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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라식 및 라섹,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술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은? 김병진 잠실삼성안과 원장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수술 후 증상 개선과 함께 부담과 위험 확률이 따라온다. 라식, 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처럼 수술시간이 10~20분으로 짧고 회복도 당일 또는 2~3일로 빨리 되는 수술이라도 그렇다.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부담은 상당 부분 부작용에 대한 심리적 두려움과 걱정이라서, 수술 전 검사를 꼼꼼하게 받고 검사결과에 대해 자세히 상담하고 결정함으로써 대부분 해소될 수 있다.사전 검사부터 정확한 결과를 얻고 각막의 안정적 형태를 확보하려면, 소프트렌즈는 1주, 하드렌즈 및 난시 교정 렌즈는 2주, 드림 렌즈는 3주 이상 미리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05 13:57 [전문의 칼럼] 주기적인 내시경 검사, 위암 및 대장암 조기발견에 도움 [전문의 칼럼] 주기적인 내시경 검사, 위암 및 대장암 조기발견에 도움 민효영 보라매 민내과 대표원장 의료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우리나라는 각종 정기검진을 받을 기회가 많은 편이다. 특히 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국민건강검진 및 국가암검진만 챙겨 받아도 주요 만성질환과 암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고 조기 발견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검진 시스템이 제대로 자리잡고 있다.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이후, 감염을 우려하여 검강검진을 미루는 사람이 많아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위 내시경 검사나 대장 내시경 검사를 귀찮다고 생각해 추가 검사를 권고 받고서도 검사를 미루는 이들이 적지 않아 문제다. 내시경 검사는 입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05 11:32 [전문의 칼럼] 어깨통증, 다양한 질환이 원인… 개인에 맞는 비수술치료 도움 [전문의 칼럼] 어깨통증, 다양한 질환이 원인… 개인에 맞는 비수술치료 도움 김동현 사당 성모탑정형외과 대표원장 어깨통증은 중장년층에게 자주 찾아오는 증상이다. 어깨 관절을 평생 사용하다보니 크고 작은 어깨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오십견은 50대 어깨통증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질환으로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해 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어깨 관절의 움직임마저 제한하는 질환이다.문제는 오십견이 너무나 유명한 탓에 어깨통증이 나타나면 무조건 오십견이라 생각한다는 것이다. 오십견은 세 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초기에는 통증, 어깨 운동 범위 제한이 모두 강하게 나타났다가 서서히 해소되는 경향을 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05 10:00 [전문의 칼럼] 기능 코성형, 심미성과 함께 기능적인 요소도 고려해야 [전문의 칼럼] 기능 코성형, 심미성과 함께 기능적인 요소도 고려해야 최준호 삼사오성형외과 대표원장 만성적인 비염, 코막힘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준다. 특히 지금과 같은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 알러지 비염까지 있다면, 콧물과 코막힘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호흡 자체가 힘들어지고 전체적인 삶의 질이 저하될 수도 있다.코 막힘을 유발하는 코의 질환에는 비염, 비중격 만곡증, 비밸브 협착증 등이 있다. 이는 알러지 체질 뿐만 아니라 코의 구조적인 변형을 동반하기 때문에, 증상의 확실한 개선을 위해서는 약물 복용에 그치지 말고 수술적인 교정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코 수술은 건축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05 09:58 [전문의 칼럼] 아킬레스건 파열, 염증 방치시 발생 가능성 높아져 [전문의 칼럼] 아킬레스건 파열, 염증 방치시 발생 가능성 높아져 박근민 잠실 선수촌병원 원장 치명적인 약점이라는 의미로도 통용되는 아킬레스건은 발목 뒷부분에 세로로 곧게 뻗어있는 조직으로써 신체에서 가장 강력한 건이다.이 아킬레스건은 걷거나 뛰는 등의 동작을 할 때 발목 관절 기능의 약 70% 정도를 담당하는데 격렬한 신체 활동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발목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아킬레스건염 및 아킬레스건 파열의 발생은 축구나 농구, 배드민턴처럼 힘껏 달리거나 점프를 자주 하는 스포츠 활동과도 관련이 깊다. 그렇지만 사무직 근로자들에게도 발병할 수 있는데, 하루의 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01 15:09 [전문의 칼럼] 눈 앞 흐려질 때... 노안 의심 [전문의 칼럼] 눈 앞 흐려질 때... 노안 의심 구오섭 글로리 서울안과 대표원장 우리나라도 서서히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추세다. 