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곡성군 입면 궁동마을 충렬문 옆 화장실 '방치'...관광객・마을 어르신들 불편 초래 전남 곡성군 입면 궁동 마을에 위치한 충렬문은 1974년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건물로 매년 음력 3월 13일이면 충렬사와 함께 자리한 오봉사에서 박연의 제례를 문중, 향교... 홍천군 현안 해결 공동대책협의회,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군민 2차 결의대회 개최 강원 홍천지역 5개 주민 대책위원회는 지난 2일 '홍천연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29일 홍천군청 앞에서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협의회'(이하 공대협)가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홍천군민 2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물걸리석산개발반대위원회, 월운리골프장반대대책위원회, 하오안리소각장... 인천녹색연합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 대책 마련해야” 인천지역 환경단체인 인천녹색연합은 ‘계속되는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는 대책 마련하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주민 민원으로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결과, 송유관이 안전 표시 없이 노출된 상태로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또 주민들은 여러 차례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으나, 그때마다 주먹구구식으로... 기사 (5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인천 신흥동3가 ‘인스파월드’ 흉물 방치 [단독] 인천 신흥동3가 ‘인스파월드’ 흉물 방치 인천 중구 신흥동3가와 항동7가 일대에는 80여 개의 물류창고(131개동)가 가동 중에 있다. 실제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종점에서 축항대로를 지나 중구 연안부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좌우에 대형물류 창고들이 들어서 있는 가운데 신흥동3가와 항동7가 일대에 대형물류 창고 건립 공사가 한창이다. 하지만 평일에는 이 일대가 유동인구와 오가는 차량들로 인해 정신없이 분주하지만 주말의 경우 물류창고 근무자들의 휴무로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주민 김 모씨(58·신흥동3가)는 “신흥동3가 일대가 예전처럼 전성기를 찾을 수 있도록 흉물로 방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9-01 14:39 [단독] 원주 간현관광지 수해복구 '잡음' [단독] 원주 간현관광지 수해복구 '잡음'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강원 원주 랜드마크인 간현 관광지가 수해피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피해복구 과정에서 내방객 안전 및 폐기물 관리 미흡, 종전 부실한 건축물 안전진단 등 지적이 나오고 있다.호우피해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됐던 간현관광지는 다시 운영을 재개했으나 인도로 대용하던 가교가 절단된채 하천 위에 있고 위험 경고 표지판만 있을 뿐 안전관리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아동을 포함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간현관광지 내부 가교 안전 문제는 전 시장 재직 시 완공일에 맞추기 위한 졸속 시공이 이전부터 꾸 현장포커스 | 원주/ 김강태기자 | 2022-08-25 15:21 [단독] 경원선전철 연천구간 건널목 폐쇄 '말썽' [단독] 경원선전철 연천구간 건널목 폐쇄 '말썽' 국가철도공단이 경원선 전철 공사구간인 연천구간 건널목(구읍, 연천북부) 폐쇄 현수막을 부착해 지역주민들의 원성과 민원이 폭주하고 주민 통행로 확보를 주장하며 전철 공사 반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25일 연천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연천읍은 군청 소재지로 연천역 주변 연천건널목~가자울건널목 구간 2.35㎞ 안에 5개 평면건널목이 있었으나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으로 5개 중 3개가 폐쇄될 예정으로 지역주민들이 이동 불편 등을 호소하며 구읍·연천북부건널목 존치를 주장해왔으며 대체도로가 없어 주민생활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국민 기 현장포커스 | 연천/ 정대전기자 | 2022-08-25 15:15 [단독] 분당내곡로 하부 통로박스 통행로 확장 촉구 [단독] 분당내곡로 하부 통로박스 통행로 확장 촉구 경기 성남시 고등동 주민들이 분당내곡로 하부 통로박스 양차선 통행로 확장공사를 즉시 시행하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24일 주민들에 따르면 이곳 일대는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교통정체 현상으로 고산동 화훼단지 주민들의 통행불편과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커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다.