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3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승필의 돋보기] 성공적인 공공배달앱 선보이길 [최승필의 돋보기] 성공적인 공공배달앱 선보이길 지난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 중개 플랫폼 ‘배달의 민족’은 직접 전화를 걸 필요 없이 앱 내에서 메뉴 선택부터 주문까지 모두 가능한 편리함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그러나 지난 2019년 12월, 국내 배달앱 점유율 2위와 3위에 해당하는 요기요와 배달통을 인수한 독일의 DH사가 배달의 민족까지 인수하면서 사실상 국내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가 형성되기에 이르렀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표적인 언택트 시버스인 배달앱 시장은 이들 3개 업체가 99%를 점유하면서 ‘독과점 횡포’라는 비판이 일었다.‘배달앱’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6-28 14:17 [최승필의 돋보기] 인간과 동물, 환경의 건강한 조화를 위한 동물복지 [최승필의 돋보기] 인간과 동물, 환경의 건강한 조화를 위한 동물복지 반려동물(伴侶動物) 인구 10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펫(pet)과 가족(family)라는 단어를 합쳐 만들어 낸 일명 ‘펫팸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사회가 고도로 발달하면서 물질이 풍요로워지는 반면, 인간은 점차 자기중심적이고, 마음은 고갈되어 간다.이에 비해 동물의 세계는 항상 천성 그대로이며 순수하며, 사람은 이 같은 동물과 접함으로써 상실해가는 인간 본연의 성정(性情)을 되찾으려 한다. 그 대상이 되는 동물을 ‘반려동물’이라고 한다.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할 경우 심리적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6-21 12:19 [최승필의 돋보기] 어느 해 보다 특별한 폭염대책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어느 해 보다 특별한 폭염대책 필요 이달 초부터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지난 9일 오전 11시를 기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3도가 넘는 무더운 날이 며칠 이어지겠다며, 서울과 경기 등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올 들어 처음 발령된 폭염주의보다.앞서, 8일 경북 경산에는 폭염 경보가, 경북과 강원 영서 등 내륙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이날부터 9일로 넘어가는 밤 동안 강원 강릉의 최저기온은 25.7도, 양양의 최저기온은 26.3도를 기록하는 등 열대야 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6-14 16:28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종식 위한 성숙한 국민의식 필요할 때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종식 위한 성숙한 국민의식 필요할 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지난 4월 말까지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한 자릿수로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지역감염은 제로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서울 이태원 소재 나이트클럽에서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위기와 안정이 반복되고 있으나 감염경로 조차 파악할 수 없는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5월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의 일부 클럽이 이번 수도권 확산세의 진앙지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클럽 관련 확진자 수는 260명을 훌쩍 넘었고,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5-31 16:37 [최승필의 돋보기] 자율주행을 통한 생활의 진화 [최승필의 돋보기] 자율주행을 통한 생활의 진화 요즘, 자율주행(自律走行)이 4차 산업혁명의 꽃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은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으로, 자동차나 비행기, 로봇, 농업용 기계 등 각종 기계 장치가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 장착된 각종 센서와 컴퓨팅시스템에 의존해 자유롭게 주행하는 것이다.운전자 없이 운행하는 무인 자동차 및 항공기, 로봇 주행 등이 자율 운행의 대표적인 예다.자율주행은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지난 1930년대에 이미 서양에서 자율주행에 대한 개념이 등장한 뒤 1970년대 일본에서는 선을 따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5-24 15:49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 계속돼야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 계속돼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집어삼키고 있다. 코로나19 현황을 집계하는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려 453만여 명에 달했고, 사망자도 3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이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지 136일 만이다.이처럼 인류 최악의 전염병 코로나19가 지구촌의 경제환경은 물론, 의식주에 악영향을 미치며 생활 패턴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5-17 17:21 [최승필의 돋보기]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인공지능(AI) [최승필의 돋보기]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인공지능(AI) 요즘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인공지능(人工知能)은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또,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과학의 다른 분야와 직·간접으로 많은 관련을 맺고 있다. 