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3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승필의 돋보기] 스마트팜 활성화, 농민과 기업의 상생방안 마련돼야 [최승필의 돋보기] 스마트팜 활성화, 농민과 기업의 상생방안 마련돼야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매년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실제로, 올봄 사과와 배 등 과수의 개화 시기가 일주일 이상 앞당겨지면서 각종 병해충은 물론, 저온 피해까지 발생한다.이처럼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것은 올봄 높은 기온 때문이다. 지난달 충남의 평균기온은 8℃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평년보다는 2℃가 높았다고 한다.사과와 배, 복숭아 등 과수의 개화 시기가 빨라진 상황에서 꽃샘추위까지 오게 될 경우 저온 피해를 피할 수 없게 된다.이와 관련,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가 최근 과수 ICT 종합정보시스템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4-25 11:16 [최승필의 돋보기] 탄소중립에 대한 실행 의지 전국으로 확산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탄소중립에 대한 실행 의지 전국으로 확산되길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각국에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조절하기 위해 탄소중립(carbon neutral) 운동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2019년 유럽의 2050 탄소중립 목표가 발표된 이후 아시아 국가들의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2020년 ‘2050 탄소중립’을 선언,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할 뜻을 밝혔다.이와 함께 각 지자체와 기업에서도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과제와 대응책을 속속 발표하는 등 정부의 대응 의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탄소중립’은 다양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4-18 10:44 [최승필의 돋보기] 청년고용 활성화 정책 집중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청년고용 활성화 정책 집중해야 최근 통계청이 발간한 계간지 K0STAT 통계플러스 2021년 봄호의 ‘저(低)혼인 시대, 미혼 남녀 해석하기’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30대 미혼 남녀의 절반 이상이 부모와 동거하는 일명 ‘캥거루족’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 실렸다.‘캥거루족’은 대학을 졸업한 뒤 자립한 나이가 됐는데도 취직을 하지 않거나 취직을 해도 취직을 해도 독립적으로 생활하지 않고,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20~30대의 젊은 세대를 일컫는 용어다.이 같은 상황이 마치 캥거루 새끼가 어미 캥거루의 주머니 품속에 있는 것과 같다는 것에 비유한 말로, 심각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4-11 09:59 [최승필의 돋보기] 건강한 미래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 [최승필의 돋보기] 건강한 미래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지구촌의 생활환경을 낮선 모습으로 변화시켰다.이제는 마스크가 선택이 아닌 모든 생활의 필수품이 됐고, 집에 있는 시간은 늘어났으며, 평소 자연스럽게 여겨지던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뿐 아니라 가족 간의 만남 및 각종 문화행사, 여행 및 스포츠활동, 교육현장 및 직장생활 등 모든 모임 활동은 두려운 일이 돼 버렸다.이제껏 유지해왔던 대면 방식의 삶의 형태가 코로나19로 인해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비대면이라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모든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4-04 09:42 [최승필의 돋보기] 구화지문(口禍之門) 의미 새겨보길 [최승필의 돋보기] 구화지문(口禍之門) 의미 새겨보길 예부터 성현(聖賢)의 가르침에 ‘입을 조심하라’는 글이 많이 있다. 그 중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뜻으로, ‘재앙이 입으로부터 나오고 입으로부터 들어간다’는 의미의 ‘구화지문(口禍之門)’이라는 말이 있다.이는 중국 ‘전당서(全唐書)’의 ‘설시(舌試)’ 편에 풍도(馮道)라는 인물의 글이 실려 있다.당(唐)이 망하고 송(宋)이 통일할 때까지 53년간 후당(後唐)과 후량(後梁), 후주(後周), 후진(後晉), 후한(後漢) 등 다섯 왕조를 오대(五代)라고 한다.이 중 후당에서 입신한 ‘풍도’라는 정치가는 오조팔성십일군(五朝八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3-28 11:13 [최승필의 돋보기] 수산자원 회복 위한 노력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수산자원 회복 위한 노력 필요 풍요로웠던 해양 어종이 각종 오염과 무분별한 남획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해양오염(marine pollution)은 인간 활동으로 인해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해양에 유입된 다양한 쓰레기 등 유해물질 및 기후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수질을 악화시키며 수많은 어종과 인간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악영향을 초래하는 것을 말한다.이 같은 해양오염의 약 80%는 육상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육상 기원 해양오염은 강수에 의한 지표면 수가 강을 통해 유입되거나 하수와 폐수처리장에서 해양으로 직접 방류되고, 해안에서 직접 투기에 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3-21 11:00 [최승필의 돋보기] 아름다운 숲을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이유 [최승필의 돋보기] 아름다운 숲을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까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이 때문에 일상의 불편함이 더욱 가중되고, 만성질환자나 고령자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다.