그러나 LH와 시는 검토하겠다는 답변만 할 뿐 이렇다할 적극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지 않는 등 수수방관하고 있다.LH는 성남고등공공택지지구를 조성하면서 청계산로에서 분당내곡간 고속화 도로까지 연결되는 고산동길 일부(고등동 606-2번지)를 공사해 도로를 설치했으나 현장포커스 | 이일영기자 | 2022-08-24 14:15 [단독] 남양주 지방도 387호선 4차로 확포장공사 착공 장기표류 주민 거센 반발 [단독] 남양주 지방도 387호선 4차로 확포장공사 착공 장기표류 주민 거센 반발 경기 남양주시 화도·수동 13만여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지방도 387호선 4차로 확포장공사 착공이 장기 표류하면서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수십년전에 개통된 이 도로는 편도 1차선 도로로 출퇴근 시간대 대략 4~5km구간을 통과하는데 차량으로 5분거리에 불과하지만 1시간 넘게 정체 되면서 상습 교통체증 구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이와 더불어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화도읍 지역의 급속한 인구 증가와 수동면 소재 물류단지 및 중소 규모의 공장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 화도, 수동 주민들은 신속한 4차로 확포장 현장포커스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2-08-23 10:43 [단독] "인천시 ‘만석 우회고가교 철거’ 전면 재검토해야" [단독] "인천시 ‘만석 우회고가교 철거’ 전면 재검토해야" 인천 내항 일원의 주요교통로 역할을 한 ‘만석 우회고가교’가 오는 25일부터 철거에 들어간다.만석고가교는 인천중부경찰서 뒤편에서 동구 만석부두 입구사거리를 잇는 길이 1.2km~높이 15m의 규모로, 지난 1993년 설치돼 중구 내항과 주변의 공장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던 산업도로다.세월이 흘러 노후에 따라 관리비용 증가, 주변 주민들의 소음과 분진 등의 민원, 고가교 좌.우 지역간의 단절로 원도심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고가교를 철거(본지 8월 12일자 8면 보도)하는 것이다.이에 인천시는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8-21 13:56 [단독] 부천 신흥로 '나비육교' 보수 시급 [단독] 부천 신흥로 '나비육교' 보수 시급 경기 부천시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주상복합아파트와 중동 먹자골목을 잇는 신흥로 위 '나비육교'의 리모델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나비육교는 지난 2007년 8월 위브더스테이트 시공사가 도로의 보행권을 고려해 36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육교 양편에 나비모양의 날개를 형상화하여 길이 53.5m, 높이 15.7m의 육교를 설치했다. V자로 펼쳐진 날개에는 대형 강화유리로 양각과 음각으로 대동여지도를 직접 새겨넣어 미적감각을 살렸다. 또 진갈색 특수목재로 시공한 통행로 좌우에는 그물을 이용한 담쟁이 덩굴식물을 심어 산책로 분위기를 연출해 놓았 현장포커스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2-08-19 11:31 [단독] 인천 남북동 개발현장, 원청업체 모르게 ‘불법매립’ 강행 [단독] 인천 남북동 개발현장, 원청업체 모르게 ‘불법매립’ 강행 인천 남북동 개발현장이 성토 과정에서 ‘기름성분의 폐토사, 콘크리트 덩어리’가 100t 이상 불법매립 의혹(본지 온라인판 7월 24일자 사회면 현장포커스, 25일자 8면 보도)을 둘러싸고, 원청업체 모르게 시공업체가 주도적으로 ‘불법매립’을 강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구 남북동 134-2 개발현장은 올 설 명절을 앞두고 시공업체가 원래 ‘밭(田)’을 3m 이상 아래로 파서, 그 자리에 25.5t 덤프트럭 5대 이상 분량의 ‘기름성분의 폐토사, 콘크리트 덩어리’ 100t 이상을 불법 매립(사진1)한 뒤,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7-31 16:03 [단독] 인천 남북동 일대 ‘불법매립’ 의혹 [단독] 인천 남북동 일대 ‘불법매립’ 의혹 인천 남북동 개발현장에 ‘기름성분의 폐토사, 콘크리트 덩어리’가 성토과정에서 100t 이상 불법매립 의혹(본지 7월 22일자 8면 보도)과 관련 중구가 현장 조사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개발회사 관계자와 만나서 현장 불법매립 부분에 대해 시료 채취할 수 있도록 조정하겠다”며 “시 보건환경연구원과도 협의해야 하므로, 일정을 맞춰 최대한 빨리 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주민 및 제보에 따르면 중구 남북동 134-2 개발현장 출입문 오른편에 위치한 컨테이너(현장 사무실 사용) 주변 7m 이상을 파면 25.5t 덤프트럭 5대 이상 분량의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7-24 17:25 [단독] 속초 아파트부지 철거중 석면 불법처리 논란 [단독] 속초 아파트부지 철거중 석면 불법처리 논란 강원 속초지역의 한 아파트 사업부지에 철거공사 과정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 