜 속치마 위에 자식들에게 보낸 편지 하피첩에서 “세상의 의복과 음식, 그리고 재물은 모두 부질없고 가치가 없는 것들이다. 옷이란 헤어지고 음식은 먹으면 썩고 재산은 자손에게 물려주면 흩어지고 없어지기 마련이다” 라고 근검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만덕산 다산초당에서는 목민심서를 저술했다. 그는 이 저서에서 목민관의 가장 큰 책무로 근검을 강조하면서 “백성을 사랑하는 근본은 예산을 아껴 쓰는 데 있고, 아껴 씀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4-04 11:26 [칼럼] 고유가 위기 안정에 철저하게 대응해야 [칼럼] 고유가 위기 안정에 철저하게 대응해야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하면서 정유사의 수익을 결정 짓는 핵심 지표인 정제마진도 롤러코스터를 탄듯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래깅효과(Lagging effect)를 감안한 최근 1개월 평균 정제마진은 배럴당 40달러에 근접했다는 분석도 있다. 정유사들의 수익 가늠자인 정제마진은 최종 석유제품의 가격에서 원유 원가와 수송비 그리고 운영비 등을 뺀 금액으로 일반적으로 4~5달러가 손익분기점의 기준이다.정제마진은 배럴당 5달러를 넘으면 수익을 내는 것으로 보는데 정제마진이 상승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4-04 10:49 [칼럼] 경제지수와 행복지수 격차 좁혀야 [칼럼] 경제지수와 행복지수 격차 좁혀야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등 국격상승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3년 차에 접어들며 일상 멈춤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모임이나 취미는 물론 야외 활동도 멈춘 지 오래다. 불안과 불편, 만족감이 사라진 채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기란 참으로 어렵고 쉽지 않다. 게다가 경제는 더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개월째 3%대를 기록하고 있고, 향후 상승 요인이 많아 4%를 넘어설 가능성도 매우 크다. 더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경제는 인플레이션 악화, 경제성장 둔화, 불확실성 증폭이라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3-28 10:11 [칼럼] 초대형 산불 항구적 대응 마련해야 [칼럼] 초대형 산불 항구적 대응 마련해야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원 삼척·동해·강릉·영월 등 동해안 일대로 동시다발적으로 급속히 번지면서 피해 면적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피해 규모도 걷잡을 수 없이 초대형 산불로 커지며 생계 터전 및 산림자원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올해 산불의 양상은 전국적으로 규모가 커지면서 산림은 물론이고 도심 주택가나 주요시설까지 위협하고 있다. 기후변화 영향 등의 여파로 산불 발생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245건으로 지난해 동기(126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3-15 18:00 [칼럼] '100달러 고유가 시대' 충격 대비해야 [칼럼] '100달러 고유가 시대' 충격 대비해야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세계는 지금 시계(視界) 제로의 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전 세계 각처에서 경제를 위협하는 악재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탓에 요동치던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더니 결국 국제사회가 우려하던 ‘100달러 고유가 시대’를 맞았다. 세계 경제의 타격이 불가피해진 것이다. 원유를 전적으로 수입에만 의존하는 한국으로서는 충격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가뜩이나 코로나19와 글로벌 인플레이션·공급망 훼손 여파로 취약해진 세계 경제는 국제사회의 대(對)러시아 제재가 이어지면서 혼돈에 빠져드는 양상이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3-07 22:00 [ESG 칼럼] 친환경·탈탄소 산업구조 개선 지혜 모을 때 [ESG 칼럼] 친환경·탈탄소 산업구조 개선 지혜 모을 때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탄소 중립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도도히 흐르는 시대적 조류이자 화두이며 대세임은 다시 물을 필요도 두말할 가치도 없다. 최근 탄소 감축의 중요성이 급속히 높아지면서 선진 국가와 기업들이 실제 감축 행동에 들어가는 단계다. 유럽연합(EU)은 2023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도입해 4년 후인 2026년부터는 철강 등 5개 부문 수입품에 탄소 국경세를 거두어들일 계획이다. 유럽연합(EU) 역내 제품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수입품에 비용을 부과하는 사실상의 추가 관세, 무역 장벽을 구축한 것이다. 게다가 유럽연합(EU)은 최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2-21 13:24 [ESG 칼럼] 금융권, 취약계층 지원 나서야 [ESG 칼럼] 금융권, 취약계층 지원 나서야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대형 금융그룹들을 비롯해 금융권 전반이 코로나 19 대재난의 와중에서도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는 주택 구입과 주식 그리고 가상자산 투자를 위한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과 ‘빚투(빚을 내어 투자)’의 열풍으로 대출자산 성장세가 그 어느때보다 활발히 이어진 데다 금리가 인상된 기간에 예대마진(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에 따른 이익)이 확대되면서 대형 금융그룹들이 사상 최대 수익실적 행진을 이어오는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경영의 어려움에 봉착한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의 절박한 대출 수요도 주요 금융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2-14 16:26 [칼럼] 힘내라 의료진, 무한 신뢰하는 안동시민이 있다 [칼럼] 힘내라 의료진, 무한 신뢰하는 안동시민이 있다 권기창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사상 유례없는 펜데믹이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여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방역패스가 일상화되었다. 새로운 변이종 오미크론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두려움과 공포를 겪으며 더욱 철저하게 방역 규칙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확진자가 3만 명에 육박하면서 정부와 보건소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예방과 방역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은 안동시공무원과 지역 의료진의 노고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모든 의료기관이 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2-07 15:12 [ESG 칼럼] ESG경영은 우리의 미래다 [ESG 칼럼] ESG경영은 우리의 미래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스마트팜 ICT추진단 ESG경영이 사회전반에 최대 화두로 부상하는 가운데 글로벌차원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곳에서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ESG에 관심을 두고 실행하고자 노력중이다. ESG는 E(환경), S(소셜), G(지배구조)라는 비재무적 기준으로 기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기준을 말한다. 환경(E)요소는 기후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와 친환경투자에 대한 확대, 탄소배출의 억제등을 의미한다. 사회(S)요소는 사회적 책임보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다양한 사회적문제의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다. 지배구조(G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1-25 14:14 [칼럼] 공무원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 [칼럼] 공무원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 권기창 안동대학교 교수 우리는 흔히 공무원을 철밥통이라 부른다. 덧붙여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집단이라 여기며, 능동적이지 못하다고 치부한다. 또한 표리부동, 무사안일로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집단으로 오해하며 공무원의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가 있을 것이다. 공무원의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그들이 처한 문제를 바르게 보려고 했는지, 변화를 요구하는 우리는 변화가 있었는지 돌아봐야 한다. 흔히 사회가 변화하면 그때 우리가 변할 것이라고 한다. 사회가 변화하지 않는데 우리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냐고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1-24 10:50 [칼럼] 종전 선언이 미칠 한국 경제의 앞날 [칼럼] 종전 선언이 미칠 한국 경제의 앞날 이경호 백석대 경상학부 교수 지난해 IMD(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제적 성과 분야는 국내경제, 국제무역, 고용부문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국제투자부문과 물가부문의 하락에도 27위에서 18위로 전년대비 9단계 상승하였으나, 정부효율성분야에서 조세정책부문, 제도적여건, 기업관련 법, 사회적 여건 부문에서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28위에서 34위로 6단계 하락했다.올해 한국의 경제는 과연 어떠할까?한국은 반세기만에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민주적 국가를 이룬 위대한 국민이 살아 숨 쉬는 나라이다. 한국전쟁 이후 경제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경제 원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1-23 13: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