그러면서 다양한 노인성 질환들을 예방하자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여러 가지 노화의 증상들이 나타나지만, 그 중에서도 눈은 다른 기관들에 비해 더욱 빠르게 변화하게 된다.하지만 대부분 눈에 나타나는 질환들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힘들 수 있다.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하게되면 시신경이 손상되거나, 증상의 진행 속도가 빨라지게 될 수 있으니 미리 예방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과거에만 해도 노안은 60대 이상에게서 나타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01 14:30 [전문의 칼럼] 허리디스크,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 허리통증 참지 말고 치료해야 [전문의 칼럼] 허리디스크,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 허리통증 참지 말고 치료해야 노진욱 모란 삼성마디탑정형외과 원장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비스듬하게 등받이에 기댄 모습은 어느 곳에서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자세다. 하지만 이처럼 잘못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면 척추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허리 통증까지 유발하게 된다.대부분의 허리 통증은 허리 근육이나 인대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겨 나타나지만 장시간 이어지는 통증이라면 허리디스크 등 척추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이러한 척추 질환은 자연 치유가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허리디스크는 허리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척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01 10:28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치료 까다로운 전신질환 환자, 적절한 시술은?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치료 까다로운 전신질환 환자, 적절한 시술은? 이건희 세종 이도치과 원장 질환이나 사고, 특정한 경우에 의하여 자연치아가 유실된 경우 구강의 기능과 일상의 편의, 질환 예방 등을 위하여 치아의 빈 곳을 대체해주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심미성과 기능성을 갖춘 치료에는 대표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있다.그러나 시술은 진행 전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은 시술에 속한다. 먼저 개인마다 다른 골격과 구강 내의 질환 및 상태, 인공치근이 식립될 잇몸뼈의 상태 등을 살펴보아야 하며 그 중에서도 고혈압이나 당뇨 등 환자의 전신질환 병력은 중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01 10:20 [전문의 칼럼] 50대에 관찰되는 어깨 통증,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의 차이는 [전문의 칼럼] 50대에 관찰되는 어깨 통증,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의 차이는 정재훈 성내 다인정형외과 원장 인체 관절 중 유일하게 360도로 움직일 수 있는 신체 부위는 바로 어깨관절이다. 그러나 관절에 비해 구조적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경우, 조직이 손상되기 쉽다.실제 일상생활 도중 어깨 관절을 너무 많이 사용해 어깨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일시적으로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2주 이상 어깨통증이 지속된다면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등 어깨질환이 발병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밀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50대 이상에게 빈발한다 하여 오십견이라 불리는 어깨질환은 사실 ‘유착성 관절낭염’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01 10:00 [전문의 칼럼] 코 질환 환자일수록 성형 신중하게 계획해야 [전문의 칼럼] 코 질환 환자일수록 성형 신중하게 계획해야 임종효 부산 비앤제이성형외과 원장 코는 얼굴의 정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인상에도 무척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만 기본적으로는 호흡과 관련된 역할을 감당하는 기관이므로 만일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코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우선적으로 코의 기능과 역할이 보존될 수 있도록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것은 만성비염과 같은 코질환을 가지고 있지만 코 모양의 개선을 위해 시술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더욱 중요하다. 