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동익의 시선] 고장 난 한국사회의 민낯을 바로 마주해야 한다 [양동익의 시선] 고장 난 한국사회의 민낯을 바로 마주해야 한다 세계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인류의 공존고장 난 현실을 외면하는 사회는 오늘의 일본이 된다. 80년대 일본은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미국을 위협했다. 위기를 느낀 미국은 일본을 견제하였고 일본은 엔화 절상 합의와 버블경제로 추락하였다. 당시 선진 기술로 무장한 일본경제는 그래도 버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엔화절상과 유동성자금의 증가는 부동산 가격거품과 주가버블로 이어졌고 엄청난 국가자산버블로 그 대가를 치룰 수밖에 없었다.일본 정부는 그 영향을 과소평가했다. 토건업자들과 밀착하고 있던 보수정권은 경기부양을 위해 지속적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3-17 21:00 [양동익의 시선] 국가보훈제도의 전면개혁, 한민족 명예의 전당 [양동익의 시선] 국가보훈제도의 전면개혁, 한민족 명예의 전당 세계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인류의 공존국가보훈제도는 예전 군사 원호청이라 불리웠던 과거의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1961년 내각 직할로 발족하였고 1962년 원호처로 개편되어 1985년 대통령령에 의거하여 국가보훈처로 개명되었다. 보훈처장 역시 노무현 정부에서 장관급으로 격상되었다가 이명박 정부에서 차관급으로 격하되었고 문재인 정부에서 다시 장관급으로 격상되었다. 국가 원호청은 상이군인에 대한 치료와 원호, 전사자 유족의 원호, 군인연금의 기금 관리와 지불 등 군사 원호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었다.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3-10 11:24 [양동익의 시선] 한국 언론, 아시아 중심 허브 도약 [양동익의 시선] 한국 언론, 아시아 중심 허브 도약 세계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인류의 공존이제 한국 언론은 세계로 그 시각을 돌려야 한다. 언론기능이 갖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변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언론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실 그대로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에 있다. 옳다고 생각하는 신념을 이루기 위한 것도 아니며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역할을 부여받은 것도 아니다. 있는 그대로를 객관적인 시각과 냉정함으로 사실을 알리는 역할 자체가 목적이 되어야 함을 요구받는 것이다.우리의 언론은 국내의 정치문제에 대하여 지나칠 만큼 편파적이다. 사건사고에 대한 보도조차 기자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3-03 09:54 [양동익의 시선] 미래를 상상하지 못하는 사회는 정체한다 [양동익의 시선] 미래를 상상하지 못하는 사회는 정체한다 세계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인류의 공존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이 지도자의 자질만은 아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은 정치지도자가 그러한 사회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도 조건이 되어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만약 그러한 상상을 하였다면 그는 유신체제를 만들며 영구집권을 시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민주화된 우리 사회의 역동성은 당시의 모든 사회지도자들이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이다. 당시로서는 우리가 선진국에 진입한다는 사실이 요원한 현실이었다.우리는 특정한 세대가 산업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2-23 10:27 [양동익의 시선] 하수처리를 포함한 환경시설의 선순환경제 [양동익의 시선] 하수처리를 포함한 환경시설의 선순환경제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우리나라에서 근대 하수도를 본격적으로 축조·개수하기 시작한 때는 19세기 말 개항 이후이다. 전염병 방지와 공중위생 개선을 위한 생활오수 처리의 중요성이 인식·확산되면서 배수기능의 역할이 개천에서 근대 하수도로 전환되었다. 1938년도에 발간된 ‘경성부토목사업개요’에 따르면 1918년 제1기 하수도 개수계획을 통해 최초로 총 17㎞의 근대 하수도가 건설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지금의 하수도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과거 우리 조상들은 화장실의 대소변이 식물을 거름지게 하는 중요한 영양분의 원천으로 유익하게 활용해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2-20 09:58 [양동익의 시선] 국제금융허브로의 도약기반 구축 [양동익의 시선] 국제금융허브로의 도약기반 구축 확대재생산 구조의 선순환 경제와 투명한 국가재정홍콩 사태는 국제금융시장의 급변을 예고하고 있다. 홍콩은 1961년과 1997년 사이에 GDP는 180배, 개인 당 GDP는 87배 성장하였다. 경제시장의 크기는 이스라엘이나 체코 공화국보다 살짝 크며 구매력평가에서의 개인 당 GDP는 스위스나 네덜란드보다 높고 미국보다 살짝 낮은 전 세계적으로 7위 수준이다. 20세기 말, 홍콩은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가장 큰 항구였으며 컨테이너 처리량으로만 보면 뉴욕과 로테르담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 홍콩의 선박 소유 업자들은 총합 용적 총수로 봤었을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2-09 14:52 [양동익의 시선] 자영업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와 서민중심의 일자리 창출 [양동익의 시선] 자영업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와 서민중심의 일자리 창출 확대재생산 구조의 선순환 경제와 투명한 국가재정대한민국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은 1998년 38.3%를 기록한 이후 지속 감소하여 2018년에는 25.1%를 기록하였고 자영업자 수는 2002년 798.8만 명에서 2021년 554.5만 명으로 감소하였다. 대한민국의 전체 취업자 중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 25.1%는 OECD 평균 15.9%에 비해 월등히 높다. 