해체공사에 대한 위법성을 주민들이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지만 관리 감독은 뒷전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동명동 450-86번지 일원에 ㈜아람주택은 대지면적 8387㎡에 3개동 43층으로 546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할 목적으로 지난해 6월 1일 사업승인이 나간 후 현재 철거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하지만 이 일대에서 철거작업을 진행하면서 인근 주민들은 1급 발암물질인 슬레이트 등이 일반폐기물과 뒤섞인 채 위법하게 처리됐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현장포커스 | 속초/ 윤택훈기자 | 2022-07-20 10:20 [단독] 인천 숭의동 ‘전도관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비산먼지 방지시설 부실 [단독] 인천 숭의동 ‘전도관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비산먼지 방지시설 부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109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전도관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지난 2월부터 철거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업체가 설치한 비산먼지 방지시설이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전도관주택재개발정비조합은 지난달 삼호 건설공사업체와 공사도급계약을 2643억원에 체결한 뒤,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지난 2월부터 (주)우진미래로개발이 철거공사를 진행 중이다.그러나 이 업체가 철거공사를 추진하면서 비산먼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방진시설 너머로 비산먼지가 그대로 바깥으로 유출되고 있는 실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7-12 16:36 [단독] 원주한지테마파크 왜 이러나 [단독] 원주한지테마파크 왜 이러나 강원 원주시가 원주한지테마파크 원형광장 내 시민 혈세 64억 8600만 원을 들여 ‘전시체험관’ 착공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투자 대비 세금낭비라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한지테마파크는 연간 7억2700만원을 시에서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5500만 원이 늘어 7억8200만원의 위탁 운영비 지출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매출은 지난 2020년 1억2351만원, 2021년 1억7692만 원으로 득보다 실이 많은 사업으로 평가된다.시와 테마파크 관계자는 “시의 한지를 알리고 보존하자는 공익을 목적에 두고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코 현장포커스 | 원주/ 김강태기자 | 2022-07-12 15:45 [단독] 보령 천북면민들 "홍성축협 가축분뇨처리시설 반대" [단독] 보령 천북면민들 "홍성축협 가축분뇨처리시설 반대" 충남 보령시 천북면 행정복지센터가 홍성 축협에서 실시하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2일 천북 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지역주민들이 반대하며 피켓시위를 벌였다.천북면에 따르면 홍성 결성면 성남리에 신설되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홍성 축협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4만2200㎡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1일 가축분뇨 170t과 음식물쓰레기 30t을 처리하는 시설이다.이 시설은 행정구역상 홍성군이지만 보령시 천북면 경계와 근접한 거리 현장포커스 | 보령/ 이건영기자 | 2022-07-12 15:43 [단독] 여주시 '공사 우선·시민안전 뒷전' 질타 쇄도 [단독] 여주시 '공사 우선·시민안전 뒷전' 질타 쇄도 경기 여주시는 여주역세권 일대 개발사업과 연계한 역세권 세종로 도로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체 도로 확보 미흡과 보행자 도로 폐쇄 및 우회 안내 부실 등 전체적으로 공사가 우선이고 시민 안전은 뒷전이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더욱이 공사 안내 현수막을 통해 보행자 도로 무단 진입시 범칙금 부과 대상이고 진입자 배상 책임이라는 안내 현수막이 게재되면서 시민들이 모두 잠재적 범죄자 취급받는 기분이라면서 현수막 내용에 대한 강력한 반발을 불러 파장이 예상된다.이 공사는 시가 여주 역세권과 인접한 세종로 일부 보행자 도로를 개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2-07-12 09:39 [단독] 인천 남북동 일대 ‘건축폐기물’ 장기간 방치 [단독] 인천 남북동 일대 ‘건축폐기물’ 장기간 방치 인천 남북동 일대 개발현장에 ‘건축폐기물’이 오랫동안 방치돼 있어 관할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7일 현재 중구 남북동 134-2 개발현장 세륜시설 안쪽에 ‘건축폐기물’ 상당량이 장기간 쌓여있어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주민 박 모씨(45・남북동)는 “다니는 중에 현장을 보면, 각종 폐기물이 쌓여있다 보니 바람이 불면 비산먼지가 심하게 발생하면서 쓰레기성 폐기물이 인근 주택가로 날라 다니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고 지적했다.