환경부는 14~15일 수도권과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4일 오전 6시부터 수도권 전역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는 이틀 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을 경우 사전 대응을 통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3-14 10:06 [최승필의 돋보기] 육아부담 해소 위한 지원대책 마련 시급 [최승필의 돋보기] 육아부담 해소 위한 지원대책 마련 시급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만 보내는 시간이 아이들도 저도 너무 힘이 듭니다.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집안에서 지낸 지도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 애들은 나가고 싶어하고, 저는 불안해서 어디를 가지 못하겠고 저도 움직이면서 일을 해야하는 성격인데 그 조차 안되고 있으니...”경기 광명에 거주한다는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육아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린다는 내용의 인터넷 호소글이 눈에 들어왔다.요즘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한 육아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육아 스트레스가 심각한 수준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3-07 10:21 [최승필의 돋보기] 생태지도, 자연과 공존하는 첫 실천과제 [최승필의 돋보기] 생태지도, 자연과 공존하는 첫 실천과제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중위도(북위 37도)의 온대성 기후대에 위치해 있어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난다.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재 우리나라 곳곳에서 아열대성 기후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온대와 열대 사이에 존재하는 아열대는 남·북위 25~35°에 이르는 지역으로, 여름에는 상당히 고온이지만 비가 적으며, 겨울철은 상당한 저온지역으로, 연교차는 무려 70℃에 달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우리나라는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안 일대 등이 아열대 지역에 해당하고 있으나 아열대 기후 징후를 보이는 지역이 점차 증가하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2-21 11:09 [최승필의 돋보기] 미세먼지 상시대책 필요하다 [최승필의 돋보기] 미세먼지 상시대책 필요하다 설 연휴 셋째 날이자 토요일인 지난 13일 전국이 뿌연 초미세먼지(PM2.5)에 뒤덮였고,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환경부는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 세종, 충북, 충남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14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올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2-14 10:53 [최승필의 돋보기] 안전은 산업현장의 경쟁력 [최승필의 돋보기] 안전은 산업현장의 경쟁력 우리나라 전체 산업재해 중 50인 미만 사업장의 산업재해 발생비율이 약 80%, 재해사망자 수 발생비율은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 3월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2018년부터 산업재해 발생 건수는 연 10만 건, 사망자 수는 2000여 명에 이르고, 특히,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18년 이후 사고재해 사망자 수를 넘어섰으며, 업무상 질병은 ‘뇌혈관 질환’, ‘신체부담 작업’, ‘비사고성 요통’, ‘소음성 난청’ 등에서 증가 폭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2-07 14:48 [최승필의 돋보기] 인구변화에 따른 정책 방향 모색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인구변화에 따른 정책 방향 모색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간의 모든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인구감소’라는 또 다른 재앙이 현실화하면서 지역소멸의 본격화가 머지않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현재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줄고, 사망자 수는 늘면서 인구 자연감소가 1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아기는 2만85명 태어났다. 1년 전보다 15.3% 감소하며 2만 명 선을 겨우 턱걸이한 것이다.이는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역대 아이가 가장 많이 태어났던 198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1-31 11:37 [최승필의 돋보기] 헌혈, 코로나19 극복하는 길 [최승필의 돋보기] 헌혈, 코로나19 극복하는 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단 모임 금지가 일상화 한 가운데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사회 충격 현상이 겹치면서 요즘 우리나라 혈액 보유량에 빨간불이 켜졌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6일 자정 기준 혈액 보유량은 적정 혈액 보유량 5일분의 60%를 밑도는 2.8일분까지 감소하면서 응급 환자들의 수혈이 신속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혈액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고 위해서는 매일 5600명 이상의 헌혈이 필요한데 4400명 수준에 불과, 매일 1200명 이상의 헌혈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1-24 15:19 [최승필의 돋보기] 환경오염 방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지혜 [최승필의 돋보기] 환경오염 방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지혜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한 뒤 1년여가 넘도록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특히, 겨울철을 맞아 신규 확진자는 갈수록 증가하면서 전 세계 누적 감염자는 9400만 명을, 사망자는 201만 명을 넘기며 지구촌에 엄청난 후유증을 남기고 있다.발병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졌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1월 9일 해당 폐렴의 원인이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밝히면서 병원체가 확인된 것이다.