현대에는 정보기술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5-10 16:11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반드시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반드시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물경제 충격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생산과 소비지표가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외출하지 않고, 생산활동도 줄이면서 서비스업 생산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이달부터는 글로벌 경제 봉쇄 효과로 인해 제조업 생산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통계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2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달보다 4.4% 줄어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5-03 14:56 [최승필의 돋보기] 기부문화 모범국가 사례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기부문화 모범국가 사례되길 ‘재난기본소득’은 재난 상황에서 위축된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에게 조건 없이 일정 금액의 돈을 나눠주자는 것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자영업자나 취약계층의 타격이 속출하는 가운데 고용위기가 현실화되면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둘러싼 여야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일정 액수의 현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국회가 지난 16일 정부로부터 추경안을 제출받았지만, 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26 15:36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들의 극복의지 하나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들의 극복의지 하나되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막을 내렸다.이번 총선에서 여야 모두 총력전을 다짐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선거 열기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다.그러나 총선 최종 투표율은 66.2%를 보였다. 지난 1992년 제14대 총선 당시 71.9%를 기록한 이래 28년 만에 뒤를 잇는 가장 높은 수치다. 우리 국민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912만8040명이 참여한 것이다.가장 최근인 지난 2016년 20대 총선 최종 투표율인 58%를 무려 8.2%포인트나 넘어선 수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19 14:59 [최승필의 돋보기] 소모적인 재정정책 신중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소모적인 재정정책 신중해야 우리나라의 지난해 국가채무가 729조원으로 국민 1인당 갚아야 할 나라 빚이 140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2019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정부의 채무는 전년에 비해 47조2000억원 늘어난 699조원, 지방정부의 채무는 전년에 비해 1조1000어권 늘어난 2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정부와 지방정부의 채무를 합하면 728조8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조3000억원이 늘었다.지난해 기업실적 부진과 세금 감면에 따른 세수 부진으로, 국가재정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12 14:50 [최승필의 돋보기] 얼어붙은 지역경제 녹이는 지역화폐 [최승필의 돋보기] 얼어붙은 지역경제 녹이는 지역화폐 정부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난기본소득(災難基本所得) 지원에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재난기본소득’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난 상황을 맞아 국민 또는 주민에게 지급하는 소득 지원이다.이는 태풍과 지진, 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이나 화재, 환경오염, 감염증과 같은 사회재난의 영향이 국가나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려운 경제적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소비 활성화 등 경제의 기초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시행된다.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05 16:51 [최승필의 돋보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힘 [최승필의 돋보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힘 문재인 대통령 등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화상정상회의를 열었다.G20 정상들은 이 자리에서 “연대의 정신에 입각해 투명하고 강건하며 과학에 기반한 국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를 ‘공동의 위협’으로 정의하고, 연합된 태세로 대응하자고 결의했다.공동성명을 통해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은 상호 연계성과 취약성을 강력히 상기시킨다. 