한편 자영업자 비중은 소득 수준에 반비례하며 일반적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일수록 낮게 나타나고 있다. 2019년 자영업자의 비중은 조금씩 낮아졌으나 여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2-03 11:49 [양동익의 시선] 유통산업의 다양성 확보와 공유경제 [양동익의 시선] 유통산업의 다양성 확보와 공유경제 확대재생산 구조의 선순환 경제와 투명한 국가재정1990년대 시작된 유통단계 간소화는 주요 국가정책이었다.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지만 그 성격과 형태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대기업의 독과점구조가 심화되었다. 대기업의 유통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허용하였던 당시는 통상압력과 시장개방으로 외국계 대형 유통회사의 국내진출이 가능하게 되어 유통시장이 외국계 회사에 의해 잠식될 위험이 컸던 절박한 시절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대기업의 유통시장 진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국민에게 마냥 편리하게 느껴졌던 대형마트가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1-26 09:50 [양동익의 시선] 사람이 아름다운 나라 [양동익의 시선] 사람이 아름다운 나라 세계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인류의 공존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감정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아름다운 나라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이러한 추상적인 개념을 현실화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문화가 있어야 한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이상은 우리에게 사람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선을 만들어 왔다. 그리고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하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또한 실천적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17세기 이후 서유럽에서 본격적으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1-23 14:35 [양동익의 시선] 연기금 개혁과 장기운용계획 [양동익의 시선] 연기금 개혁과 장기운용계획 개인의 안전이 보장된 사회근로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을 내고 은퇴 이후에 일정한 급여를 지급받는 제도를 연금이라고 한다. 국가가 특별한 목적으로 조성한 자금을 기금이라고 하고 세계적으로는 일본 공적연금, 노르웨이 글로벌 연금펀드, 네덜란드 공적연금 등이 대표적인 연금기금으로 알려져 있다. 그 운용주체에 따라 공적 연금, 기업연금, 개인연금 등으로 구분하며 한국의 주요 연금기금으로는 국민연금기금, 사학연금기금, 퇴직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국민주택기금 등이 있다. 이들 연금기금의 규모는 2020년 11월 기준으로 807조원으로 국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1-13 10:06 [양동익의 시선] 여성의 국방의무 참여 및 여성 직업군인의 확대 [양동익의 시선] 여성의 국방의무 참여 및 여성 직업군인의 확대 국방정책의 실용주의적 접근국방의 의무는 헌법상의 국민의 의무이다. 페미니즘이 남성 혐오현상을 조장하고 여성운동의 방향성이 왜곡되어지는 현상에 남성우대정책과 남녀갈등의 하나로 국방의 의무가 자리하고 있다. 여성에게 국방의 의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남성과 동일하게 주어져야 할 필요가 대두되었다.페미니즘은 모든 차별을 부정하며 성평등을 지지하는 믿음에 근거를 두고 있다. 불평등하게 부여된 여성의 지위와 역할에 변화를 일으키려는 여성운동이다. 페미니즘은 여러 사상이나 이론에 근거를 두며 발전했다. 1960년대부터 현대의 페미니즘을 지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1-05 16:48 [양동익의 시선]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가보증제도 확대 [양동익의 시선]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가보증제도 확대 개인의 안전이 보장된 사회국민에게 있어 국가는 최고의 신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국민에 대한 직접적인 복지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국가보증을 통한 서민대출을 확대하여 실시할 필요가 있다. 서민금융의 활성화에 대한 필요는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기에 정부는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지원제도를 확대하여 왔다. 서민금융의 문제점인 고금리 대출을 대환하고 필요 생활자금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정책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부나 지자체가 출연한 보증재단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외부적인 요인으로 불경기가 장기간 지속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29 09:10 [양동익의 시선] 학교교육 등 사회공정성을 위한 국민 회계교육 강화 [양동익의 시선] 학교교육 등 사회공정성을 위한 국민 회계교육 강화 보편교육의 실현복식부기의 출현은 1494년 이탈리아에서 루카 빠찌올리가 최초로 정리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보다 앞서 이와 유사한 장부기록 방법인 송도사개치부법이 개성상인들에 의해 정리되었다. 어떤 기록에 따르면 지오바니 디 빈치 데 메디치(Giovanni di Bicci de' Medici)가 이 방법을 14세기에 메디치 은행에 먼저 소개했다고도 한다.복식부기는 기업의 자산과 자본의 증감 및 변화 과정과 그 결과를 계정과목을 통하여 대변과 차변으로 구분하고 이중 기록・계산이 되도록 하는 부기형식을 말한다. 거래의 이중성 또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22 09:40 [양동익의 시선] 정치인의 소양교육과 평가 그리고 보편교육 [양동익의 시선] 정치인의 소양교육과 평가 그리고 보편교육 보편교육의 실현정치인의 자격은 선거의 과정을 통해 검증된다. 정치인의 자격에 결격사유가 있다면 제도적으로 국민소환제도나 탄핵이 작용하면 보완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다. 국민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큼에도 이러한 제도가 실현된 경우는 대통령 탄핵을 제외하면 없기 때문이다. 