그러나 이처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1-17 13:12 [최승필의 돋보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어야 [최승필의 돋보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어야 신축년 새해 초부터 갑작스런 폭설과 한파로, 서울과 경기를 비롯,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지난 6일 저녁부터 이튿날까지 서울과 경기 등에서는 13.7㎝를 넘는 사상 최악의 폭설이 내렸으나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출·퇴근길 곳곳에서 교통대란이 발생하기도 했다.또,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교통정체로 시내버스마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매서운 날씨 속에 발이 묶인 채 큰 불편과 혼란을 겪었다.이처럼 6일 오후부터 폭설과 한파가 예고된 상태였지만 당일은 물론, 7일 오전까지도 제설작업이 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1-10 13:01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을 되찾는 한 해 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을 되찾는 한 해 되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다.지난 2020년 한 해 전 세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안과 공포에 빠졌고, 우리 국민들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해를 넘긴 지금도 불안과 공포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다.이 때문에 세계 경제는 물론, 국내 경제는 침체의 늪에 빠졌고, 오라가락 부동산 정책은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만 키웠으며, 여야 간 극심한 대립은 국론분열로 이어지며 국민들은 어느 해보다 더욱 힘든 한 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1-03 12:52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위한 지원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위한 지원 필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0년이 마지막 주를 맞았다. 올 초부터 기승을 부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지구촌을 위협하며 인간의 삶의 모습까지 바꿔버렸고, 앞으로도 어떻게 변할지 더욱 불안한 상태다.지구 역사상 가장 불행한 사태로 기록될 것은 자명하다. 정부가 K방역에 큰 자부심을 가졌으나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1차 대유행에 이어 8월 15일 2차 대유행과 11월 24일 3차 대유행까지 급속도로 확산하는 등 불행한 사태는 좀처럼 가시지 않을 분이기다.코로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27 10:55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안정, 저출산 극복하는 길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안정, 저출산 극복하는 길 정부는 최근 영아수당과 출산축하금 및 육아휴직급여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우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22년부터 0∼1세 영아에게 월 30만 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하고, 금액을 2025년까지 50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이는 현재 만 7세 미만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과는 별개로, 첫해 30만 원에서 시작해 2025년에는 5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이다.정부는 또, 출산 시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 꾸러미’ 제도도 20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20 13:52 [최승필의 돋보기] 배달특급 상생 플랫폼으로 정착하길 [최승필의 돋보기] 배달특급 상생 플랫폼으로 정착하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1030명이 발생했다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다.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이 넘은 것은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는 무려 4만2766명에 이른다.이처럼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더욱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가 지구촌의 환경은 물론, 인간의 모든 생활방식을 변화시키고, 산업지형까지 크게 뒤흔들어 놓고 있다.변화하고 있는 생활환경 중 대표적인 것은 배달대행업과 택배서비스 등에 대한 수요의 급증이다.‘배달서비스’는 우리 생활과 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13 11:20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 나눔 이어가길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 나눔 이어가길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은 지나간 시간에 대한 홀가분 함과 아쉬움, 그리고 다가올 신년에 대한 부푼 기대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하지만 올 연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집어삼키며 어느 해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암울한 분이기에 빠져들고 있다.코로나19 확진자가 9개월여 만에 다시 5~600명대로 급증한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의 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연말연시 분위기는 더욱 차갑게 가라앉았다.전문가들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미 의료체계가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넘고 있는 상황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06 12: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