바이러스는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며 “우리는 이 공동의 위협에 대항해 연합된 태세로 대응할 것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3-29 16:40 [최승필의 돋보기] 재난수당, 경제회생의 마중물 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재난수당, 경제회생의 마중물 되길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경제가 위축되자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재난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경제활동이 중지되면서 소득마저 끊겨 한계상황을 맞고 있는 영세상공인과 자영업자, 일용직, 비정규직, 서비스직, 시간강사, 프리랜서, 노약자 등 다양한 계층이 하루하루 겪는 고통과 불안이 좀처럼 가시질 않고, 도산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이런 상황에서 지난 17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11조7000억 원의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나 금융지원, 세제지원 위주의 추경 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3-22 16:27 [최승필의 돋보기] 희망·감동 바이러스 들불처럼 번지길 [최승필의 돋보기] 희망·감동 바이러스 들불처럼 번지길 “회사에서 받은 마스크가 많아서 조금 나누려고 합니다. 부디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자들만 하는 게 기부라고 생각했는데 뉴스를 보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줍니다. 너무 작아서 죄송합니다.”3급 지체장애인이라고 밝힌 20대로 추정되는 장애인이 부산의 한 파출소 앞에 11장의 마스크와 사탕이 담긴 노란 서류봉투 속에 이 같은 내용의 손 편지를 놓고 사라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다들 마스크 때문에 줄을 서는데 집에 마스크가 남아서 가져왔다. 마스크 못 받은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 고양시의 한 80대 기초생활수급 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3-15 13:49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소멸, 인술(仁術)이 답이다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소멸, 인술(仁術)이 답이다 “중국 의서는 너무 번잡하기만 할 뿐 참고하기 어렵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처방 가운데 번잡하고 실용성이 적은 것은 버리고, 진짜 보물 됨직한 처방만 골라 의학의 경전을 정리하라”1592년 임진왜란(壬辰倭亂) 발발로 임금 선조가 의주로 피난 때 어의로서 선조 옆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모셨던 허준((許浚)에게 내린 명이다.자료에 따르면 허준은 1575년 어의 안광익(安光翼)과 함께 선조를 진료하기 시작했으며, 1578년 내의원첨정이 됐다고 한다.1587년 10월에는 태의 양예수(楊禮壽) 등과 함께 선조를 진료해 건강이 좋아지자 호피(虎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3-08 16:03 [최승필의 돋보기] 정치불신 해소하는 길 [최승필의 돋보기] 정치불신 해소하는 길 제21대 총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가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들어갔다.그러나 공천 면접 등 경선작업과 현역의원들의 연이은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대적 현역 물갈이가 현실화하면서 여야 모두 공천 과정에서 불거질 수밖에 없는 갈등과 잡음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다.더불어민주당은 단수 신청한 현역 지역구 의원 전부를 대상으로 추가 공모를 실시하는 등 긴장감을 높이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87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가 공모하기로 했다.민주당은 이런 상황에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2-18 13:39 [최승필의 돋보기] 검역법 개정안, 신속 처리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검역법 개정안, 신속 처리해야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두 달 만에 감염증 사망자는 400명, 확진자는 무려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급격한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이는 지난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 발생 당시 중국 본토에서 사망자 349명, 확진자 5327명과 비교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력을 입증한 셈이다.우리나라에서는 15명이 감염됐으나 다행히 대다수는 감염 초기에 발견돼 치료 예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1명은 건강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판단, 완쾌해 퇴원을 기다리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감염병 위기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2-04 14:12 [최승필의 돋보기] 일제잔재 청산, 정의로운 역사 만드는 초석 [최승필의 돋보기] 일제잔재 청산, 정의로운 역사 만드는 초석 1910년 일제강점기, 일제는 우리 고유의 정서와 의식을 말살하기 위해 창씨개명(創氏改名) 뿐 아니라 우리나라 고유의 지명을 일본식으로 바꾸는 이른바 창지개명(創地改名)을 추진했다.효율적인 식민지 통치를 위해서는 행정구역의 재편이 필요했기 때문에 계획적인 지명 바꾸기를 서둘러 실시한 것이다.일본은 우리나라의 용과 봉황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을 경계했다. 용과 봉황의 이름 자체의 기운을 받아 기세가 세질 우려가 높다는 구실로, 용과 봉황이 들어간 지명을 다른 용어로 바꾸거나 봉황을 닭 계(鷄) 자를 사용해 바꾸기도 했다.실제로, 일본 칼럼 | 최승필기자 | 2020-01-21 14:21 [최승필의 돋보기] ‘사물주소’ 구조골든타임 확보 기대 [최승필의 돋보기] ‘사물주소’ 구조골든타임 확보 기대 구조 골든타임(golden time)은 각종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사고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무엇보다 구조 골든타임에 수행한 활동에 의해 인명의 구조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특히, 구조 골든타임이 요구되는 긴급상황이 닥쳐오면 정확한 위치 파악이 필수다. 최근 긴급구조기관의 정밀 위치 요청은 증가하고 있지만, 오차범위가 커서 구조 활동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경찰청이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긴급구조에 이용하는 정밀측위기술(GPS, Wi-Fi)의 측위 성공률은 각각 칼럼 | 최승필기자 | 2020-01-12 11: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