코질환 환자는 단순히 심미적 개선을 위하여 무리하게 시술을 진행하거나 개인마다 다른 코의 구조 등을 고려하지 않고 수술이 진행하지 않도록 신중한 고민과 상담이 필수적이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1 17:15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고려 사항 많은 만큼 의료진의 숙련도 중요 [전문의 칼럼] 임플란트, 고려 사항 많은 만큼 의료진의 숙련도 중요 김철민 서대문 연세에이스치과 원장 임플란트는 단독으로 인공치근을 뿌리에 심어 치아의 기능과 외형을 회복하는 술식으로 주변치에 손상이 없는 술식이다. 의식도 많이 대중화되어 상실된 치아를 임플란트로 대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이는 치아와 거의 비슷한 저작력을 회복할 수 있고 심미성이 높은 술식이다. 그 뿐만 아니라 식립 후 사후관리가 잘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임플란트가 대중화 됨에 따라 부작용 사례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관리가 되지 않아 임플란트 주변의 염증이 심한 경우 기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재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1 17:13 [전문의 칼럼] 상안검 및 하안검 성형, 풍부한 임상경험 의료진 찾아야 [전문의 칼럼] 상안검 및 하안검 성형, 풍부한 임상경험 의료진 찾아야 유선혜 제스타성형외과 원장 나이가 들면 사람은 자연스레 노화 현상이 일어나는데,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지게 된다. 특히 눈의 경우 눈의 주변 조직과 근육의 노화로 인해 약해지면서 눈꺼풀이 처지고 눈 밑의 지방이 불룩해져 노화가 도드라진다.이처럼 눈꺼풀이 처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져 눈 주변의 지방이 불룩해지고 눈밑골이 깊어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눈의 노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수술이 상안검, 하안검 수술이다.상안검 수술은 눈꺼풀의 겉에 처진 피부 및 피하조직을 절제하고, 노화로 늘어진 근육을 강화하는 수술이다. 하안검 수술은 눈 밑에 불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1 14:18 [전문의 칼럼] 갑상선암 수술 후 요양, 개인 상태에 맞는 병원 관리 중요 [전문의 칼럼] 갑상선암 수술 후 요양, 개인 상태에 맞는 병원 관리 중요 이대연 포레스트한방병원 병원장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해 체내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평소와는 달리 목에 볼록한 혹이 만져진다면 갑상선 결절 혹은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갑상선암은 5년 생존율이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로 높고 다른 암 질환보다 진행 속도가 더뎌 착한 암 또는 거북이 암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전이나 재발 우려가 완전히 없다고는 할 수 없으며, 발병하더라도 일정 기간 동안 뚜렷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기에 자신의 신체 변화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만약 갑상선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1 11:28 [전문의 칼럼] 고령 및 만성질환자 임플란트, 통증과 출혈 완화에는? [전문의 칼럼] 고령 및 만성질환자 임플란트, 통증과 출혈 완화에는? 신완수 서울완수치과 원장 치아를 상실한 경우 틀니나 브릿지, 임플란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 틀니나 브릿지는 잇몸뼈에 힘을 잘 전달하지 못해 잇몸뼈가 녹아내리는 경우가 많다. 반면 임플란트는 구조와 형태가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하고 다른 보철물에 비해 잇몸뼈 소실과 잇몸의 퇴화에 대한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임플란트는 치아 결손이 일어난 부위의 잇몸뼈에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식립한 후 보철물을 결합하는 보철치료로, 고정력이 강하고 수명도 길어 적절하게 관리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다만 임플란트는 일반적으로 잇몸뼈와 치열의 상태에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1 10:27 [전문의 칼럼] 임신중절수술, 정확한 정보 없으면 여성 건강의 독 될 수 있어 [전문의 칼럼] 임신중절수술, 정확한 정보 없으면 여성 건강의 독 될 수 있어 이희 가연관악산부인과 원장 2019년 4월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임신중절을 전면 금지한 처벌 조항인 일명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여전히 후속 입법이나 제도 정비도 전무한 상황이다.낙태죄가 폐지되고 피임 증가, 청소년 성교육 강화 등 영향으로 임신중절은 줄어들고 있으나 출산율 역시 낮아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위기 임신’ 여성은 여전히 많다.실제로 낙태죄 폐지로 임신중절수술이 합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제도와 법이 미비해 여전히 상당수의 산부인과는 임신중절수술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피임에 실패해 임신중절수술을 선택하고자 하는 여성이 아직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1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