정치인의 자격이 선거의 과정을 통해 검증된다는 것도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정치인의 입문과정이 정치세력을 만드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기존 정치인의 권력과 이해관계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정치인의 기본자세가 희생과 봉사이어야 한다는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19 15:09 [양동익의 시선] 국민의 기본소양을 위한 학력평가의 기능별 다양성과 보편성 [양동익의 시선] 국민의 기본소양을 위한 학력평가의 기능별 다양성과 보편성 보편교육의 실현고려 광종 때 과거제도가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587년 중국 수나라 문제가 처음 과거제도를 실시하였고 그 뒤를 이은 양제가 진사과를 처음 설치하면서 제도화되었다. 당나라 시대에 다양한 과목을 증설했고 측천무후 때 무과도 함께 실시했다. 과거제도의 시행이 갖는 역사적 의의는 크다. 이는 다양한 인재를 객관적인 기준으로 광범위하게 등용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대한 대륙에서 다양한 인재의 영입이 가능했다는 사실이 현재 중국의 영토를 결정하는 이유가 된 것이다.고려 초기 광종은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09 11:12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다양성 확보와 확대재생산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다양성 확보와 확대재생산 문화예술, 경제선순환 구조 정착인간의 삶의 모든 활동은 문화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인간의 삶의 모습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모든 문화적 현상이 경제적 가치를 갖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문화의 경제적 가치가 모든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현상으로 자리 잡게 하였고 문화의 대결장이 되어가고 있다. 결국 바람직한 문화현상은 세계인의 보편적 선택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즐거움이 경제성으로 연결되어지고 있다.가장 넓은 의미에서 문화는 자연에 대립되는 말이라 할 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2-05 10:37 [양동익의 시선] 훈민정음 복원,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양동익의 시선] 훈민정음 복원,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문화예술, 경제선순환 구조 정착외래어 표기법은 외국에서 들어온 말을 한글로 표기하는 방법에 대한 규정이다. 현재 사용하는 외래어 표기법이 1986년 고시되어 다섯 개의 기본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자모만으로 적는다. 외래어는 국어의 어휘이므로 이를 표기하기 위하여 새로운 표기 문자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다. 새로운 글자를 만들게 되면 국어 사용자에게도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외래어의 1음운을 1기호로 적는 원칙이다. 외래어를 원어에 가깝게 적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외래어 표기법은 국어에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25 10:31 [양동익의 시선] 공정과 실용, 사회통합 [양동익의 시선] 공정과 실용, 사회통합 세계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인류의 공존공정에 대한 요구는 민주주의의 발전과 함께하고 있다. 공정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는 사실은 우리가 민주주의 사회에 근접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공정한 사회가 가장 우선되는 바로미터는 ‘특권이 없음’이다. 그리고 사회가 요구하는 경쟁구조에서 다수가 인정할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오랫동안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인정되어 존속하여 왔고 현대 사회 역시 기득권을 형성하며 이 사회가 존속하고 있다는 한계를 부정할 수 없다. 오래된 이러한 사회의 관성은 공정을 요구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22 09:38 [양동익의 시선] 통합적 수자원관리와 우수침투시설의 확대 [양동익의 시선] 통합적 수자원관리와 우수침투시설의 확대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제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내려다보면 무수한 저수지를 볼 수 있다. 푸른 산허리가 평지로 갈라져 내리는 곳이면 어디나 제방을 쌓고 저수지가 건설되어 있다. 역시나 우리나라는 농업국가임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저러한 저수지들은 아마도 수십 년 전부터 경제개발과 함께 본격적으로 건설되었을 것이다. 가난한 나라였음에도 많은 사람들의 피땀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다.치산치수라는 말이 있다. 고대의 국토개발은 치산치수, 도읍 건설, 그리고 방어 성벽의 축조가 중심이었다. 고구려의 국내성·평양성 등 도성 건설, 신라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14 10:25 [양동익의 시선] 해안완충지대의 자연친화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책 [양동익의 시선] 해안완충지대의 자연친화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책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해마다 태풍의 피해는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급격한 지구온난화가 더욱 강력한 태풍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과학적 분석결과가 도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 연구팀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 증가하면 3등급 이상의 강한 태풍이 50% 가량 증가한다는 예측결과를 발표했다. IBS의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이용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를 시뮬레이션 하여 열대저기압 변화를 분석하였다.태풍과 허리케인을 포함한 열대저기압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경제적으로도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03 10: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