구 건축허가과 관계자는 “원청업체와 작업업체가 다르다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7-07 15:38 [단독] 군포 전통사찰 수리사 석축공사 자연재해·부실공사 책임 공방전 [단독] 군포 전통사찰 수리사 석축공사 자연재해·부실공사 책임 공방전 경기 군포시 관내 전통사찰인 수리사(속달로 347-181) 주변 석축공사가 준공전 붕괴 사고를 놓고 자연재해와 부실시공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6일 시와 수리사에 따르면 시·도비 2억4000만원과 수리사 자체비용 6000만원이 포함된 총 공사비 3억원을 들여 지난 4월 13일부터 오는 11일 준공을 목표로 사찰 주변 석축공사가 진행됐다.하지만 준공을 앞두고 최근 내린 폭우로 공사가 완료된 석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 이를 두고 수리사 측은 자연재해라고 주장하는 반면 시는 부실공사에 대해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 현장포커스 | 군포/ 이재후기자 | 2022-07-06 15:31 [단독] 원주 반곡역 테마열차 '잡음' [단독] 원주 반곡역 테마열차 '잡음' 강원 원주시에서 지난해 5월부터 반곡-금대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된 테마관광 열차가 열차 관리 소홀 및 녹슨 폐선로도 복구가 안 된 시점에 열차를 구매해 두서없는 사업 진행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반곡역 테마열차 사업은 구 반곡역 중앙선 폐철로를 활용, 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열차 구입비용만 시민 혈세 54억 원이 투입된다.지난 4월 시에서 구입한 열차는 강수가 지속되는 여름철 기본적인 조치도 없이 비를 맞으며 방치돼 있다.관광과 관계자는 “현재 폭우 대비 비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취재가 시작되자 부랴 현장포커스 | 원주/ 김강태기자 | 2022-07-05 15:30 [단독] "청정친환경단지 옆 폐기물순환시설 반대" [단독] "청정친환경단지 옆 폐기물순환시설 반대" 강원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 비상대책위원회 및 주민들이 최근 시청 앞에서 폐기물 순환시설 반대 집회를 진행했다.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취득한 사업주에게 아무런 조치가 없고 수백t의 건설·건축 폐기물로 지반공사를 자행해 오염을 유발시키려 했던 시공사는 과태료 처분만 받았다"고 분개했다.위원회 관계자는 "주민의 의견이 묵살된 채 더 이상 시 허가 관련부서에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을 바라만 볼 수 없어 집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건축허가 취소, 부정행위자에게 책임을 강력히 묻고 주민의 건강추구권·행복권· 현장포커스 | 원주/ 김강태기자 | 2022-06-26 14:56 [단독] 여주농단협, 쌀 15만 격리 즉각 이행 촉구 [단독] 여주농단협, 쌀 15만 격리 즉각 이행 촉구 경기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이하 농단협)는 최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쌀값 폭락 대책과 약 15만t 정도로 추정되는 과잉물량의 즉각적인 격리를 요구하는 농민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농민궐기대회는 시 관내 10개 농업인 단체와 일부농협 조합장, 12개 읍면동에서 300여 명의 농업인 등이 버스로 이동해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항의 집회 후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에게 성명서 및 쌀값 폭락 방지를 요구하는 농업인들의 입장문을 전달했다.농단협은 정부에서 변동직불금 제도 폐지 후 신설된 양곡관리법만 제대로 시행할 것과 쌀 격리 과정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2-06-26 10:08 [단독] 원주테크노벨리 공실 의문 [단독] 원주테크노벨리 공실 의문 강원 원주시에서 의료기기 산업기술 개발 등을 목적으로 지원한 원주테크노벨리의 일부 입주업체가 신기술 개발과 연구가 아닌 단순 물품창고로 사용해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테크노밸리는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사무실, 시에서 지원·진행하는 사업에 신속한 정보 획득, 제품검사 공동 장비 사용 등의 각종 특혜를 누릴 수 있어 희망 입주기업이 줄을 서고 있다.이에 시에서 추가 공간을 확보하고자 건물을 신축할 예정이지만 현재 테크노벨리 내부 공실과 입주 취지에 맞지 않는 창고형 입주사업자에 대한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테 현장포커스 | 원주/ 김강태기자 | 2022-06-22 16: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